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와 영국의 모바일 CPU업체인 ARM, IBM, 텍사스인스트루먼트, ST-에릭슨, 프리스케일 등 6개 회사가 합작법인 `리나로`를 세웠다.

리나로는 운영체제 일종인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링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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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로는 삼성과 IBM, ARM 등 여러 회사의 반도체 SOC(시스템온칩)에서도 안드로이드나 리모, 웹OS 같은 리눅스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빠르고 쉽게 개발해주는 툴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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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가 필요한 ARM은 삼성을 비롯한 여러 회사들을 끌어들이고,
마침 삼성은 한차례 타격을 맞았고.. 바다는 시원찮고

기사에는 모바일 시장에 뛰어드는 인텔을 견제하기 위해서 라지만, 궁극적으로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따라잡기 같네요..


처음 본 기사는 아래 기사였지만, 오픈소스 OS라고 기사를 써서 혼란이 왔었는데,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을 말하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6050003


이 기사를 보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60417485450430&outlink=1

리나로는 앞으로 여러 반도체 회사의 시스템온칩(SoC)에서 공통 활용할 수 있는 배포판, 스택 관련툴, 소프트웨어 등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과 제조사들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IT기기들과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즉 리눅스 기반의 통합 개발 지원 환경 및 미들웨어 인듯 합니다.

이렇게 바다는 짧은 역사속으로 묻히는군요..
첫 출시는 11월 ARM사의 CortexTM-A 프로세서 제품군 기반의 SoC가 대상 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리눅스 기반 개발자들을 쉽게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인듯 하네요..

우분투 사이트에 올라온 뉴스를 보면 'linux on ARM' 임을 강조합니다..
http://fridge.ubuntu.com/node/2055



리나로 ORG
http://www.linar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