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중소기업 또는 왠만한 중견기업  대기업은 기본으로 이러구요.

매우 심한 것이 있습니다.


왜.. 특정한 분야에 투입될 기술인력을.. 기술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이..

기술쪼금 비슷한거 있고.. 나머지 학과나 학점 토익 이런것 보고 사람을 뽑는겁니까???

이래서.. 사람 뽑아도 재교육 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것 아닙니까??


대기업의 구태와 만행은 이미 다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벤처기업에서 조차.... 경력직 기술인력을 뽑는데..

여자 경리직원이 인터넷 검색해서.. 면접 의뢰를 하거나..

경영지원 쪽의 사원들이.. 대충 인터넷 보고 면접의뢰를 합니다.


도대체..왜 그런일을 하는건지.. 일을 시킬 담당자가.. 그 업무에 최적인 사람을

골라뽑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예전에는 서울에 회사에 갔었는데.... 직접 일을 시킬 실무 담당자가 뽑아올린

인원을.. 경영쪽 사람이 전공자가 아니라고 하여.. 면접장소에서 무안을 주며..왜왔나고..

가라고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도대체 일을 누가 하는건지??


정말 불합리한 인사 체계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