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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망과 희망이라 아이디 쓰는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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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만 () 작성일2002-03-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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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설쪽 대학출신에 석사 아니면 박사이겠죠..
저는 지방대 학사 출신 그것도 12년 백수를 하고 있는 학사 출신 공대출신이죠..
님은 이공계가 아니고 인문계 분 같군요...
제가 아이디어를 올리는 이유는 님은 모르는데.
관심도 없겠죠. 인문계 출신이니..
내가 괜히 열내서 지웠군요....
제가 개인적 목적으로 글을 올려기에 님의 비난을 당해도 싸지만
한편으로 오늘의 이공계에 대한 사회적 무시에 대한 일예가 될 수 있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인문계분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영화를 보고,남의 작품을 읽거나, 미술가들이 남들이
그린 그림을 보는 것처럼 이공계적 기질이 있는 분들은 님과 달리 남들의 아이디어
에서 새로운 휴식을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요..
하여간 이 세상은 너무 멍충한 놈들 투성이 같아요. 만들어진 이공계적 작품들도 보면
완전한 것들이 없고(cost문제겠지만), 사회시스템을 보면 인문계 특히 사회학자라는
존재에 대한 멸시뿐만 느끼니. 기술과 사회가 함께 가야하는데. 이것은 힘있는 자에
의한 논리에 의하여 없어져야 할 직업은 버티고, 버티는 것에 더 나가서 더 먹으려고
하고 있고 그 비능률에 의하여 사회적 기반시설에 사용할 자금은 부족하니..
한국에 다이아모드는 외국에서 인정받지 못한데요..
한국적 평가로 외국에서 값비싼게 사오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먹은 돈이 1조라니.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국가적 손해를 신경쓰지 못하는 것을 보니...
정말 요즘은 쇠고기와 돼지 고기를 먹는 것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독수리가 죽은 고기를 먹는 것처럼 나도 먹고 살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이제, 완전히 머리가 굳어서 지능싸움을 시도할 수 없지만..
넓게 생각하세요. 우리의 기술이 최고가 되어서 우리 돈의 가치가 미국과 1: 1이 되면
우리는 1300배의 시간을 더 가질 수 잇죠. 부부간의 돈이 쌈지돈이듯, 한국내에서 돈의
흐름에 그런 관념을 가지다면 더 많은 여유를 가질 수 있는데..
이런 흠흠 거리는 분때문에 힘들겠죠.
하이엔나라 독고다이 하이엔나도 있나. 
 
 
 

댓글 4

흠흠님의 댓글

흠흠

  별 놈이 다 있군여. 원래 좋은 먹이 앞에는 하이에나 같은 넘들도 있는 거 잖습니까. 어디 남는 거 없을까 기웃거리는. 딱 이 글 쓴 사람이 그렇군요.

남윤석님의 댓글

남윤석

  솔직히 무슨소리인지 하나두 모르겠네요...

김덕양님의 댓글

김덕양

  에고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서로에게 상처줄만한 말씀들은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거 다 같이 잘 살아보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흠흠님 쪽글을 지워주시길 바랍니다.

안정만님의 댓글

안정만

  인터넷상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고 흠흠 거리는 것분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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