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이공계 대학 내 투명한 연구비 집행을 바란다
- 글쓴이
- sysop
- 등록일
- 2005-07-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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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 내 연구비 집행에 관한 비리가 밝혀지고, 일부 교수들의 도덕적 결함이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사실 대학 교수들의 연구비 집행 관련 비리는 관습적으로 이뤄지는 공공연한 비밀이었으나, 결국 환부가 곪아터지는 불상사를 맞게 되었다고 할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은 3년 전부터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실태조사 등을 통하여 관련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촉구해왔다. 이번 기회에 이공계 대학원생을 희생시키는 연구비 집행 관련 비리를 척결할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하며, 비리에 관련된 대학 교수들의 반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하지만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은 연구비 지출과 관련해서 불가피하게 편법을 동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합리를 제도적으로 개선해서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 것 또한 강조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공계 대학원이 좀 더 합리화 되고 연구원들의 비현실적인 처우가 개선되기를 바란다.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은 3년 전부터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실태조사 등을 통하여 관련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촉구해왔다. 이번 기회에 이공계 대학원생을 희생시키는 연구비 집행 관련 비리를 척결할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하며, 비리에 관련된 대학 교수들의 반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하지만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은 연구비 지출과 관련해서 불가피하게 편법을 동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합리를 제도적으로 개선해서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 것 또한 강조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공계 대학원이 좀 더 합리화 되고 연구원들의 비현실적인 처우가 개선되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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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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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내부에서 '좋은게 좋은거여~'라는 선배와 교수들의 농간에 젊은 공학도가 더러워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치 영화 '투캅스'에서 안성기에게 더럽혀지는 박중훈 같은 거죠. 대학 당국이 감시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것도 특정 소수의 괴수들과 한편이 많아서 잘 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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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이
()
과연 될까요? 그렇게.
취직도 안되고 너무나 비리가 만연해서 대학원생 수가 줄어들자 할 수 없이 괴수들이 인건비 떼어먹는 행위를 줄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다시 대학원생이 늘어나면 그 버릇 또 나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