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매진이라서 어쩔수 없이 본 영화입니다. 어부인을 모시고 본 영화인데...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타임킬링용이라고 보기에는 무겁고, 문제점을 전달하기에는 가볍고, 블럭버스터라고 하기에는 스케일이 작고... 지금의 정치 상황을 오버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무리가 있고... 하지만, 외세에 빌붙는 놈들에 대한 소개라면 약간 효과가 있었습니다.

  보는 내내 어이없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건 아니자~나

  이 영화의 백미는 국새 발굴 직후 장면이 아닐까요??

괴로왔어요 2시간 반동안...

  강우석 영화 본적이 거의 없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보고 싶은데.....

  선물로 제가 DVD 사서 보내드릴까요??

  아우... 깜짝이야...
이거 적응될때도 됐는데, 또 그러네...

저두 한번 봐야 겠네요.
ㅎㅎ  사극같은 걸 즐기며 보는데...

  푸하핫~ 왜 그러시나 했어요~ ^_^;

제가 도박사님을 초대합니다란 메일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인가 보네요 ^^; (물론... -_-;;; 도박 사이트 스팸)

  전..나름대로 재미있던 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