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빨간거미 (14-04-23 10:05)

    전공서적만큼 쉬운 책이 없습니다.
  남들이 열심히 공부할 때 열심히 하지 않은 결과이니
  그걸 단시일에 따라 잡으려면, 더욱 많은 열심히, 집중적으로 해야겠죠.
  왕도 따위는 없습니다.

  전공서적만큼 쉬운 책이 없습니다. 남들이 열심히 공부할 때 열심히 하지 않은 결과이니 그걸 단시일에 따라 잡으려면, 더욱 많은 열심히, 집중적으로 해야겠죠. 왕도 따위는 없습니다.
• 통나무 (14-04-23 10:12)

    쉬운 책이라기 보다는 각각의 교과서나 책들에서 설명이 상세히 되어있나에 따르는 교과서 체계가 있죠.
  지금 교과서에 어느 부분이 이해안된다면, 도서관에 가서 관련된 교과서 다 가져다가 읽어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그 선행부분이 이해도가 모자르니 그 전단계 이해로 가야하고 그게 안되면 그 전단계로,
  좀 느리긴하지만, 체계만 잡히면 그 다음 따라잡는 속도는 더 빨라질수도 있는데요.
  

  쉬운 책이라기 보다는 각각의 교과서나 책들에서 설명이 상세히 되어있나에 따르는 교과서 체계가 있죠. 지금 교과서에 어느 부분이 이해안된다면, 도서관에 가서 관련된 교과서 다 가져다가 읽어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그 선행부분이 이해도가 모자르니 그 전단계 이해로 가야하고 그게 안되면 그 전단계로, 좀 느리긴하지만, 체계만 잡히면 그 다음 따라잡는 속도는 더 빨라질수도 있는데요.
• 웃음 (14-04-23 18:29)

    제가 학창시절에는 예를들자면, 전자화로의 경우 도서관에서 출판사가 다른 전자회로책을 모두 속독한후에 가장쉽게 나온책을 정독합니다. 그리고 다시 교과서를 정독한이후 연습문제를 솔루션없이 모두 풉니다. 며칠밤새야겠지요. 그이후 고생하다 안되는경우 솔루션참고하고 그래도 이해안가는건 교수님께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사회나와 일해보니 그다지 도움이 되는것같지 않더군요. 많이쓰는 회로는 정해져있고 부품회사에서 추천회로가 있고 회로는 계산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나 실측을 하여 개발하기때문입니다. 다만 기본개념은 교과서과 없이도 남에게 가르칠수있도록 확실히알아두시면 도움은 되고 툴도 미리익혀놓고 실제 구현을 해보시면 도움많이됩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는 예를들자면, 전자화로의 경우 도서관에서 출판사가 다른 전자회로책을 모두 속독한후에 가장쉽게 나온책을 정독합니다. 그리고 다시 교과서를 정독한이후 연습문제를 솔루션없이 모두 풉니다. 며칠밤새야겠지요. 그이후 고생하다 안되는경우 솔루션참고하고 그래도 이해안가는건 교수님께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사회나와 일해보니 그다지 도움이 되는것같지 않더군요. 많이쓰는 회로는 정해져있고 부품회사에서 추천회로가 있고 회로는 계산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나 실측을 하여 개발하기때문입니다. 다만 기본개념은 교과서과 없이도 남에게 가르칠수있도록 확실히알아두시면 도움은 되고 툴도 미리익혀놓고 실제 구현을 해보시면 도움많이됩니다.
• 직장인 (14-04-23 19:23)

    이해가 안되면 그 이전꺼부터 계속 찾아보세요. 최초로 이해가 되는 곳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공학은 벽돌 쌓는 것과 비슷한거여요. 주춧돌 없이 대들보가 쌓일 수가 없어요.

  이해가 안되면 그 이전꺼부터 계속 찾아보세요. 최초로 이해가 되는 곳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공학은 벽돌 쌓는 것과 비슷한거여요. 주춧돌 없이 대들보가 쌓일 수가 없어요.
• 은하수 (14-04-23 23:13)

    그냥 적성이 안맞는 것일수도 있지요.
  저도 열심히 하면 잘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잘 맞는 쪽으로 바꾸니 땅 짚고 헤엄치기더군요. 뭣하러 그렇게 안맞는 쪽에 열심히 투자를 했나 싶고.....

  그냥 적성이 안맞는 것일수도 있지요. 저도 열심히 하면 잘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잘 맞는 쪽으로 바꾸니 땅 짚고 헤엄치기더군요. 뭣하러 그렇게 안맞는 쪽에 열심히 투자를 했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