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제조업 접고, '금융화' 추구한다면?

글쓴이
econo
등록일
2007-09-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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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 Simon ()

      좋은 소식이군요. 금융분야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말줄임표 ()

      재벌의 '지주회사' 전환…일터엔 어떤 변화가?
    [밥&돈·7]'주가'에만 관심, '산업'에는 무관심
    <a href=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70619113323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70619113323</a>

    기사 내에 링크되어 있는 글이기는 하지만 이 글도 함께 읽어들 보세요.

    어쨌든 무서운 얘기들입니다.

  • 잡일맨 ()

      거보세요... 삼성망하면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지네 제조업이 몰락하네 하는 걱정에 부응하듯 "우리 집안만 잘먹고 살면 끝이다" 라는 장사치임을 스스로 자인하잖아요 :) 삼성이 어떻든 나라경제가 어떻든 본인의 경력개발에 더욱 힘써야할 시기입니다 (미쿡 유학이라던가 공뭔경력이라던가 ㅎ)

  • 돌아온백수 ()

      삼전 이재용이 에버랜드 헐값상속 받았을때 이미 제조업보다는 땅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구요.

    맨날 적대적 M&A 위협있다고 엄살부리는데, 정말 걱정스러우면, 에버랜드 땅 팔아서, 삼전 주식 사면 되거든요. 그런데, 안하는 건 생각이 없다는 거죠.

    금산법 철폐가 문제가 아니고, 그것이 없어질 경우에, 결국 은행들이 재벌들 소유로 가면서 (그것도 순환출자를 통해서, 여전히 이회장 지분은 단단위....) 독과점이 되는게 문제이죠.

    시장 금리를 재벌들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바꾸고, 재벌들이 배고프면, 정부에 손벌리는 상황이 되면, 대통령도 재벌이 뽑는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미 삼성공화국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금융업까지 진출하면, 삼성 왕국 되는 거죠 뭐.

    딴나라당이 집권하면 안되는 이유가 또 생긴 셈이네요.

  • 코코아 ()

      회사는 돈을 버는게 목적입니다..
    제조업보다 금융업이 돈이 더 잘 벌릴거 같으면,,  그거 하려 하는게 당연하죠.. 

    과학기술자들이 돈벌어 잘먹고 잘사는게 목적이라면,, 의사나 변호사,,쪽으로 빠지려하는게 당연하듯이요..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한의대를가네.. 로스쿨을 준비하네.. 하고 있죠..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서는 과학기술자들이 딴 생각하는것을 막아야겟네요..

    막는 방법은??? 

    전직금지와 같은 방법이 아니라.. 과학기술자로서도 잘먹고 잘살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삼성이 제조업을 계속하게 만드는것은,, 제조업으로도 돈을 잘 벌수 있다는 비젼을 주는것이죠.

  • 돌아온백수 ()

      허허.....

    금융업이 어떻게 돈을 법니까?
    돈 빌려줘서 이자를 받거나 투자를 하는 거죠.

    이자낼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면 망합니다.
    투자할 곳이 없으면 망합니다.

    이자낼수 있을 만큼 사람들이 벌 수 있는 일자리가 있어야 하고,
    투자를 받아서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 있어야 하지요.

    잘 나가는 펀드들 수익률을 보세요.
    연 10-12% 면 우수한 펀드에요.
    가끔 황당하게 높은 수익률은 예외이구요.

    이들 펀드의 수익률은 투자하는 제조업체의 영업이익률보다 낮아요.

    선진국 펀드들이 왜 개도국으로 몰려 다닙니까?
    선진국 내에는 그 정도 수익률 내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의 가진자들이 왜 땅에다 돈을 묻습니까?
    그리고, 갖은 나쁜짓을 서슴치 않으며,
    땅값 올리기에 올인합니까?

    그 만큼 돈 벌기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금융업만 시작하면, 돈을 버는게 아닙니다.

  • 코코아 ()

      돌백님의 말과 반대되는 이야기가 본문내용중에있는데요..

    "    또 두산 그룹의 경우는 더욱 극적이다. 본래의 대표 사업이었던 OB맥주와 같은 제조업체마저 매각해가며 '실탄'을 마련한 후, 그 자금으로 초국적적인 차원에서 전방위적인 공격적 인수 합병을 계속해왔다.
     
      결국 2001년 경까지만 해도 1조원 정도에 불과했던 두산 그룹의 시장 현재가치는 올해 20조원을 넘는 것으로 경이적인 성장을 이룩하였다."

    돌백님과 같이 생각한다면,, 제조업체가 금융업을 기웃거릴 이유가 없죠.. 헌데 기웃거리는 업체들은.. 본문내용중에 있는.. 저러한 예를 보고,, 기웃거리는 듯 합니다.
     

  • 돌아온백수 ()

      인수합병이 금융업이라고 보기는 그렇구요.
    투자기법일 수는 있는데, 사모 펀드라고도 부르고요.

    기업의 시장가치와 수익률은 다르죠.

    엔론 기억하시나요? 시장가치가 얼마였겠습니까?
    엔론의 성장이 인수합병으로 이루어진겁니다.
    인수합병을 자주 하면서, 회계를 변칙으로 해온 거에요.
    회계라는 것이 회계연도라는 기준이 있어서,
    일년에 한번 정도 감사를 받죠.
    그런데, 해마다 큰 인수합병을 해 대니까, 여러가지 예외조항이 생기고,
    자회사 모회사 자산이 뒤섞여서, 이중으로 계산되기도 하고, 누락되기도 하면서, 교묘하게 덩치를 키워놓은 겁니다.

  • 돌아온백수 ()

      그리고, 재벌들은 자기들 앞가림이나 하라고 하고,
    백성들 입장에서 봅시다.

    미국의 경우에, 은행에서 텔러라고 부르는 창구직원들은 대표적인 저임금 직종입니다.

    한국의 경우, 대졸 초봉이 금융계가 높은 것은 비정규직을 고려하지 않아서 생기는 환상이라고 봐야죠.

    금융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분석가들과, 회계감사 전문가들을 제외하면, 세일즈입니다.

    즉, 부자들을 많이 알아야 많이 팔 수 있는 세일즈 직업이에요. 보통사람들은 언감생심 그런 일자리를 꿈꾸기도 어려워요. 결국, 부자들이 알음알음 인맥으로 버틸 수 있는 그런 일자리들이에요.

    금융업이 발전하면, 대한민국 가진자들이 세금 많이 내서, 복지국가 만들 것 같습니까? 그래서, 백성들 놀고 먹게 해주리라고 믿습니까?

    누울 자리를 보고 다를 뻗어야죠.
    그런 일이 생기기 전에, 필리핀 처럼, 대한민국 젊은 백수들은 중국이나일본으로 몸으로 때우는 일자리 찾아서 가야 합니다.

  • 돌아온백수 ()

      제가 자꾸 기회있을때마다 지적하지만,
    제조업만이 보통사람들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에요.

    힘없고, 배운 것 없고, 가진것 없고, 잘 생기지 않아도,
    직업을 가지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이 과학/기술 입니다.

    농사도 힘없으면 어려워요.
    농사도 과학/기술의 도움이 있어야 힘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써비스업으로 일자리 창출 하겠다는 얘기들은 허구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더 질이 낮은 일자리들만 돌아올 뿐이에요.

    영어광풍, 유학열풍 으로 문화와 언어까지 큰 시장에 통합시키려는 시도들은 결국 양극화를 극도로 심화시켜서,
    우리 젊은이들이 몸팔러 외국으로 떠나게 만들게 될 겁니다.

  • 최성훈 ()

     
    돌아온 백수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 코코아 ()

      농업의 중요성,, 과학기술의 중요성, 제조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죠..
     
    헌데,, 그게 중요하다고하는것과, 낮은대우로 계속 일하라고 강요하는것은 별개 문제죠.. 중요한만큼 그만큼의 대우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딴데 가라고 해도 안가죠..
     
    같은기준을 삼성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제조업으로 돈벌수 있는 비젼이 보인다면,, 삼성이 굳이 금융업에 눈을 돌릴까하는거죠..

    그리고 본문에서 인수합병을 금융업의 예제를 들은것으로 보아,,  돌백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든간에,, 본문을 쓴 당사자는 인수합병도 금융업의 범주에 놓고 말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돌백님이 부언하신,, 과학기술의 중요성은 이사이트 회원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고,, 써비스업으로 인한 일자리창출이 말도 안된다는것또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삼성이 금융업에 진출하면,, 나라에 도움이 안된다는것도 누구나 알고 있고,,  과학기술자가 그만두고 의사나 변호사또는 고시공부를 시작하는것 또한 나라에 도움이 안된다는걸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전,, 어떻게해야 그들이 딴 생각을 안 할까??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돌백님이 제글을 오해하고 있는거 같아 씁니다..

  • 코코아 ()

      그리고,, 삼성이 금융업 진출한다고 비난하는것이,, 과학기술자가 의사나 변호사로 진출한다고 비난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난하기전에.. 그들이 딴 생각 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하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돌아온백수 ()

      아... 그러시군요.

    삼전 금융업진출은 금산법, 순환출자제한, 기타등등 으로 막을 수 있고, 불법 변칙 상속은 빨리 기소하고 재판해서, 이회장 감옥에 넣고, 이재용 주식들 다시 에버랜드로 돌려주는 것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 수학동자 ()

      그렇죠. 미천한 백성들과 정부들이 삼성님의 심기를 헤아렸어야 이런 불찰이 발생하지 않는것인데... 쯔쯔~

  • 코코아 ()

      음... 생각의 차이가.. 너무..

    불법변칙상속 관련은 삼성이 잘못한거가 맞지만,, 사회환원인가 뭔가하는 돈 받아먹고.. 받아먹은 사람들이 대충 면죄부 준거같고요..

    금산법, 순환출자제한,, 등은.. 과학기술보안법 만큼이나 논란이 많은 법들인데..




     

  • 돌아온백수 ()

      그리고.... 현실을 좀 똑 바로 보고, 새겨서 들어야죠.

    삼전이 미국시장에서 담합하다가 걸려서 내는 벌금이 얼마입니까?
    삼전 본사 미국으로 왜 못 옮깁니까? 삼전 처럼 선진국에서 장사하다가는 이회장 집안 다 감옥갑니다. 맨날 중소기업들에게 소송 당하고, 종업원들, 소비자들에게 소송당해서, 버는 것보다 더 많이 물어줘야 해요.

    대한민국을 봐요, 론스타인가 뭔가 먹고 튀는데, 눈뜨고 당하지요?

    삼성이 금융업으로 바꿔서, 어느나라에 가서 먹고 튀겠어요? 먹고 튈 수 있겠습니까? IMF 니 세계 은행이 삼성 위해서, 보안관 노릇 해줄것 같아요?

    현실성 없는 얘기들에 혹하지도 말고,
    재벌들 엄살에 넘어갈 필요없어요.

    엄살에 넘어가는 척 하는 것 뿐이지.
    다 지들끼리 뒷거래를 하는 거에요.

    지금 놈현이 무슨 타운을 만들고 있는 모양인데....
    하여간에, 퇴임 후에 어디가서 강연하고 컨설팅해주고,
    돈 받는지 보세요.
    놈현 따가리 하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

  • ☏™ ()

      흠.. 오히려 코코아님 생각이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만...
    미국의 독점 방지법이나 일본의 대기업들이 각각 자신의 계열별로 성장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무 의미 없이 이루어 진 것이 아닙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어 지는 것이라면..
    한국이 망하는 것도.. 인류가 멸망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겠죠.

    그렇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피아 구분이 발생하고 그러는 것이겠죠.

  • 김선영 ()

      한국의 대기업들이 수출로 돈번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들이 많은데, 재무재표를 보면, 참 재밌는 현상이 나오죠. 대부분의 회사들이 오히려 내수로 벌어먹고 있습니다.

    뭘 모르는 사람들이 각종 독점방지나 여러 출자제한 법이 재벌을 망가뜨린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마저 없으면 아마 내수 시장을 다 들어먹을껄요?

    사자는 배가 고파도 풀은 뜯지 않는 법입니다. 풀뜯어먹는 대기업들은 사자가 아니라, 배부른 토끼일뿐이죠. 밖에 나가면 잡아먹히는...

  • 코코아 ()

      저는 이중잣대를 극도로 혐오하기 때문에,, 

    기득권자나,, 힘있는 사람, 또는 악한사람이라고,, 이중잣대의 희생자가 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들을 잘못을 욕하고 비난하기전에,, 저나 우리가 비슷한상황에서 어떤식으로 행동햇는가를 먼저 생각하죠..

    그리고,, 남들이 주로 주장하는 것과 반대로 한번 생각해봅니다..

    헌데 신기한것이.. 반대로 생각해도 말이 되는경우가 상당히 많드라고요.. 어떤 경우는 더 사실과 가깝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쨋거나,, 저두 삼성이 금융업에 진출하는것은, 국가경제를 위해 절대적으로 해가 된다고 생각하며,, 금융업에 진출하는 것을 막는방법으로,, 각종 법규를 이용하는 채찍을 사용해야 하는가,, 아니면,, 제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의 당근을 사용해야하는가..는 논의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국애들하고 많이 일하다보니,, 중국의 성장 잠재력에 느낀바가 많아서,, 우리나라 제조업에 좀 더 당근을 주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의견을 적으려 햇는데.. 아마 글솜씨부족으로 오해를 많이 산거같네요..

  • 돌아온백수 ()

      코코아님//

    제조업에다가 당근을 주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표적인것이 무역제소이죠. 불공정경쟁이 되겠죠.

    현실적으로도 지금보다 더 재벌과 대기업에 당근을 주면, 이공계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습니다.

  • 코코아 ()

      제가 표현한 제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 재벌을 모두 포함한 말이고요,,
    제조업이 잘되어야.. 이공계가 살아가죠..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잡아먹고 있으면,, 안 잡아먹고 윈윈이 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겟죠..  제경험으로는 힘있는놈 족치면,, 그놈이 또 약한놈 족치거든요. 약한놈을 살리는길은..  잘햇다고 얼러주면서,,, 힘있는놈이 약한놈 못 괴롭히게..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근이라고,, 꼭 무역제소나 불공정경쟁에 걸리는 당근만 있는건 아니겟죠..

  • 돌아온백수 ()

      제조업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가장 인본주의에 가까운 산업입니다.
    사회가 합리적으로 발전하면, 제조업은 따라서 발전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사회를 합리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당근입니다.
    써비스업 살리고, 금융허브 만들고, 부동산 띄워주면,
    제조업은 어떤 당근으로도 살리기 어렵습니다.

    선진국형 복지국가가 되어서 제조업을 직접하지 않아도 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만. 하지만, 그 이전까지 일자리가 최상의 복지인 상황에서는 뾰족한 수가 없지요.

    유럽 복지국가들 얘기를 들어보면, 맥주 종류가 수백가지라고 하지요. 대부분이 보조금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일단 맥주 제조를 시작하면, 적자가 나는 해는 국가가 보전을 해준다는 거죠. 소비자 입장에서야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과연 그런 나라들이 미국과 FTA 를 할까요? 미국의 대형 맥주회사들이 바로 제소해 버릴 텐데요?

  • 김선영 ()

      이중잣대를 싫어하신다면서 제조업에 당근이라... 당근도 이중잣대 중에 하나가 되죠.

    존 스튜어트 밀은 이미 개인의 선택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했듯이, 상호주의나 공리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의구심을 품는 자신조차도 이미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모를뿐이죠.

    그러므로 원 토론인 삼성의 금융업 진출견제도 경제활동의 일부로 볼때 과연 그것이 공공재를 침해할 수 있느냐 아니면 더 많은 불공정을 야기할 수 있느냐의 관점에서 봐야지, 다른 당근을 제시한다는 것은 또 다른 불공정을 시장으로 이끌어 오는 것뿐입니다. 이런식의 당근은 마치 그린메일과 같아서 나중에 협박카드로만 사용될 수 있을겁니다.

    즉 경제란 이런 게임 속에서 여러가지 불공정한 행태나 룰의 설정/로비등 여러가지가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그것은 개인과 그 연합체의 고유한 속성이므로 이것을 부정해서는 경제자체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게임에 속하는 플레이어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는 자유계획경제의 판을 만들어 주는것이 정치가 해야할 일이겠죠.

    그러므로 경제의 활동을 단순히 뒤집어서 역지사지로 본다고 이중잣대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그 게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그 이중잣대라는 것도 수백수천수만개가 넘는 다양한 이합집산 연합체이기 때문에 뒤집는다고 해봐야 단 하나의 잣대의 반대편에게 유리한 면으로 바뀔 뿐이거든요.

  • 코코아 ()

      그런가요?? 이중잣대라는것이 본인두 모르는새에 생기기때문에.. 싫어하지만,, 어느새 갖게되기도 하죠.. 항상 피하려하는데..
     
    제조업에 당근주자는게 이중잣대인가요?? 전 이중잣대라는 의미를 어떤 사건에대한 판단기준이 들락날락하는걸로 썻는데.. 자신의 이익이 걸린일은 이게 옳다고하다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은 또 다른게 옳다고하는 경우요..  평소에는 공명정대하게 말하지만,, 일단 자신의 이익이 걸리면,, 자신의 이익에 맞는쪽으로 행동하는걸 말한겁니다..

     제조업에 당근을 주어서 제조업을 부흥시켜야한다는게,, 왜 이중잣대에 포함되는지 모르겟네요..  삼성도 제조업체중의 하나로서 그 당근의 혜택을 볼수있겟죠.. 위에 보듯이 삼성뿐만아니라,, 두산두 제조업체를 포기하고 금융업으로 돌아섯네요.. 그 이야기는 이러한 문제는 삼성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제조업전체의 상황을 가지고 이해해야 맞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못 담근다는 말"이 있죠.. 혹시 삼성이 밉다고,, 삼성에 당근이 간다고,, 제조업 전체에 당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반대하는건 아니겟죠??

    김선영님 댓글 뒷부분은 열심히 써주셧는데,, 좀더 쉽게 써주셔야 이해가 될거 같아요.. 솔직히 뭔 이야기인지 잘 모르겟네요..
     

  • 코코아 ()

      이중잣대에대한 이야기가 기왕나왔으니.. 제가 생각하는 이중잣대의 예를 하나 들면,,

    과학기술인들이 기술보안법을 반대합니다.. => 누군가가 "저자식들 기술유출하고 싶어서 환장햇네" 등으로 반응합니다. => 과학기술인 열받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저렇게 말을할수 있을까.." 

    헌데.. 좀 있다가.. 의사들이 성분명조제 반대를 이유로 파업한다고 합니다.. => "아 저 XX들 또 밥그릇 싸움하구 있네"등으로.. 이야기합니다..

     최소한 위의 경우를 당한 과학기술인은 아래처럼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죠..  헌데.. 예는 의사의 성분명조제를 가지고 들었지만,, 다른경우에도.. 많은 경우, 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로 이야기하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누가 게시판에서 남을 비난하는걸보면 그게 이유가 있든없든,, 상당히 안 좋아 보이더군요..

  • 코코아 ()

      헌데.. 이러한것은 상대가 재벌이라도 성립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돈많은자, 재벌등을 싫어하므로,, 같은일을 하더라도,, 나쁜의도에서햇겟지,, 등.. 안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고,, 비난하고,, 또 쉽게 비난에 동참합니다..

    진정 비난받아야 할 일은 비난받아야 하겟지만,, 비난할때 하더라도,, 혹시 내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들비난한다고 따라 비난하는건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는건 필요한거 같습니다..

    제조업체가 금융업으로 돌아서는것은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죠.. 단지 국가에 이익이 되는방향이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경우에도,,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의 이익을 희생하라고 강요하는것은 옳지 않듯이.. 회사의 경우에대해서도,,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회사의 이익을 희생하라는것이 옳지 않은건 아닌가 한번 생각해 본거죠..

    만약 그것이 옳지않다면,, 국가와 회사가 같이 이익이 될 수 있는방안을 생각해 본것이고,,, 그 결과 제조업전체에 당근을 주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겁니다..  그 당근은 직접적인 것일수도 간접적인것일 수도 있겟죠..

    뭐 내 생각이 틀렷을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내 주장을 오해하고 계시는거 같아.. 제 글솜씨에 문제가 있나?? 생각하고,, 열심히 길게 부연해서, 쓰고 있습니다.. 

  • 돌아온백수 ()

      코코아 님//

    재벌이라고 하면, 회사가 아니죠. 특정한 개인과 친족들을 얘기합니다. 그들이 왕처럼 군림하는 회사에서의 지분은 미미 하지요.

    모든 문제의 시작이 거기입니다. 그들이 그런 불합리한 상황을 해결하고, 진짜 주인이 되면, 많은 비난도 사라지고, 그들이 하고 싶은데로 할 수 있을 거에요.

    금융업 전환하고 싶으면, 주식 팔아버리고, 금융회사 만들면 됩니다. 아무도 안말려요.

    이회장이 삼전 3% 주식팔아서, 무슨 금융회사 세울 수 있겠습니까? 

  • 코코아 ()

      거기 관해서도 많은 의문이 있는데..

    재벌이.. 첨에 조그만 회사로 시작해서 그게 성장하고..  시간지나면서...

    다른회사 인수하고 해서 지금의 재벌이 된거죠.. 물론 재벌은 첨시작한 회사의 지분은 거의 가지고 있죠.. 헌데..나중에 인수된 회사의 직접적인 지분은 없이 간접적으로 초기회사의 지분을 소유함으로써 가지고 있는거고요.  나중에 인수된 회사의 직접적인 지분이 적다고,, 재벌이 영향력을 발휘하는것이 잘못되었다는건 비약이죠.. 

    겉보기에는 여러회사지만,, 사실은 줄줄이 역인 굴비고,, 첨 굴비를 세우고,, 그렇게 엮은게 재벌이니.. 그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들인 노력을보면,, 단지 끝회사의 직접적인 지분만가지고,,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거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누가 물건 만드는 기계를 만들어서 어떤 물건을 쉽게 만들었다고,, 그 물건은 물건 만드는 기계 만든 사람의 소유가 아니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 돌아온백수 ()

      허걱....

    새로운 이론이 등장하는 군요.
    첨 시작한 회사 지분을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요? 신문에 다 나옵니다.

    대한민국 재벌은 백과사전에도 등재된 전무후무한 고유명사입니다.
    왜 그럴까요?
    말도 안되는 독창적인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주식회사의 책임은 가지고 있는 주식 수 만큼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적게 가지고 있는 거에요.
    책임 안지겠다는 거죠.

    그리고, 정확하게는 순환출자입니다. 순환출자가 바로 그 재벌의 영향력을 유지 하는 방법이죠.

  • 코코아 ()

      뭐 새로운 이론이라고 할것까진.. 새로운 이론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타당하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죠.. 과학기술 하시는 분이..  마치 새로우니 안 타당하다..(사실 새롭지도 않습니다.) 식으로 말하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몇명이서 모여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가정하고,, 돈을 모아서 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가  다른 회사를 인수해서 사업에 뛰어들었다면,,,  첨 설립자는 마지막회사의 지분이 하나도 없죠.. 헌데 간접적으로 회사를 지배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것이 하나두 이상할게 없죠.. 사실 그 인수한돈이,, 설립자 돈이니까... 재벌도.. 그게 발전해서 생긴 형태라고 생각합니다만,,,

    전 삼성의 지주회사는 현재 에버랜드고,, 거의 전 지분이 삼성일가가 가지고 있다고 어디서 들었는데요..  그러한게 말도 안돼는 독창적인 지배구조까지야.. 

    그리고 그게 정말 말도 안돼는 독창적인 지배구조라면,, 그걸 허용하는 우리나라 법이 말두 안돼는 독창적인 법이겟죠..

    순환출자가 문제인 건 맞죠.. 하지만,, 어떤 회사두 첨 시작부터 순환출자로 시작할 수 없죠..  자꾸 계열회사수가 늘어나면서,, 그런 편법이 발전한거죠.. 그런편법은 법으로 막아야하는게 막고 지금은 많이개선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지주회사체제로 바뀌는 추세인데.. 아직두 순환출자가 문제라고 하시니.. 

    그리고 제가 제일 첨에 든 예처럼.. 계열회사가 늘어나면,, 초기설립자가 늘어나는 회사들 주식을 일일이 가진다는게 의미가 없죠.. 

    저두 경제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돌백님의 의견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 ☏™ ()

      원래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 iceman ()

      코코아님
     
    제발 댓글을 달려면 좀 미리 공부좀 하고 달기 바랍니다. 여기가 님 공부시켜주는 곳은 아닙니다. 도대체 경제에 대한 개념이 있는건가요?
     
    >> 몇명이서 모여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가정하고,, 돈을 모아서 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가 다른 회사를 인수해서 사업에 뛰어들었다면,,, 첨 설립자는 마지막회사의 지분이 하나도 없죠.. 헌데 간접적으로 회사를 지배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것이 하나두 이상할게 없죠.. 사실 그 인수한돈이,, 설립자 돈이니까... 재벌도.. 그게 발전해서 생긴 형태라고 생각합니다만,,,

    -> 여기서 보면 님이 주식회사의 개념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립자가 주식회사의 주인입니까? 아니면 주주입니까? M&A를 하는 주체가 설립자인지 주식회사인지 아예 헷갈려 하고 있군요. 설립자=주식회사, 라는 독창적인 말씀을 하시네요.
     
    >>순환출자가 문제인 건 맞죠.. 하지만,, 어떤 회사두 첨 시작부터 순환출자로 시작할 수 없죠.. 자꾸 계열회사수가 늘어나면서,, 그런 편법이 발전한거죠.. 그런편법은 법으로 막아야하는게 막고 지금은 많이개선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 순환출자가 왜 문제가 되는지는 아시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이러면서 답글을 달다니, 순환출자에서 증자나 채권발행을 통해서 있지도 않은 거품 자본을 만들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님은 무슨 첨시작이 어쩌고 하는 말을 합니까. 계열회사가 늘어나면 순환출자가 당연히 생긴다는 식의 님의 말을 들어보니, 아예 경제관련 지식이 제로군요.
     
    >> 요즘에는 지주회사체제로 바뀌는 추세인데.. 아직두 순환출자가 문제라고 하시니
     
    -> 지주회사와 순환출자가 반댓말인줄 아세요? 제발 공부좀 하고 오세요.
     
     
    >> 저두 경제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돌백님의 의견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 모르면서 동의할 수 없다는 소린 뭡니까??? 모르면서 동의하지 못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인거 모르시나요? 거의 묻지마 반대군요. 이렇게 뭣도 모르고 반대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까지 납니다. 모르면 공부를 하고 오던가요. 모르고 용감한 것은 자랑할게 아닙니다.
     
    제발 공부좀 하고 개념있는 답글을 달아보세요!

  • 코코아 ()

      저는 특정분야의 지식이 저보다 적은사람이 글썻다고 짜증나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분야에서 쪼금 더 안다고,, 깔보고 업신여기는 글쓰는 사람들 보면 짜증이나죠..

    대체 님이 경제관련해서 얼마나 많이 안다고 자신합니까?? 아무리 많이알아도 경제학 박사만큼 알겟습니까?  어차피 님이나 나나 그사람들 눈에는 도토리 키 재깁니다.

    그리구 난 댓글 하나 달기위해서 따로 공부까지 할 만큼 한가하지 않거든요..

    글 하나하나가.. 어쩌면,, "모르면 닥치고 있어..."  이런툰가요??

    제가 경제관련해서 잘 모르는건 인정하지만, 이따위로 댓글다는건 용서할 수 없네요. 

    제발 인격수양하고 답글 다세요..  이런식으로 사람을 매도하는 글을 함부로 써갈기는 자신의 인격을 잘 돌아보길 바랍니다..

  • iceman ()

      저는 특정분야의 지식이 저보다 적은사람이 글썻다고 짜증나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분야에서 쪼금 더 안다고,, 깔보고 업신여기는 글쓰는 사람들 보면 짜증이나죠..
    -> 누가 누구를 깔봅니까? 님이 오히려 다른 사람을 깔보는 것입니다. 뭘 모르시는군요.
    잘모르면서 반대를 하거나,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전문성을 깔보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시나요?

    대체 님이 경제관련해서 얼마나 많이 안다고 자신합니까?? 아무리 많이알아도 경제학 박사만큼 알겟습니까? 어차피 님이나 나나 그사람들 눈에는 도토리 키 재깁니다.
    -> 저를 깍아내리고 싶으신가요? 하지만 전 님과 다르게 경제쪽을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보다보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남긴것입니다. 그런데 위에 다른 회원님과 도매급으로 저를 수준낮은 비전공자로 깍아내리는군요.

    그리구 난 댓글 하나 달기위해서 따로 공부까지 할 만큼 한가하지 않거든요..
    -> 그럼 다른 사람들은 한가합니까? 졸지에 저는 한가한 사람이 되는군요. 전 그쪽 프로여도 수준있는 토론에서는 하나하나 글을 달때 혹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는 않을까 책을 뒤적여서 봅니다.

    글 하나하나가.. 어쩌면,, "모르면 닥치고 있어..." 이런툰가요??
    -> 그렇게 비관적으로 받아들이시는군요. 제 말은 공부까지 할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자신하는 님의 오만이 어이없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고 댓글다는게 그렇게 창피한 일인가요?

    제가 경제관련해서 잘 모르는건 인정하지만, 이따위로 댓글다는건 용서할 수 없네요.
    -> 뭐가 "이따위"로 매도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다른 전공자나 전공자에 버금가는 분들의 견해을 깔보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자신의 아마추어 수준으로 깔아뭉개는 것이 저는 더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제발 인격수양하고 답글 다세요.. 이런식으로 사람을 매도하는 글을 함부로 써갈기는 자신의 인격을 잘 돌아보길 바랍니다..
    -> 허허..전에 다른 회원님이 말씀하신 말이 떠오르네요. 맞고있는 아이를 돌봐주었더니, 'ㅅㅂ 아저씨나 잘하셔~'라고 한 경우군요.

    그리고 맞춤법이 엉망이군요. 아직 학생이라면 맞춤법을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잘못된 맞춤법으로 보고서 쓰면 혼납니다. 또 이런말하면 욕으로 받아들이실지도 모르지만, 총총.

  • 코코아 ()

      허걱.. 지금 여기가 경제관련 사이트입니까?? 제가 이 사이트에서 댓글 달면서 경제관련 공부를 해서 댓글 달아야 하나요? 

    당신이 쓴 글을 읽어보구 한번 말을하시죠.. 지금 당신은 여기가 무슨 경제관련 사이트라 생각하나본데.. 잘못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면서 찬성하나요???  그리고 잘 모르면 이상한말을 하게되는건 당연하죠.. 잘 모르면 우선은 반대하는것이 당연한겁니다.  그에대한 당신의 글과같은 대답이 바로 상대방을 깔보는거죠..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두 모르고,, 자신이 어떤사이트에 글쓰는지두 모르고있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내가 한심하네요..

    그리고 내가 하지두 않은 말까지 만들어서 사람을 비난하십니까?? 제가 공부하고 댓글다는게 창피하다고 햇습니까?? 댓글하나 다는데, 공부할필요까지 있냐는 뜻입니다.

    분명 내가 경제지식이 부족함을 글에서 밝혓습니다.. 내가 잘 아는내용이라면,, 또는 내가 충분히 찾아본 내용이라면 그렇게 쓸 필요도없겟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짜증이나느니... 뭐니.. 그렇게 써놓구는 그글이 상대를 깔본 글이 아니라구요??

    제대로 사리분별이 되는 사람인가 의문이 갑니다.

    남의 맞춤법 신경쓰지 마시고, 부디 사리분별이나 하고 사시죠..

    그 수준으로 회사생활이나 제대로 할지 의문입니다.. 부디 욕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길..

  • 코코아 ()

      참 그리고 덧붙여서.. 전 보고서 영어로 쓰거든요.. 그러니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마시길..

  • 코코아 ()

      경제전문가를 자칭하는 사람이 아마추어들 토의하는 곳에와서 경제지식이 없다고,, 공부하고 글쓰라는 둥, 짜증난다는둥.. 그런소리 써놓고는 깔보는글이 아니라고 박박우기다니.. 

    부디 경제전문가는 경제전문사이트가서 공부해서 댓글다시지요..  이 사이트에서두.. 과학기술 관련글은 함부로 댓글달면 혼납니다...(예.. 무한동력장치등)  하지만 경제관련글은 아니죠.. 

  • 가이버 ()

      덧글 안달라고 했는데... 너무 어이 없어서..
    보고서 영어로 쓰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개념탑재가 전혀 안되어있는듯한데..

    토론하려면 기본적인 대화 예절과.. 최소한의 배경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둘 다 너무 부족한듯...
    비꼬는 말투하며... 다른 사람의 말은 귀 닫는 자세하며..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할지 의문이라니..
    악담을 하는 것 하며...
    저는 코코아님이 나중에 사회생활을 할때가 걱정이네요..
    그런 가치관 가지고 얼마나 주변인들을 힘들게 만들지...

    도저히 눈뜨고 못봐주겠네요...
    자신이 무지 똑똑한줄 아나본데... 정신좀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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