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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 작성일2010-11-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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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Neutron님의 댓글

Neutron

  주변에 수학공부로 도움받을 만한 사람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기본개념을 습득하는데 질문과 토론이 큰 도움이 될텐데요. 카투사라면 주변에 있을까 싶어서요. 찾기 어렵진 않을겁니다.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수박겉핥기님의 댓글

수박겉핥기

  2006년경에 '수학 영재들의 수학 사고법 "직관 수학"'이라는 책을 우연히 사 보았습니다. 중학교 이상 과정에서 도움이 많이 되겠다 싶더군요. 그 이후 더 좋은 책이 많이 나왔겠지만, 다른 분의 추천 없으면 이 책이라도 한 번 보세요.

은종현님의 댓글

은종현

  이미 위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군요. 힘내세요!

그리고 해답지의 경우 안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너무 힘들때는 정말로 앞의 1줄정도 보고 힌트를 얻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꼴지 동경대 가다라는 만화에도 나온것인데 이미 풀어본 문제를 가지고 다른 문제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또 풀었던 문제를 몇 달이 지나서 다시 풀어보셔도 좋구요. 그러면 전혀 새로운 (더 깔끔한) 방법으로 풀게 되실수도 있지요!

털보네만두님의 댓글

털보네만두

  워낙 수학의 고수분들이 많아서 제가 감히 조언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제가 특히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분수'입니다. 중학생의 30%가 분수의 개념을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분수를 쓸 일이 잘 없다 보니 더하기,빼기,곱하기까지는 기계적으로 엄청 빨리 계산이 되나 분수의 응용문제에서는 많이 틀린다는 것입니다.

수학의 확률,비례식, 별의 연주시차, 전자의 전하량, 화학의 몰(mol)수, 물리의 속도,가속도.... 이 모두가 분수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자유자재로 응용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네이버에서 '분수의 개념'을 치시면 많은 이들이 분수를 어려워한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운동을 하셨다고 하셨지요? 그럼 오히려 머리가 싱싱하시겠네요. 학교의 우등생들이 사회 나오면 공부를 거의 안 한다고 합니다. 공부때문에 머리를 너무 혹사시켜서 머리가 조로(早老)했거든요.

예전에도 축구 선수 출신이 사법고시 붙기도 했어요. 민법이 너무 재미있어서 민법책만 20번을 읽었다나....

그대로님의 댓글

그대로

  정답이 있고 정확하게 구해야 하는 수학의 핵심은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이라고들 합니다.

한 가지 예로 분수와 소수의 유래, 상호 변환 과정, 크기 비교 ,덧셈과 뺄셈 등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약수와 수열의 개념까지 순차적으로 이해하고 익힐 수가 있을 것입니다.

공부해야 할 수학의 세부적인 분야는 다양하지만 마음이 끌리는 분야부터 한 가지씩 골라 기본적인 용어 정의 및 개념, 갖가지 공식에 대한 이해, 기본과 응용 문제 풀이 과정 들을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그 전에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동화와 만화 같이 쉬운 '수학 이야기'와 '논리 이야기' 등을 올려 둔 사이트를 찾아 틈나는대로 읽어 볼 것을 권합니다

The South Wind님의 댓글

The South Wind

  위의 분들이 논리 어쩌고 저쩌고 얘기 많이해주셨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을 이수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계산력'입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 쉬운계산은 기계적으로 할 수 있어야 나중에 문제풀 때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입시를 준비하거나 그러지 아니하여도 계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은종현님의 댓글

은종현

  <a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bbs=&id=government&no=106227 target=_blank>http://gall.dcinside.com/list.php?bbs=&id=government&no=106227</a>

디시에 퍼온 글의 링크입니다. 축구선수 출신 변호사, 프로게이머 출신 회계사 이야기가 나와있네요.

지복님의 댓글

지복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훈령장에 나갔다가 돌아왔습니다. 답변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새겨 듣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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