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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파생기술` 민간업체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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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롬 (203.♡.144.164) 작성일2008-01-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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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파생기술` 민간업체에 이전
핵융합연, 셈테크놀로지 등 3곳과 계약


핵융합 파생기술이 민간 기업체에 연이어 기술이전 되는 등 반도체 산업의 핵심기술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신재인)는 최근 셈테크놀로지, 휴먼스켄, 경원테크 등과 핵융합 파생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 된 기술은 대기압 플라즈마 활용기술과 플라즈마 화학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등 플라즈마 응용기술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화학공업 산업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셈테크놀로지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기술은 핵융합연구소가 개발한 대표적인 플라즈마 응용기술로 세정, 친수성, 발수성, 식각, 감광막 제거 등 재료의 표면처리에 필요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에 적용된다. 기술이전 계약체결을 통해 핵융합연구소는 연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기술료를 받게 된다.

앞서 핵융합연구소는 플라즈마 화학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휴먼스켄과 경원테크 등에 2000만원의 기술 이전료를 받고 기술 이전키로 했다. 이 기술은 모듈화 된 플라즈마 응용공정과 장비용 화학 DB, 스펙트럼 DB를 제공하며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공정장비 디자인을 위한 설계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핵융합연구소 관계자는 "향후 플라즈마 응용기술은 물론 KSTAR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획득한 진공기술, 단열차폐체 기술, 신소재 초전도자석 설계ㆍ제작 기술, 초전도 전송시스템 설계ㆍ제작기술 등 핵융합 파생기술 상용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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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을 응용하여 산업에서 필요한 기술이 만들어 집니다.
왜 원천기술이니 기초과학이니 하는지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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