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총에선...
- 글쓴이
- 정우성
- 등록일
- 2010-03-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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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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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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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해서 대충 검색해봤습니다.
<a href=http://cafe.naver.com/createscien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67 target=_blank>http://cafe.naver.com/createscien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67</a>
왜 서울대 해부학과 교수가 참가하나 했더니;;; -
Went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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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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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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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3300299 target=_blank>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3300299</a>
저런 모임에 참석하면 의례 지지자들에 의해 매도되기 십상이죠. 자신들의 주장 선전용으로.... 다행히 물리과교수와 표준연 연구원은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군요. -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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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를 취재한 몇몇 언론보도가 났고 찬반 토론과정에서
한국물리학회 추천패널(조동현 고대 물리학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추천 패널(구자용 책임연구원)의 반대의견이 만만치 않았지요
~ <a href=http://blog.naver.com/lszeelee/110083537707 target=_blank>http://blog.naver.com/lszeelee/110083537707</a> -
三餘 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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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한심한 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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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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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도 불러서 토론하지 그럽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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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Ma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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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견을 명확히 하더라도 크랫팟들은 이런 실적 자체를 거짓으로 부풀려 악용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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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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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론이 등장을 하면 명백하게 옳고 그름이 판명나기 까지 찬반 논쟁이 있기 마련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한쪽이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게 되겠지요.
새로운 것에 대해 찬성하는 쪽이 학술적인 논문과 같아 학계에서 객관적으로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으면 벌써 일단락이 되었을터인데, peer review를 거친 논문이 실리다 보니 논쟁의 불씨가 끄지지 않고 모락모락 연기를 내는 것이고...
논문이 취소되거나 명백하게 논문 내용의 모순이나 오류를 제대로 지적하기 까지는 찬반논쟁은 계속 갈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반대하는 쪽에서 구체적인 논거가 없이 '그냥 아니다' 처럼 들리는 주장보다, 특정 내용에 대해 '이러저러해서 잘못된 이론'이란 논리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