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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애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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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rzo 작성일2003-07-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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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성격이랑 별로 안맞는것 같지만, 유머라고 생각하고 용기내어 적어 봅니다. -_-;

[2003년 깐느 국제 광고제 은상 수상작]

http://archives.canneslions.com/video/high/2003/2003_010_107_high.mov

이런 거 보면 정말 결혼하고픈 생각이 싹가십니다.
정말 콘돔이라도 사용해야할까요? -_-;
이래서...애들이 무섭다는 말이 나왔나봅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보다 길에서 생떼부리는 애들이 많은것 같네요.
이런 경우엔 애들을 어떤 식으로 다뤄야 하는거죠?
그래도 이정도는 차라리 깜찍하다고 봐주죠.
얼마전에 저희학교엔 19년전의 체벌로 관절염을 앓았다는
학생의 학부형이 학교을 발칵 뒤집어 놓고 갔지요.
가시오가피가 몸에 좋대서 먹였더니 생각이 났다나요? -_-;
사람을 죽여도 공소시효가 (17년이던가요?) 지났을 시간인데,
문제가 있었음 진작 서류만들어서 오지 않고, 그런 생떼라니...
암튼 그렇게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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