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잡스와의 좌담 D8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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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ong 작성일2010-06-08 02:05관련링크
http://d8.allthingsd.com/20100607/steve-jobs-at-d8-the-full-uncut-i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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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글에 댓글로 작성하려다, 내용이 좀 다른 듯 하여 새로운 글타래를 열었습니다.
최근 잡스 옹이 D8 Conference에 나와서 좌담을 나눈 동영상이 http://d8.allthingsd.com/20100607/steve-jobs-at-d8-the-full-uncut-interview/ 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도비와의 전쟁, 구글과의 관계, 휴대폰, 테블릿, 그리고 TV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아주 직접적으로(그냥 대놓고)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팁은 애플에서 휴대폰보다 타블릿 개발을 먼저 시작했다는 겁니다. 2000년 초에 타블릿을 먼저 개발하기 시작했고, 멀티터치를 타블릿에 적용하기 위해서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2003년쯤 휴대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잠시 타블릿을 보류하고 있었는데, UI개발자가 멀티터치를 휴대폰에 적용 가능한 기능을 보여줘서 휴대폰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나름 들어볼 만한 내용입니다.
최근 잡스 옹이 D8 Conference에 나와서 좌담을 나눈 동영상이 http://d8.allthingsd.com/20100607/steve-jobs-at-d8-the-full-uncut-interview/ 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도비와의 전쟁, 구글과의 관계, 휴대폰, 테블릿, 그리고 TV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아주 직접적으로(그냥 대놓고)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팁은 애플에서 휴대폰보다 타블릿 개발을 먼저 시작했다는 겁니다. 2000년 초에 타블릿을 먼저 개발하기 시작했고, 멀티터치를 타블릿에 적용하기 위해서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2003년쯤 휴대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잠시 타블릿을 보류하고 있었는데, UI개발자가 멀티터치를 휴대폰에 적용 가능한 기능을 보여줘서 휴대폰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나름 들어볼 만한 내용입니다.
댓글 1
d.hong님의 댓글
d.hong애플TV의 경우 많은 장벽들 때문에 비지니스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고, 그래서 애플TV는 Hobby라고 하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