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진학 or 석사졸업 후 전문연?
- 글쓴이
- 26살
- 등록일
- 2014-04-2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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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을때마다 사이엔지 선배님들의 말씀에서 조언을 얻어온 미국은 아닌 해외에서 석사과정 중인 26세 학생입니다.
현재학교는 이 나라내에서는 탑 레벨이며 전공은 전기공학입니다.
대학교도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저의 고민은 석사과정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전문연구요원을 할 것인가 아니면 남아서 박사진학을 할 것인가입니다.
사실 저는 딱히 연구 체질은 아닌 것같습니다. 연구 업적도 그닥이며 열정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는 그럭저럭 해서 운좋게 좋은 대학 명성있는 교수님 지도하에 수학중입니다. 대학 때부터도 오히려 대외활동을 열심히 했지만 조금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석사과정에 진학하였습니다. 제가 말하긴 뭣하지만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어딜가나 인정받고 주로 리더를 해왔습니다.또한 어릴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잔기술에 능해 일처리도 썩 잘하는 듯 싶습니다. 항상 겸손하려 노력합니다만 조금이라도 저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고 싶어서 표현이 조금 과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우선은 전문연구요원으로 얼른 병역을 해결하고 사기업에서 경험을 쌓아 저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분위기는 전자가 아닌 전기를 전공해서 박사를 따도 수요가 그리 많은 것 같진않습니다.
반면 한편으론 한국사회는 그리 녹록치 않으며 조금 심하게 표현하면 박사따고 연구소들어가는게 장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생에서 박사타이틀은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듯 3년만 더 참고 공부해볼까요. 개인적으론 그리 적성에 맞지는 않는다고 느끼지만 연구가 그렇게 싫은 것도 아닙니다. 3년쯤 눈 딱감고 하면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사라는 건 연구 자체가 흥미롭고 능력도 따라줘야 가는 길은 아닌지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학교는 이 나라내에서는 탑 레벨이며 전공은 전기공학입니다.
대학교도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저의 고민은 석사과정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전문연구요원을 할 것인가 아니면 남아서 박사진학을 할 것인가입니다.
사실 저는 딱히 연구 체질은 아닌 것같습니다. 연구 업적도 그닥이며 열정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는 그럭저럭 해서 운좋게 좋은 대학 명성있는 교수님 지도하에 수학중입니다. 대학 때부터도 오히려 대외활동을 열심히 했지만 조금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석사과정에 진학하였습니다. 제가 말하긴 뭣하지만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어딜가나 인정받고 주로 리더를 해왔습니다.또한 어릴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잔기술에 능해 일처리도 썩 잘하는 듯 싶습니다. 항상 겸손하려 노력합니다만 조금이라도 저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고 싶어서 표현이 조금 과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우선은 전문연구요원으로 얼른 병역을 해결하고 사기업에서 경험을 쌓아 저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분위기는 전자가 아닌 전기를 전공해서 박사를 따도 수요가 그리 많은 것 같진않습니다.
반면 한편으론 한국사회는 그리 녹록치 않으며 조금 심하게 표현하면 박사따고 연구소들어가는게 장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생에서 박사타이틀은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듯 3년만 더 참고 공부해볼까요. 개인적으론 그리 적성에 맞지는 않는다고 느끼지만 연구가 그렇게 싫은 것도 아닙니다. 3년쯤 눈 딱감고 하면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사라는 건 연구 자체가 흥미롭고 능력도 따라줘야 가는 길은 아닌지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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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
()
지금 조건이 충분히 좋은것 같은데요, 박사까지 하시는것 추천합니다.
물론 스스로 하고싶어야 하는거지만요.
-
지드하르트만
()
너무 질문이 모호합니다. 게다가 앞뒤도 안맞구요.
연구체질이 아니고 업적도 별로고 열정도 없고 적성에 안맞는다고
하시면서 연구가 그렇게 싫은건 아니고 3 년간 눈 딱감고는 할 수 있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린지 ㅋㅋ 앞에 리더를 해왔다느니 겸손이라느니
이런 말은 왜 하시는지도 잘 모르겠고.
좋은 학교 석사까지 마치신 분이 올린 질문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글이 산만하네요.
논문을 써 보셨으면 motivation 과 objective 서술이 얼마나 중요
한지 잘 아실텐데 이 질문은 이유도 목적도 없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