무조건 경력을 쓰시는걸 추천 합니다.

1. 직무는 다르지만 동종업계 근무한거는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기에
  ㅇ 전 직장에서 안좋은 일이 있으면 안쓰는게(레퍼런스 체크 가능성)

2. 학교 졸업후 공백기간 보다는 무언가 일 하는것을 좋게 봄.

3. 면접시 제일 안좋게 보는 것은 거짓말 하는 사람 입니다.

  전 "세마대" 님과는 약간 반대의견인데요..

- 1년 경력은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다는것 보다는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시스템정도만 아는 정도입니다.


- 생산과 구매/영업은 큰 관련성이 없습니다.
생산에서의 경험을 무리하게 구매/영업으로 끌어오려다 역공당할수도 있습니다.

- 어짜피 신입공채라면, 회사에서는 당장 쓸 인력의 느낌보다는 장기적으로 키울 사람을 뽑는것입니다. 괜히 6개월, 1~2년 회사다닌 경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면 충성도나 인성부분에서 마이너스가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건 회사를 1년 다녔으니, 구매&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재학생들보다 훨씬 더 잘 아실겁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직무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를 더 잘 드러낼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이력서에는 기입하지 않는것이 본인에게는 더 도움된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면접시 공백에 관련되서 묻는다면 솔직하게 답변해주면 될듯합니다.

나이가 특별히 많지 않다면, 1~2년 공백은 문제 없을듯 하네요..

  지금우리//지금우리님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