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에 대한 압박
- 글쓴이
- establish
- 등록일
- 2012-02-1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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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교1학년인 학생입니다. 지금 방위산업체를 준비하면서 몇달쨰 집에서 놀면서 자격증을 준비하고있는데요. 대학생이 되고나니 놀아도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예전에는 놀면 그냥 재밌고 걱정없이 놀았는데 주변에서 젊을때 한자라도 배워야한다...지금 공부안하면 후회한다.. 자꾸 이런 말들이 머리에 맴돌고 마음이 편치가 않은겁니다.. 그러니까 음.. 미래에 대한 투자로 현재를 사는게 나을까 아니면 현재를 즐기는것이 좋은것인가 이런 고민이듭니다..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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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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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목표를 잡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니면 정말 화끈하게 놀던가요. 다소 게으르게 생활하더라도 흥비분야에대해 꾸준한 열의를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관심있는 원서 1주일만에 읽기 같은거요.
제가 아는 친구는 한자배우고싶다면서 6개월동안 천천히 한자 2급준비하더군요.
근데 떨어졌어요. 하지만 웬만한 한자는 다 읽더라고요. :) -
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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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 강의나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자기의 에토스가 뭔지 생각해보는게 우선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