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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Free or Die hard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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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작성일2007-07-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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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바로 그 씨리즈의 최신판 입니다.
크리스 마스 시즌에 개봉하던 전통을 뒤집어 독립기념일에 맞추어 개봉하였습니다.

더 화려해진 비쥬얼, 액션, 전편들과의 일관성,
오로지 엔터테인먼트에 주력하는 전개.......

해리슨포드의 인디애너 존스 최신판을 더 기다려지게 만드는 군요.
제 아이와 함께 다이하드 씨리즈, 이전에 록키 씨리즈를 보게 되는 재미라는 것이
참 색다릅니다.

하여간....

이 영화에 nerd 들이 나옵니다.
악당도 IT 이공인이고, 주인공을 도와주는 것도 컴퓨터에 미친 쪼다들이고....

이공인 처우를 잘못해주면,
어떤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영화로 만들어서,
은근하게 두려움을 가지도록 만드는 아주 좋은 전술이라고 봅니다.

댓글 5

임춘택님의 댓글

임춘택

  거 한번 봐야겠군요. 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이군요. ^^

준형님의 댓글

준형

  근데 우리 주 motto 가 거의 영화 제목 이군요.

Live Free or Die!

바닐라아이스크림님의 댓글

바닐라아이스크림

  흐음... 왜 IT인들은 죄다 현실과 담쌓은 괴짜나 뚱보로만 표현할까요?
그나마 정상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나오면 결국은 악당!

그나마 The Rock에서 화학전문가인 니콜라스 케이지는 좀 나은 편?
하다못해 같은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아마게돈처럼 석유시추 엔지니어는 지구도 구하는데, IT인들은 돈, 여자, 음식에만 몰두하는 찌질이로 묘사하니 원...

IT인들은 그렇게나 매력없는 사람들이군요.

GongDol님의 댓글

GongDol

  바닐라아이스크림님//
예외..매트릭스의 neo ^^

바닐라아이스크림님의 댓글

바닐라아이스크림

  GongDol님//
네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생긴건 멀쩡한데, 요즘 네티즌들한테 까이는 '오덕(오타쿠)' 스타일로 나오죠.
사회생활과는 담쌓고 사는 폐쇄적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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