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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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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백수 작성일2007-08-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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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물로 흔히 사용하는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자본주의 세계로

나오는가  그 배경을 밝힌  스토리입니다.


연기자들의 연기도 좋고요

추천합니다.

댓글 8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제가 놓친 영화인데... 케이블에 나올때 다 되었는데...
디카프리오, 제니퍼 코넬리 보는 것으로도 만족할듯.

아프리카에 대한 착취와 인권상황에 대한 영화는 꾸준히 제작되고 개봉되고 있어요.  Constant Gardener 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미국 대형 제약회사들의 음모론에 관한 영화입니다.

김재호님의 댓글

김재호

  이 영화 별 다섯개 만점에 별 다섯개. 몇달전에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

Constant gardener 도 봤습니다. 근데 blood diamond 는 constant gardener 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영화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일러성이니 자제하겠습니다.

Constant Gardener 하고 분위기가 비슷한 영화는 멧데이먼과 조지클루니 주연의 Syriana 가 있지요.

bozart님의 댓글

bozart

  디카프리오의 강렬한 연기와 비참한 현실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솔직히 타이타닉때까지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디파티드와 이영화를 연달아보고 나서, 좋은 (강렬한) 인상을 갖게 해주었지요. 앞으로 크게 될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헐리우드에서 사회고발성 (미국/열강의 치부를 드러내는) 영화들을 종종 봅니다만, 결국은 정치적 이슈 (또는 PC: Politically Correct) 로 포장한 오락영화이 아닌가 합니다. Syriana도 이런 부류인데, 오락영화라고 하기에는 좀 지루하구요. 요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면, 니컬러스 케이지가 주연한 Lord of War를 추천합니다. - 블러드다이아몬드의 무기상 버전입니다.-
그리고, 마크 윌버그가 주연한 Shooter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한국제목이 다름). 이 영화는 본 아이덴티티의 저격수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원작이 꽤 유명해서 앞으로 시리즈로 나올 겁니다.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오호... 블러드 다이아먼드가 그쪽 계열이군요.

Syriana 는 시중에 떠도는 각종 에너지-방산 커넥션 음모론의 백화점이라고 생각하구요. 산만하지만 않았으면, 꽤 성공할 수 있었던 영화라고 봅니다만, 조지클루니가 고생많이 했는데.....

Lord of War 도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라고 봅니다. 너무 단조로와요.  재미있는 재료인데, 요리사가 부족했던 그런 영화였습니다. 무기상을 소재로 몇가지 재미난 에피소드를 더 생각해 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김재호님의 댓글

김재호

  디카프리오가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영화는 Aviator 아니었나요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글쎼요. 사람마다 다르게 보겠죠. 에비에이터도 좋았죠.
그 전에 갱스 오브 뉴욕에서도 괜찮았어요. 역시 스콜세지 감독이죠.

배우로서 타이타닉 같은데 출연하는 것은 불행이죠. 한번 생긴 이미지를 지우기가 어렵거든요.

디 카프리오에서 타이타닉을 빼버리면, 못하는 연기는 아닙니다. 그걸 지우려고 자꾸 강한 역을 찾아다니다 보니, 감당하기 어려운 역할을 맞게 되어 역효과가 나기를 반복하고 있었죠.

GongDol님의 댓글

GongDol

  디카프리오 정말 열연했었죠.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 하나..
아포칼립토 만큼은 아니지만 블러드다이아몬드도 마구 달립니다.

☏™님의 댓글

☏™

  Shooter의 한국 제목은 더블 타겟이었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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