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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부유층 세율이 더 적은 미국, 제정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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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작성일2010-10-0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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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부유층 세율이 더 적은 미국, 제정신이냐"
"월가 금융업체는 주말이면 복권사업하는 교회 같아"
기사입력 2010-10-06 오후 3:19:27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1006143700
...
이어 버핏은 부자들에 대해 소득세율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그는 "내 세금을 줄여준 사람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그 행정부"라면서
 "덕분에 세탁소에서 일하는 사람보다도 낮은 세율을 적용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버핏은 "미국의 재정적자가 2010년에만 1조 4700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어서 세수 확대가 필요한데, 도대체 나같은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세금을 걷지 않고,
오늘 이 점심을 차려주는 종업원들에게 세수를
 뽑아내려고 하느냐"고 개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에서는 공화당과 보수 진영의 저명한 경제학자들은 2%에 불과한
 미국의 '슈퍼 리치'에 대해서도 올해 만료되는 부시 정부 시설의 감세 정책을 연장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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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나 같은 부자에게 세금 많이 매기라"
[뷰스앤뉴스 2010-10-07 08:46]
 "청소부들의 과세율이 나보다 높다니..."
http://news.msn.co.kr/article/read.html?cate_code=1400&article_id=201010070844081018&pos=internation2
...
"부시 정부 때 통과된 부자들에 대한 한시적 감세 정책 때문에 내 사무실의 전화 받는 직원과 청소부들의 과세율이 나보다 높다. 이는 올바른 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같은 최고 갑부를 제외한 나머지 계층의 세금은 내려야 한다며 "높은 실업률 속에 정부의 경기부양 자금이 사라지는 이때에 저소득 계층에 대한 감세는 소비지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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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bout Korean super rich?

댓글 2

녹주석님의 댓글

녹주석

  <a h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007_0006354533&cID=10301&pID=10300 target=_blank>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007_0006354533&cID=10301&pID=10300</a>

이 정도?

랜디님의 댓글

랜디

  예전 모 부자 동네에 커다란 구호가 걸려있더군요.. "북한엔 핵폭탄, 남한엔 세금 폭탄. 무서워서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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