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해보신분...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이직고민중..
등록일
2011-11-23 21:39
조회
6,548회
추천
0건
댓글
4건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 1월에 입사했으니 곧 2년 다 채워가구요..

 

적성 그리고 10년 20년 뒤를 생각하여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일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 몇군데 원서를 넣었고

 

최종으로 한군데에 합격하였습니다.

 

이제 조만간 퇴직에 관해 말을꺼내야 하는데 도데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 사수(멘토)에게 먼저 말을 꺼내야 하는데...

 

평소 너무 잘해주셔서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파트장님 팀장님 모두 저에게 너무 잘해주신 분들인데...

 

이렇게 배신을 때리다니.. 참 저도 나쁜놈이네요 ㅠ

 

 

이러다 결국 이직 못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붙기전엔 무조건 이직해야지 생각했는데... 사람 마음이 왜이래 갈대와 같은지...

 

새로운 직장은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거든요..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도 많이 걸리고..

 

그냥 계속 다녀야할지.. 막상 포기하면 또 엄청 후회할거 같고.. 마지막 기회인데...

 

내년에 29이거든요...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쓴거라서...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릴께요....

 

독하게 마음먹고 얘기를 꺼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 JH KIM ()

      퇴사 얘기를 꺼내기가 어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가까운 상사부터 내일이라도 당장 얘기하시고 담당업무 정리 및 인수인계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잘 마무리하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 파란맘 ()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입니다.

    보수, 장래비전(안정성), 같이 일하는 사람 중 두개만 만족해도 다닐만 합니다.

    비슷한 직종이면 경력인정이 되니 조금 더 다니시는 것도 좋고,

    그렇지 않다면 윗분말씀대로 얼른 옮기는 것도 좋겠지요.

  • 남하당 ()

      이직을 해서 만족하는 경우는 60% 정도라고 합니다.
    막상 이직을 해도 배치받는 부서의 분위기에 따라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이직을 하더라도 오히려 더 나빠질 수도 있다는 점도 인식하시길...

  • 달타냥 ()

      정말 하고싶은 일이고 맘을 정했다면 남아있는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먼저 가까운 동료, 상상게 말을 하시고, 부서장과의 면담일을 빨리 잡으세요... 이직을 하시면 일단 전직장과 문화차이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하고싶은일,보수,비전,사람,안정성등 이중에 전부다 만족할 순 없겠지만 저도 2가지만 만족스럽더라도 이직이 성공적이라 볼 수 있어요. 잘 판단하셔서 빠른 결정을 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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