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구성원들이 가족 같고 인간적인 랩이지만 연구 분야는 관심 없었던 곳, 그 반대의 경우 중 어느 쪽을 더 추천하십니까?

  다시 랩 계좌로 뱉어 내는 것은... 요즘에도 그런 일이 있나요? 요즘에는 대단히 심각한 규정위반으로 취급되는데요.

  엄청난 일입니다. 신고해서 개선해야할 사안이네요

  인건비 회수 이건 큰 문제안데요. 신고해야합니다.

  항상 시대에 역행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어찌보면 선배의 탓입니다.
그 교수 랩에서 그냥 참고 졸업했던 분들..
휴 한숨만 나오네요.

  피해자(선배)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희도 그렇습니다. 저희는 진짜 아주 심각한게, 국가과제 십수억대 연구비 재료비 다 갈취해갑니다. paper company 만들어서 ㅡㅡ 연구비가 10억인데, 정작 연구에 쓸수있는 재료비는 1/3도 안돼서 시료 하나사는데도 보고하고, 쩔쩔매고... 너무 그지같아서 미국으로 뜨려구요 저도. 국내 top tier 공대라는곳에서조차 이모양이니... 한국 대학원은 답이 없는듯. 게다가 학과 내 이런분이 한두명이 아님;;; 아오 쓰레기들....

  게다가 시다바리는 또 오지게 시킴요 ㅋㅋㅋ PI라는게 프로젝트 발표까지 석박사생한테 미루고, 24/7 일요일, 휴일까지 부려먹고 정작 지는 하는것 하나 없으면서... 뭐 정부 관계자들이랑 술쳐마시고 사바사바해서 과제따오는거 그거 하나는 잘하긴 하네요. 물론, 따온과제 학생 월급, 연구비로 사용은 쥐꼬리고, 죄다 지 통장으로 횡령해가지만. 성자님, 거지같아서 뜹시다 한국 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