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의효용(맛 떨어뜨리지 않고 염분․지방 저감)

글쓴이
최희규
등록일
2003-05-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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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의 효용 ]

◆맛 떨어뜨리지 않고 염분․지방 저감

식염의 섭취를 조심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중심. 전회, 영리한 식염의 사용법에 노력하는 중요함을 소개했다. 반면, 짠맛은 요리의 미각을 구성하는 기본미이기도 하다. 식염을 내쫓는 것 만으로는, 오랜 세월 친하게 지낸 맛이 사라져 식욕까지 잃게 되어 버린다. 거기서, 식염의 대용에 권유받는 한 살이 레몬미. 짬으로부터 시큼함으로 바뀌어, 지금까지한가닥 다른 신선한 맛청구서가 생긴다. 어쨌든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건강〉의 대명사와 같은 영향이 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 몸의 면역력을 높여 스트레스에 대항.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을 막아, 피부나 뼈에 빠뜨릴 수 없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다. 반대로 비타민 C가 부족하면(자), 잇몸이나 피부로부터 출혈하기 쉬워지거나 뼈가 약해지거나 한다. 이러한 비타민 C의 효용이 재검토되어 최신의 제6차 영양 소요량은 1일의 필요량을, 종래의 50밀리․그램으로부터 100밀리․그램에 일거 배증시키고 있다. 야채나 과일류를 의식적에 있지 않으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C이지만, 함유량이 많은 레몬에 새로운 작용이 발견되었다. 식사와 함께 레몬을 취하면(자), 중성 지방의 흡수를 큰폭으로 늦춘다고 하는 것이다. 중성 지방은 동맥 경화의 악화 인자의 하나다. 오차노미즈여자 대생활환경 연구 센터가 간 실험으로, 12시간 절식한 10명의 남성(평균 37세)에게 롤 빵 1개와 버터 30그램, 거기에 1회째는 물, 2번째는 레몬 과즙을 각각 300밀리․리터 주었다. 음식전과 음식 30분 , 2시간, 3시간, 4시간, 6시간 후에 채혈해 중성 지방치를 조사했다. 그러자(면) 레몬 과즙을 마셨을 때(분)편이, 중성 지방치가 완만하게 변화. 그 증가분의 합계를 비교하면(자), 레몬 과즙은 물의 경우의 64%과 낮았다. 레몬의 「에리오시트린」이라고 하는 폴리페놀이, 장관에서의 지방 흡수에 대해 억제 작용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같은 식사를 해도, 레몬을 더하는 것으로 동맥 경화의 예방으로 연결될 것 같다"라고 동센터장의 콘도 카즈오씨. 매일, 레몬 과즙을 마실지 어떨지는 어쨌든, 요리의 맛을 떨어뜨리지 않고, 감염도 할 수 있는 레몬을 좀 더 활용하고 싶다.

(마에노 카즈오)
(2003년 5월 19일)
http://www.yomiur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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