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용. (( 기계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 ))
- 글쓴이
- sanxwonwing
- 등록일
- 2014-11-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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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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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구조쪽" 대학원 진학하는사람입니다.
문뜩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전산유체가 지고있다. 흥하고있다 등...
말이 많은데
제가 궁금한건
실제로 기계분야의 상황(?)이 궁금합니다.
보통 크게
구조 , 열 + 유체 , 진동 , 제어 등 이 있지않습니까??
여기서 현실적으로
job을 구하거나 혹은 수요가 많은것이 어느것입니까?
----
제가 구조쪽을 가면 최적설계 혹은 안전성(?) , 건전성(?)을 하고싶은데,
요즘에 드는 생각이, 이게 이미 끝물(?)이라서 (( 이미 연구가 될대로 된것이 아닌지..... )) 제가 머 할수있는게 있을까란 생각도 많이 드네요.
현직에 종사하시는분들께 조언구합니다.
문뜩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전산유체가 지고있다. 흥하고있다 등...
말이 많은데
제가 궁금한건
실제로 기계분야의 상황(?)이 궁금합니다.
보통 크게
구조 , 열 + 유체 , 진동 , 제어 등 이 있지않습니까??
여기서 현실적으로
job을 구하거나 혹은 수요가 많은것이 어느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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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조쪽을 가면 최적설계 혹은 안전성(?) , 건전성(?)을 하고싶은데,
요즘에 드는 생각이, 이게 이미 끝물(?)이라서 (( 이미 연구가 될대로 된것이 아닌지..... )) 제가 머 할수있는게 있을까란 생각도 많이 드네요.
현직에 종사하시는분들께 조언구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dk
()
구조해석
-
세라수맛
()
제어/유체쪽은 직업을 찾기 쉽지 않을 겁니다.
유체는 잘 모르겠고, 제어는 기업이 원하는 수준이 될 정도면 다른데 잘 팔려갈테고, 무엇보다 그 전에 백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
후아유
()
그렇게 유체쪽이 별로인가요??
고체쪽은 논문 나오기가 힘들다고 별로라 생각하고 유체쪽 진학하게 되엇는데 ㅠㅜ -
기계공학도
()
일단은 그건 회사에 가냐 대학이나 연구소로 가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죠. 일단 회사쪽으로 생각하고 계신듯 한데...
일단 저는 유체쪽이예요.
그런데, 연구랑 회사에 취직이랑은 그렇게 관계가 없어요. 말씀하신대로 고체이랑 구조은 연구가 이미 많이 된 쪽이지만, 회사에서 많이 필요로 하죠.
반면, 유체는 연구할 건 많지만 취직할 곳이 상대적으로 적겠네요. 물론 유체쪽도 잘하는 사람은 다 알아서 취직 잘 합니다만.
결론은 회사에 간다면 구조쪽이 유체보다 수월하겠고요. 대학이나 연구소로 가길 원하시면 유체쪽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확률적으로 그럴 것 같다는 거예요. 절대적이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