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도록 고맙습니다...
- 글쓴이
- 최희규
- 등록일
- 2008-11-25 09:19
- 조회
- 3,877회
- 추천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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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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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요즘같이 불황이니 어렵니 하는 이때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모두가 다들 힘드실텐데...
밑에 준형님의 제안으로 국외에 계신분들이 싸이엔지 모금운동도 진행되고 있어서,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서(지금은 개인자격으로 글을 씁니다만)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오늘 문득 후원게시판에 들어가보니 11월들어 소액 후원이 늘고 있어서 깜작 놀랐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소리없이 후원해 주신 회원분들에게도 뭐라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올렸는데요,
그래도 계속해서 이처럼 성의를 보내주시는 회원여러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는 감동이 밀려오는군요.
초창기 싸이엔지가 활발하게(?) 정책활동을 하곤할때는 그래도 활동자금을 손수벌어서 쓰기도 하였고, 운영진들이 조금씩 갹출하기도 하였는데요, 최근에는 다들 현업에 너무 바쁜 상황이라 이제는 운영자금을 걱정 할만큼 어려움에 봉착한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자주 언급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최근에 아주 나쁜 인터넷 환경(악플, 유해사이트, 상호비방, 허위사실유포 등등)에서도 우리 싸이엔지만큼 건전하고 올바른 토론을 하는 곳도 드물지 않습니까? 뿐만 아니라, 전문성이나, 토론의 수준도 이렇게 높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라도 우리 싸이엔지는 후손에게 대대로 물려줄수 있는 싸이트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미래에 이공계 환경이 많이 나아지더라도, 이전에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도 알리고 싶고요, 주옥같은 글들도 사료로 남기고 싶습니다.
이 모든것이 여러분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렇게 될 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여러분 올 겨울은 한번씩 엄청난 한파와 폭설이 쏟아지기도 하는 게릴라성 겨울이랍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요, 싸이엔지에 많은 사랑 쏟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불황이니 어렵니 하는 이때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모두가 다들 힘드실텐데...
밑에 준형님의 제안으로 국외에 계신분들이 싸이엔지 모금운동도 진행되고 있어서,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서(지금은 개인자격으로 글을 씁니다만)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오늘 문득 후원게시판에 들어가보니 11월들어 소액 후원이 늘고 있어서 깜작 놀랐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소리없이 후원해 주신 회원분들에게도 뭐라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올렸는데요,
그래도 계속해서 이처럼 성의를 보내주시는 회원여러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는 감동이 밀려오는군요.
초창기 싸이엔지가 활발하게(?) 정책활동을 하곤할때는 그래도 활동자금을 손수벌어서 쓰기도 하였고, 운영진들이 조금씩 갹출하기도 하였는데요, 최근에는 다들 현업에 너무 바쁜 상황이라 이제는 운영자금을 걱정 할만큼 어려움에 봉착한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자주 언급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최근에 아주 나쁜 인터넷 환경(악플, 유해사이트, 상호비방, 허위사실유포 등등)에서도 우리 싸이엔지만큼 건전하고 올바른 토론을 하는 곳도 드물지 않습니까? 뿐만 아니라, 전문성이나, 토론의 수준도 이렇게 높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라도 우리 싸이엔지는 후손에게 대대로 물려줄수 있는 싸이트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미래에 이공계 환경이 많이 나아지더라도, 이전에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도 알리고 싶고요, 주옥같은 글들도 사료로 남기고 싶습니다.
이 모든것이 여러분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렇게 될 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여러분 올 겨울은 한번씩 엄청난 한파와 폭설이 쏟아지기도 하는 게릴라성 겨울이랍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요, 싸이엔지에 많은 사랑 쏟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한반도
()
저도 몇년전에 알게 된 사이트이지만, 우리나라에 이러한 사이트가 아직까지도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 너무나도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운영진분들과 여러회원분들이 함께 그 뜻에
동참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앞으로 꾸준한 여러활동을 통해 그 뜻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 -
준형
()
서로 나누면서 살수 있다는 곳으로만으로 행복한게 아니겠습니까
-
MIR:
()
음.. 근데 폰 결제하면 제대로 가는거 맞죠?
(근데 어째서 최고금액이 2만원인지요?) -
긍정이
()
최희규님이 벌써 쓰셨군요. 이러한 활동에 운영진들은 감사의 마음을 무한하게 느낀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