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김에 탤런트도 해주라.50-100보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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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후비개 (211.♡.203.18)
- 등록일
- 2008-06-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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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탄 생활의 달인들도 면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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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한류스타 병역특례? 오보일 뿐, 검토한 바없다"
[아시아경제] 2008년 06월 16일(월) 오후 02:2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측이 "한류 스타들의 병역 특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과 이용신 사무관은 "한류스타들에 대한 병역 특례 건은 들어본 적도 없다"면서 "올초 무용 등 순수예술 대회 우승자들에 대한 병역 특례가 폐지된 바있다. 이를 원상복귀하자는 의견은 있었으나 한류스타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기존 병역 면제 대상자들도 줄어든 마당에 한류스타들에게 이를 적용시킬 리가 있겠느냐"고 못박았다.
한류스타들에 대한 병역 면제 건은 오히려 네티즌 및 언론에 의해 몇번 제기됐을 뿐 문화체육관광부 내부적으로 검토된 적도 없다는 입장. 이 사무관은 "외부에서 의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문화체육관광부 내에서는 검토된 바도 없는 사실이며, 또 유인촌 장관이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 측도 당황스러울 것 같다. 병역 특례 건은 절대 우리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비 측은 관련 입장을 밝히기에도 곤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조동원 대표는 "우리 일을 그저 열심히 하고 있었을 뿐인데, 갑작스레 비가 언급돼 당혹스럽다. 사전에 정부로부터 그 어떤 이야기를 들은 바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 언론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가 비 등 한류스타들에게 병역 특례를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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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한류스타 병역특례? 오보일 뿐, 검토한 바없다"
[아시아경제] 2008년 06월 16일(월) 오후 02:2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측이 "한류 스타들의 병역 특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과 이용신 사무관은 "한류스타들에 대한 병역 특례 건은 들어본 적도 없다"면서 "올초 무용 등 순수예술 대회 우승자들에 대한 병역 특례가 폐지된 바있다. 이를 원상복귀하자는 의견은 있었으나 한류스타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기존 병역 면제 대상자들도 줄어든 마당에 한류스타들에게 이를 적용시킬 리가 있겠느냐"고 못박았다.
한류스타들에 대한 병역 면제 건은 오히려 네티즌 및 언론에 의해 몇번 제기됐을 뿐 문화체육관광부 내부적으로 검토된 적도 없다는 입장. 이 사무관은 "외부에서 의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문화체육관광부 내에서는 검토된 바도 없는 사실이며, 또 유인촌 장관이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 측도 당황스러울 것 같다. 병역 특례 건은 절대 우리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비 측은 관련 입장을 밝히기에도 곤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조동원 대표는 "우리 일을 그저 열심히 하고 있었을 뿐인데, 갑작스레 비가 언급돼 당혹스럽다. 사전에 정부로부터 그 어떤 이야기를 들은 바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 언론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가 비 등 한류스타들에게 병역 특례를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