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글쓴이
- Smile
- 등록일
- 2015-01-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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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을 해야 기업에서 과장, 부장, 사장을 할 수 있다.
학사 취업 or 석사후 취업.
얼마전에 이런 고민들에 일침을 가하는 글을 읽었는데요
취업을 하느냐 대학원에 가느냐를 고민하고 있는 것은 학문을 탐구하고자 하는 대학원에 진정성이 없다. 취업을 하는 것이 맞다.
틀린말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대학원으로 가고자하는 이유가 분명치 않다면 그건 경험을 해보지 못한 무지에서 오는 생각일까요 아니면 열망이 없는 걸까요. 일침의 글을 읽었지만 아직도 선택을 하고 해나가는게 없네요. 늘어가는 고민밖에..
대학원 진학자 또는 취업하신 선배님들 그 이외의 이런 고민을 해보셨던 모든 분들~ 자신의 생각을 같이 공유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사 취업 or 석사후 취업.
얼마전에 이런 고민들에 일침을 가하는 글을 읽었는데요
취업을 하느냐 대학원에 가느냐를 고민하고 있는 것은 학문을 탐구하고자 하는 대학원에 진정성이 없다. 취업을 하는 것이 맞다.
틀린말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대학원으로 가고자하는 이유가 분명치 않다면 그건 경험을 해보지 못한 무지에서 오는 생각일까요 아니면 열망이 없는 걸까요. 일침의 글을 읽었지만 아직도 선택을 하고 해나가는게 없네요. 늘어가는 고민밖에..
대학원 진학자 또는 취업하신 선배님들 그 이외의 이런 고민을 해보셨던 모든 분들~ 자신의 생각을 같이 공유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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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은사람
()
학문을 위한 진정성이니 뭐니 하는 말은 저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 편이고요.(박사는 제외)
학부 졸업 할 때가 되어도 사실 뭐가 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때부터 시야가 넓은 애들이 있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거든요.
(학교와 학점은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하지만요.)
가고 싶은 회사도 모르겠고,, 내가 무엇을 공부한지도 모르겠고,,
회사에서 무슨일을 하는건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고,,
면접가서 발리고..
뭣도 모르고 운좋게 입사는 했는데
만약 대학원 진학했으면
오히려 전공이나 하고싶은 것을 구체화하고
하고싶은 일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석박을 해야 진급을 잘할 수 있다...도 어느 정도 맞겠지만
중요한건 회사에서 어떤 일로 배치되느냐가 아닌가하네요
저는 학사 출신으로 운좋게 연구개발 쪽에 배치되어서
오히려 빨리 입사한게 나은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공과 다른 업무를 하게 되었거나,
일을하면서 딱히 커리어가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관두고 석사를 다시 갈까 고민했을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