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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주변분들을 바탕으로 제 공학 전공 성향 판단좀 부탁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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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트리 작성일2014-06-2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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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리면 글 삭제가 안되나보네요.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 불찰로 기분 나쁘셨던분들께는 미안합니다.

댓글 8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그냥 중2정도의 상태에서 정지되어서 나머지는 사회나 부모가 요구하는 성적을 위해서 노력한 정도로 보이는데, 대다수가 비슷한 상황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누구는 그 성적을 요구하는 노력이 잘 맞아떨어지거나 돈을 제대로 투자해서 좋은 사교육받아서 원하는 대학을 갔다는 정도만 다를까요.

중고딩때 별 걱정없이 진짜 즐겁게 게임한번 해봤나 모르겠네요.
부모님이랑은 앉아서 공부 성적 빼고 노는 얘기 10분이상은 될라나 모르겠네요.

잘 되었으면 이런 고민없이 그냥 중2상태가 유지되는데 본인들은 모르고 옆에서도 어 너 공부잘하니 잘나가네 하면서 그 중2상태가 마스킹 되고, 본인이 뭔가 목표치에 모자르다고 생각하면 그 중2상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정도가 현재 교육을 좀 받았다는 결과라고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 보면서 생각하는데,
문제는 부모도  중2수준이라는것이죠. 학력불문, 재산불문.

한참 성장기인 중고딩때 여백을 그 성적에 대한것으로 다 채워버리고 나머지가 없으면 이게 참 어려워집니다.  얘기할 거리가 없거든요.
그리고 얘기해봤자 영어를 공부하느니, 전공을 어떻게 박사를 어떻게 끝없는 또다시 중2정도 사고력에서 잘해서 목표치에 도달해봤자 똑똑한 중2.
나이 50전후로 성공한 사람들 봐도 재산 넉넉히 쌓아놓고 뭐 부러울게 없는 사람들도 중2처럼 사는게 현재 한국인지라.
이게 예전에는 과도한 일반화라고 미리 연막이나 쳤었는데, 이제 그런 연막도 필요없을것 같고요.

본인이 중2라고 생각하고 한번 그때 놓친 감각과 여백을 어떻게 채워야 될지 본인만이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그건 생활이고 잡을수 없는 시간을 채우고 멍때리면서 자기가 즐거워야하는 시간이기때문에,
그런데 이런것은 성적채우는 식으로는 절대 채워질수가 없기때문에
그냥 중고딩때 잘 놀거나 그때 닐리리 맘보로 보내야할 시간을 놓치면
참 그 시간이 지나면 어려워 지는데요.

주변에 널린게 그런 상태들이라.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같은 글을 여기 저기 쓰셨네요.
마음이 급해서 그럴수 있다 생각될 수도 있지만,
자신이 급하다고 공적 공간을 이렇게 쓰신다는 점에서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마음이 급박하고, 어디에 써야 할지 몰라서 여러 게시판에 썼다고 언급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다 큰 어른이 작성한 글이 맞는지 좀 당황스럽네요
자세히 댓글을 달아보려고 했으나 하아....

서시님의 댓글

서시

  이게 무슨 이기적인 마인드인지...

여기저기 싸질러놓고 하나 걸리면 지우겠다니...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군요...

리코님의 댓글

리코

  요즘 이런 글들이 심심치 않게 많이 보이네요.

당신의 문제는 딱하나 입니다.

아니 수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딱하나 입니다.

바로 유연한 사고력이 부재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세상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좀 많이 만나보세요.

우리가 하는 행위의 모든것은 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잘먹고 잘사려고 하는 것 입니다.

그냥 닥치고 사람들 많이 상대해 보세요 그럼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것 입니다.

사교 모임 스터디 아무거나 좋습니다.

그리피스님의 댓글

그리피스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책을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휴트리님의 댓글

휴트리

  물리학도님 제가 여기 게시판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말씀이 좀 지나치신것 같네요 어글리코리언이니 니가 어쨌니.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글쓴분께서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하기에 이런 댓글들이 달렸는지 한번 생각해보신다면,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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