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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n Faces of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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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작성일2007-04-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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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정도 전에 유쾌한 이노베이션이란 책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IDEO란 디자인회사의 Tom Kelly가 쓴 책은.. 매우 흥미로웠지요.
그들의 일하는 방식과 Fast Prototyping and Feedback은 아마 이공계인들에게
하나의 창조와 관련된 지침을 제공했을 것입니다. 앗...
현재의 웹2.0이..혹시... 여기서부터 시작했낭?

각설하고, 그 Kelly가 Human Factor에 주목해서 The Ten Faces of Innovation이란
책을 출판했습니다. 새로운 사실과 아이디어를 찾는 단계, 오거나이징 단계, 만들는 단계의
큰 3단계로 나누고 각각 3, 3, 4개의 역할 분담을 소개하면서 이노베이션이 일어나게 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류학자, 이종수분(Pollination)자, 허들러, 스토리텔러등등
읽어보면 좋을 것입니다. 엔지니어링이 세부/구체적이고 딱딱한 느낌이라면, 이노베이션은
좀더 문과 이과가 섞이는 부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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