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Glutamate (08-12-05 11:44)

    새 댓글달린 글이 위로 오는 게시판은 국내에서도 <a href=http://www.kldp.org/ target=_blank>http://www.kldp.org/</a> 등의 사이트에서 근 10년정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저런 형식 게시판의 문제가 리플이 열 개 정도만 넘어가도 읽기가 불편해 진다는 점이거든요. 페이지를 나누어 댓글 몇 개 이상이면 다음 페이지로 간다거나, 아니면 kldp 처럼 무한 스크롤링 방식으로 가게되는데 진지한 토론류의 게시판에는 득이 되지만 자유게시판처럼 큰 부담없이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에선 아무래도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새 댓글달린 글이 위로 오는 게시판은 국내에서도 <a href=http://www.kldp.org/ target=_blank>http://www.kldp.org/</a> 등의 사이트에서 근 10년정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저런 형식 게시판의 문제가 리플이 열 개 정도만 넘어가도 읽기가 불편해 진다는 점이거든요. 페이지를 나누어 댓글 몇 개 이상이면 다음 페이지로 간다거나, 아니면 kldp 처럼 무한 스크롤링 방식으로 가게되는데 진지한 토론류의 게시판에는 득이 되지만 자유게시판처럼 큰 부담없이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에선 아무래도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 남영우 (08-12-05 12:33)

    새 댓글이 위로 오는 게시판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뭐 심각한 토론이 벌어져서 며칠마다 혹은 몇 시간 마다 새 댓글들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는 유용하지만, 그 외의 경우 읽는 동선이 글 순서와 반대가 되어서 부담스럽다고 느낍니다.

  새 댓글이 위로 오는 게시판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뭐 심각한 토론이 벌어져서 며칠마다 혹은 몇 시간 마다 새 댓글들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는 유용하지만, 그 외의 경우 읽는 동선이 글 순서와 반대가 되어서 부담스럽다고 느낍니다.
• 예진아씨 (08-12-05 12:46)

    사용자가 형식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면 좋죠. 새글부터 보고 싶은 사람은 새글 위로, 옛글부터 읽어내리고 싶은 사람은 새글을 아래로 ~

  사용자가 형식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면 좋죠. 새글부터 보고 싶은 사람은 새글 위로, 옛글부터 읽어내리고 싶은 사람은 새글을 아래로 ~
• Wentworth (08-12-05 13:12)

    각각 장단점이 있죠. 토론 게시판에는 저런 형식이 더 적당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엇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죠. 토론 게시판에는 저런 형식이 더 적당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엇습니다.
• shine (08-12-05 13:35)

    새 댓글이 위로 올라오는 형식에 대해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대문글이 어느정도 그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굳이 도입할 필요성은 못 느끼겠네요.

  새 댓글이 위로 올라오는 형식에 대해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대문글이 어느정도 그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굳이 도입할 필요성은 못 느끼겠네요.
• 오재준 (08-12-05 14:14)

    저도 Glutamate님이 말씀하신 곳에 종종 들어가 보는데솔직히 최근 글이 뭔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게 옛날 건지 지금 것인지...
  가끔 몇년전에 써진 거 같은 글에도 댓글을 달고 대문글이 어느정도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요.
  
  지금 거 그대로 놓아두고 대문에 "핫이슈"나 "토론 중"이런게 걸리면 나을 듯 싶은데 이것도 나름대로 포털스럽겠네요^^
  
  운영진님들도 바쁘실 터인데... 좀 공사가 클듯 싶은데 아닌가요^^?

  저도 Glutamate님이 말씀하신 곳에 종종 들어가 보는데솔직히 최근 글이 뭔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게 옛날 건지 지금 것인지... 가끔 몇년전에 써진 거 같은 글에도 댓글을 달고 대문글이 어느정도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요. 지금 거 그대로 놓아두고 대문에 "핫이슈"나 "토론 중"이런게 걸리면 나을 듯 싶은데 이것도 나름대로 포털스럽겠네요^^ 운영진님들도 바쁘실 터인데... 좀 공사가 클듯 싶은데 아닌가요^^?
• 서시 (08-12-05 14:21)

    최희규님이 그거 하시려면 며칠 밤을 꼬박 새우시며 고생하신 뒤에
  
  데이터베이스가 여전히 멀쩡한지 확인하기 위해 또 며칠밤을 새우셔야 가능하리라 보이는데요.
  
  ㅎㅎㅎ 요즘 후원금 스팀팩을 좀 받으셔서 고생하실 의향이 쪼금은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너무 무리한 요구는 하지 말아요 우리 ^^;;;

  최희규님이 그거 하시려면 며칠 밤을 꼬박 새우시며 고생하신 뒤에 데이터베이스가 여전히 멀쩡한지 확인하기 위해 또 며칠밤을 새우셔야 가능하리라 보이는데요. ㅎㅎㅎ 요즘 후원금 스팀팩을 좀 받으셔서 고생하실 의향이 쪼금은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너무 무리한 요구는 하지 말아요 우리 ^^;;;
• Wentworth (08-12-05 14:34)

    본문에도 적었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은 겁니다. :)

  본문에도 적었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은 겁니다. :)
• dsl (08-12-05 16:08)

    예전에 (한 2년전?) 제가 이런 방식의 게시판을 제안한적이 있었는데요.  이 방식의 게시판은 mod 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토론이 정리되고 감정적으로 치닫는다 치면 thread를 lock 해줘야 되거든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여러 회원들간의 개성을 표현할수도 있고 회원들이 어떤 식의 글을 ㅤㅆㅓㅅ는지 history를 확인할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mod 들간의 공통된 forum rule 같은것도 정할수 있어서 좀 더 커뮤니티 소그룹 지향적이라는것도 플러스가 될수 있겠네요.

  예전에 (한 2년전?) 제가 이런 방식의 게시판을 제안한적이 있었는데요. 이 방식의 게시판은 mod 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토론이 정리되고 감정적으로 치닫는다 치면 thread를 lock 해줘야 되거든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여러 회원들간의 개성을 표현할수도 있고 회원들이 어떤 식의 글을 ㅤㅆㅓㅅ는지 history를 확인할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mod 들간의 공통된 forum rule 같은것도 정할수 있어서 좀 더 커뮤니티 소그룹 지향적이라는것도 플러스가 될수 있겠네요.
• tHere (08-12-07 00:41)

    메인화면 구석에 최근 댓글목록을 별도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던데, 이런 경우에는 댓글을 클릭하여 해당 글로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본글의 순서를 바꾸지 않고도 최근 관심 글을 알 수 있어 편리하긴 하던데요
  
  <a href=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26062 target=_blank>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26062</a>

  메인화면 구석에 최근 댓글목록을 별도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던데, 이런 경우에는 댓글을 클릭하여 해당 글로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본글의 순서를 바꾸지 않고도 최근 관심 글을 알 수 있어 편리하긴 하던데요 <a href=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26062 target=_blank>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2606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