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중국 뉴스에서....ㅠㅠ

글쓴이
히바이  ()
등록일
2002-06-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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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을 접하고 무척이나 의아해 했었는데
누군가 이유를 설명한 글이 있네요.
여기 사이트는 중국인은 아마 안오겠죠. 아래에 글을 붙여 두겠습니다.
현재 중국인들의 처사가 보기 싫기는 하지만 아래 글같이 조목조목 따져서
비판을 하면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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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중국과 이웃해서 사는 방법(時務十條) - 한겨레 추천

공룡같은 중국과 함께 사는 방법

京華倦客

하나. 13억인의 거대한 중국을 옆에 두고 살아가야 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숙명이다. 이 몸집 거대한 공룡을 옆에 두고 어떻게 민족의 자존심과 나라의 주권을 지키며 살아 나갈 것인가? 구구한 3천리 반도에 인구는 고작 7천만명 그 나마 남북으로 갈려 있는 우리 민족이다. 황해 건너에 이웃에 있는 산동성 하나 만도 못한 규모이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일부 중국인들의 심리 기저에 감춰있던 反韓, 嫌韓 感情을 확인한 것은 참으로 민족 장래를 위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21세기 잠자던 중국이 다시 깨어나려고 몸부림을 치는 이때 우리 민족은 거대한 중국의 요동치는 몸부림 앞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이 글을 쓴다.

둘. 중국인들의 축구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에 대해 길게 말하지 않겠다. 중국의 축구복권이 얼마나 허황된 축구 열풍을 몰아왔는지 말하지 않겠다. 중국 갑A리그에서 승부조작과 심판매수가 얼마나 비일비재한지 얘기하지 않겠다. 중국이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얼마나 고대해 왔는지, 얼마나 16강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지를 말하지 않겠다. 중국인들이 이번 월드컵 본선에서 보여준 경기의 내용이나 질을 말하지 않겠다. 중국인들이 전 대회 우승국 프랑스가 1골도 못었고, 예선에서 탈락했을 때 중국과 전 대회 우승국이 같은 수준이었다고 자위한데 대해 말하지 않겠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독일에 8:0 패를 한 후 가슴을 쓸어 내린데 대해서도 뭐라고 할 말은 없다. 불행히도 사우디가 중국 팀을 위해 꼴찌자리(32위)를 일찌감치 차지한데 대해 위로를 보낼 뿐이다. C조에서 브라질과 터키가 4강에 오른 후에 자신들이 속한 조야말로 "죽음의 조"였다고 뒤늦은 엄살을 부리는데 대해서도 별로 할 말이 없다. 아울러 중국팀이 중국 축구팬들에게 축구를 통한 대리만족의 계기를 제공해 주지 못한데 대해서도 할 말이 없다.

셋. 중국팀은 자신들의 욕구를 배설(發泄)하지 못한 탓을 한국에 돌리고 있다. 이런 감정의 찌꺼기를 한국팀 매도를 통해 배설하고 있다. 포루쿠갈, 이탈리아, 스페인을 위해서 "정의의 칼"을 빼내 들었다. 중국인들은 정의와 진리를 외치면서 한국팀의 승리를 폄하하고 한국인의 성취를 매도하고 있다. 유럽팀을 찬미하고 한국팀을 폄하하고 있다. 귀족을 쓰러트린 농노로 매도되고 있다. 소인배들의 의기양양(小人得志)이라고 헐뜯는가하면,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승리(勝之不武)라고 조롱하고 있다. 한국팀의 승리는 벼락부자같은 출세에 비유하고, 한국인들의 근성이 악착같고 죽어도 승복하지 않는다고 매도하며, 한국팀 선수들은 죽도록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미친개로 비유하고 있다. 喪主보다 더욱 서럽게 슬피 우는 哭奴婢(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중국인이 곡쟁이란 말을 정확히 모를까봐서 이런 친절을 배푼다.)를 자처하고 있다.

넷. 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중국인들의 심리상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렸다. 나는 이런 계기가 참으로 감사한 생각이 든다. 한민족의 장래에 중국이란 걸림돌의 존재를 분명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이말로 월드컵에서 우리가 얻은 최대의 수확이었다. 피아가 분명해졌다. 우리가 누구랑 협력해서 저 황사같이 몰아닥치는 黃禍에 대비해야 하는가? 답은 모두 들 마음 속에 있기에 표명하지는 않겠다.

다섯. 중국인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 중국 역대 통치자들은 "중화사상"이란 통치의 도구를 발명해 냈다. 중화사상이야말로 거대한 중국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정치 슬로건이다. 그들은 "화이론"을 통해 자신들 한족 이외에 다른 민족을 야만시하는 것으로 통치 목적을 달성했다. 우리가 조선시대에 "소중화"라는 의식으로 잠시 속았다. 실제로 송시열을 비롯한 유림사회가 명나라를 뒤엎고 등장한 청나라에 대항하여 만동묘를 세워 명나라 마지막 황제를 祭祀하였다. 그리고는 북벌론으로 나라의 방향을 잘못 정했다. 그 결과가 쇄국양이로 이어진다. 참으로 시대착오였다. 우리는 여기서 역사적 교훈을 배워야 한다. 이런 시기에 일본은 "화란학"을 배우고 서양을 배워서 결국 세계적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 일본은 이미 지난 20세기부터 이미 선진열강이었다. 지금 중국 정치 체제는, 다시 말해 공산당 일당 독재체제는 갈수록 한계에 이르고 있다. 언론자유와 인권에 대한 민중들의 갈망이 끓어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중국인을 통제하는 것이 바로 사상전선이고 역시 등장하는 것이 오래된 통치도구인 "중화사상"이다. "중화사상"이란 카드는 항상 "아만인"이란 악역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전통적으로 소련이나, 미국이나, 일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불행히도 한국까지 "야만인 타겟"이 되어 버린 것이다.

여섯째, 중국은 거대한 나라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갈갈이 찢겨진 나라이다. 지역간 계층간 집단간 단결이 안된다. 민족간의 갈등이 있는가 하면 계급간의 갈등도 있다. 지식인들은 거의 대부분 권력자 편이다. 서로를 믿지 못하며,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문화이다. 아시다시피 서로가 서로를 잡아 먹는 문화를 식인문화라고 한다. 오죽했으면 魯迅이 "自食其類"라고 통렬하게 자아비판을 했겠는가? 이번 대스페인전의 선심(邊裁)이 우간다 출신의 식인종이라고 욕을 하고 있다. 중국인들은 중국이 겉으로는 大國이지만, 속사정은 갈갈이 찢겨진 나라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 "중화사상" 이외에는 유효한 처방이 별로 없다. 애국주의 선전선동은 중국 공산당의 유일한 정치적 출구이다. 중국으로서는 중화사상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밖에 없다. 다른 스포츠는 웬만하면 다 되는데 축구는 쉽게 안된다. 민족성 때문이다. 단결이 안되니, 11명이 조직단결해서 하는 축구는 중국인들에게는 잘 안맞는 종목이다. 중국인들은 지난 4년간 엄청나게 준비를 했다. 중국 감독 밀로티노비치는 중국팀들에게 "축구를 즐기라고" 가르쳤다. 즐기는 축구를 통해 중국인의 자발성을 끌어 내려고 했다. 중국인들은 말한다. 보라 밀로티노비치의 "즐기는 축구" 덕에 16강에 진출했다고...스스로를 속이는 말이다. 다 안다. 한국팀의 놀라운 변화를 보고,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중국 축구는 영원히 한국 축구의 밥이 될 거라는 사실을...그래서 저렇게 절망가운데 흥분하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서로 잡아먹게 가만히 놔두면 된다. 괜히 "중화사상'으로 뭉치게 해서는 안된다. 이번 기회에 중국이 섭섭하게 했다고 뭐라고 할 필요가 없다. 가만히 있다 보면 자기들 스스로 지지고 볶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기 때문이다. 열 받는 사람은 중국어를 아는 소수일 뿐이다. 다행히도 중국어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회적 발언을 별로 안 한다. 중국 고전문화가 그렇게 만들기 때문이다. 중국어를 배우면 대부분은 친중파가 된다. 대륙적인 기질을 갖춘 척하고 스스로 大人인 척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나서서 민족 정서에 불을 지를 일은 일으킬 일은 없다.

일곱째, 중국인들은 소수민족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나는 중국인들의 심리기저 이면에 있는 두려움을 확인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저렇게 떠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성을 완강한 민족이라고 한다. 頑强하다는 말의 뉘앙스는 한국과 중국이 다르다. 한국은 은근와 끈기의 민족이라고 스스로 정의하고 있듯이 끈기야말로 완강함을 숭상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쁜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중국에서 완강함이란 소수자들의 저항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들은 몽고족을 어리석은 민족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들은 티벳 장족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왜 대중국에 반대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심성, 죽어도 승복하지 않는 정서, 죽도록 달리는 정신력, 용감하고 단결되는 민족이 바로 옆에 살고 있데 마음 편하게 바라볼 민족이 없다. 더구나 "중화사상"이라고 하는 스스로도 믿지 못하는 허약한 정치 슬로건 밖에 없는 대중국으로서는 어찌 마음이 편하겠는가? 거리에 쏟아져 나온 수백만 시민들이 한목소리 한 색깔로 통일되고 단결이 되는데, 어찌 두렵지 않겠는가? 중국인들이 꿈에도 못 꿀 그런 전율스러운 장면인 것을.... 그 장면을 보고 중국 기자들은 萬衆一心이란 자신들의 국가 한 구절을 떠올렸을 것이다.

여덟째, 중국인 지식인들은 거의 항상 백성들의 뜻을 배반하였다. 이렇게 한국 매도의 열풍 이면에 제일 덕을 보는 것은 중국 정치가들이 될 것이고, 축구협회가 될 것이고, 중국팀이 될 것이다. 중국인들이 정의를 외칠 때 나는 참으로 괴이한 느낌을 느꼈다. 나는 구미 선진국 지식인들의 준엄한 질책인 것으로 잠시 착각을 했다. 중국인들은 항상 민중을 배밴해 왔던 지식인들의 폐해를 알고 있었기에 문화대혁명을 시도했고 무수한 지식인들을 죽이고 시골로 추방하고 고문하고 모욕했다. 그러나 개혁 개방의 시대이고, 지식인들이 다시 제 몫을 챙겨가는 시대가 되었다. 그들은 이미 대학 시절부터 당원으로 가입하여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다. 그들은 우수한 머리와 능력으로 집권당 당원이 되었는데, 황제 권력이 사대부를 과거시험으로 옭아 맨 것처럼 공산당은 권력으로 지식계급을 다시 엮어 냈다. 지식인들이야말로 엘리트야말로 중국 일반 백성들의 적 일뿐이다. 적은 밖에 있지 않다. 그들 내부에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슨 대책을 내놓고 나서는 순간 저 거대한 나라는 우리의 적이 되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된다. 이런 사실만 통찰하면서.......

아홉째, 중국인들은 입으로만 떠든다. 君子動口不動手라고 하여 무력을 싫어한다. 남자들은 여자들 입에 꼼짝 못하고 잡혀 산다. 중국 남자는 손을 쓸 수가 없다. 손을 드는 순간 소인배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중국은 군인되는 것을 치욕스럽게 생각한다. 좋은 쇠로는 못을 만들지 않는다.(못을 어디에 박혀 있는 존재로서 겉으로 광채가 나는 역할이 아니기 때문이다.) 좋은 남자는 군인이 되지 않는다(이건 중국 홍군이 의식을 좀 개선해 놓았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武力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武鬪 보다 文鬪에 강하다. 이론이 정연하고 논쟁에 뛰어나다. 주로 입으로 싸우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안다. 공자가 말씀하신 巧言令色하는데 仁한 것이 드물다는 사실을, 공자 사상을 알기 위해 논어 전권을 다 알 필요는 없다. 우리는 寡默한 것을 좋아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시시비비를 걸 때 방할(棒喝)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중국인들은 떠드는 것을 체질적으로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어떤 覺醒으로 연결되는 일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처럼 어렵다.

열째, 중국인들은 스스로 피학적 변태심리를 가지고 있음을 안다. 그들은 매우 잘 참는다. 민중들은 이런 억눌린 심정을 발설할 계기가 없다. 그래서 중국 역사는 動亂의 역사이자 叛亂의 역사가 된다. 억눌린 민중들은 묵묵히 참는다. 그러나 天下大亂의 계기만 주어지면 바로 들고 일어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된다. 서로가 서로를 잡아 죽이는 문화가 있는 한 우리는 안전하다. 중국 천하는 자기들끼리 싸우기에도 벅찬 규모이다. 그런데 그들은 끝끝내 이런 통일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가 싸운다. 다른 나라를 침입할 겨를이 없다. 당나라 이후로, 우리 강토를 칩입한 것은 주로 이민족이 세운 국가였다. 원나라가 그렇고 청나라가 그렇고 공산 중국이 그렇다. 공산중국도 일종의 외부적인 사고방식으로 분류해야 한다. 그러나 이제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표방하는 중국에 공산주의는 사라졌다. 사회주의 시장경제라는 말은 자본주의라는 말이다. 중국인들은 그럴듯하게 말을 만들어서 어물쩍 감추고 넘어가려 하지만, 그건 중국인들의 수법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된다.

결론 : 가만히 있으면 된다. 이것이 결론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우리가 가만히 있기에는 피가 끓는(血性的) 민족이다. 한 깡 하는(有種的) 민족이다. 그러므로 뭔가 안하고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기는 어려운 민족이다. 그래서 나는 제안한다. 구구한 남북 3천리 반도 인구가 합해도 7천만, 이웃 산동성의 8천만에도 못 미친다. 이웃 일본의 1억2천만에 훨씬 못미친다. 이 월드컵 열기를 남북 평화통일 열기로 승화하자고 제안한다. 북한에 퍼주기로 비난하지 말자. 북한이 휴전선 한 귀퉁이를 열어서 난민들을 쏟아 내버리면, 우리는 동포에게 총질을 할 것인가? 수백만명이 내려오면 누가 무슨 돈으로 먹여 살리는가? 그러니 제발 중국이 저렇게 부쩍 부쩍 압도해 오는데, 우리 민족끼리 정력과 돈과 힘과 지혜를 소모하지 말자. 나는 우리 한국 동포들에게 김정일을 비롯한 북한 로얄 패밀리의 부귀와 영화를 보장해 줄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제주도에, 금강산에도 별장 지어주고, 부귀영화를 보장해 줄 수 있을 때 나라의 평화통일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어렵지만 더욱더 노력한다면 가까운 30년 이내에는 반드시 해답이 있을 것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쉼업 () IP :

      의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글 말미에 북한 로얄 패밀리의 부귀와 영화를 보장해 줄 수 있어야 평화통일이 온다는 의미는 잠시 생각해 봐도 쉽게 와 닿지 않는군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모르겠군요.

  • 쉼업 () IP :

      앗, 퍼온 글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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