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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후 검증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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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작성일2005-12-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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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tuder is studying two of Dr. Hwang's human cell lines in his laboratory but said he had not tested them and had no way of knowing if they were derived from the cloning of patient's cells or from embryos from a fertility clinic. " (NYT, 12-10-05)

상기 Dr.Studer의 말을 다시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서울대 검증단이 ICM(Inner Cell Mass)로부터 ESC을 추출해 내는 과정을 보고,
그 ESC가 Doner의 체세포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 전에,
IVF에서 얻을 수 있는 ESC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실험하는 사람 계속 옆에 붙어 다니면서
일일이 확인하고 dish를 바꿔치기 하지는 않는지,
애초부터 labeling은 정확하게 하는지
등등을 소위 baby-sitting해야하는데,
그렇게 졸졸 따라 다니면서 옆에서 감시한다는 것이
서울대 검증단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얘기인 즉, 열흘 후에 IVF(In Vitro Fertilization)에서 얻어낸 stem cell을 가지고,
doner의 체세포와 비교한 다음 "일치"한다고, "봐라, 검증하니 똑같지 않냐?"고 주장해도,
현재로서는 그게 20 혹은 그 이상의 ICM으로부터 핵치환되어 유도된 ESC인지,
아니면 IVF-derived ESC인지 분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핵치환 ==> ICM 얻고 ==> SCNT ESC 얻는 과정을
서울대 검증단 중에 누가 졸졸 쫓아 다니며 확인할 것인지요?
검증 중에 cell을 애초부터 바꿔치기할 작심을 하고 트릭을 써도 잡아낼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검증단이 24시간 피수검자들을 감시하며 쫓아다니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지금 제가 의심하고 있는 것은 SCNT-hES-1 cell (현재 한국에 잘 보관되고 등록까지 되어 있다고 자랑)도 애초부터 IVF에서 얻은 것인지 핵치환으로 얻은 것인지 속이려고 맘 먹으면 전혀 분별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핵치환 하는 기술 따로 보여주고 정작 2004년 논문 낼 때는, IVF에서 나왔던 ESC를 SCNT hES라고 속여서 등록했던 들, 그걸 어느 누가 판별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제가 이해하는 한, 분별할 방법은 없습니다. 본래 없었습니다. 속이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2004년에는 전혀 예상 못 했으나, 지금 이 시점에서 바라보면, 2004년에 얻었던 cell, 그것도 딱 하나 있는 것이 핵치환에 의해 얻어졌다고 아무도 장담 못하며 증명할 수 없다는 데, 현재의 서울대 검증 과정이 한낱 쑈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는 비애가 있네요. 작정하고 속이면, 속수무책 아닌지요?

댓글 20

oops님의 댓글

oops

  펍니다<a href=http://politizen.org/zeroboard/zboard.php?id=wired&page=1&page_num=40&select_arrange=headnum&desc=&sn=on&ss=on&sc=off&keyword=&no=133147&category=1 target=_blank>http://politizen.org/zeroboard/zboard.php?id=wired&page=1&page_num=40&select_arrange=headnum&desc=&sn=on&ss=on&sc=off&keyword=&no=133147&category=1</a>

열려라참깨님의 댓글

열려라참깨

  사이먼님, 서울대 검증단이 뭔가 밝혀낼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김모 연구원과 노성일 두사람만 나쁜놈으로 만들고 언론플레이를 잘해서 愚民여론만 유리하게 형성하면 양심있는 젊은 과학자들을 제외하고 everybody happy하게 상황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한국과학계의 국제적 신인도 같은 것은 그들의 안중에도 없을 것입니다. 유사이래 우리나라에서 지배층이 진짜 국익을 생각해서 영단을 내린 적이 한번이라도 있던가요? 기대가 크면 나중에 마음만 크게 아프십니다. 싸이엔지와 브릭의 젊은 과학자들도 그들의 안중에 없을 것입니다. 학생과 비정규직과 별볼일 없는 하위직 연구원들이 집단으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는 저는 예상 안합니다. 그들은 더 그러할 것입니다.

이번일의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예상이 200% 틀렸으면 좋겠는데 우리 역사를 비춰보면 이 방향으로 갈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 황우석이 체세포 복제로 출기세포를 11개 만들었는데 죽은 것은 맞다. 사이언스 논문은 김모 연구원 등이 농간을 부려 그만 엄청난 실수가 포함되고 말았다. 브릭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제기되는 의혹들은 (능력이 없어서 출세를 못해) 현실에 불만을 품은 젊은 연구자들(looser들)의 모함이다. 우리는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 분야의 연구를 계속하지 않으면 미국, 일본에 따라 잡힌다. 자칫하면 33조원 시장을 놓친다. 황우석을 키워주자.

chang님의 댓글

chang

  Simon님. 그런데 설사 서울대 검증단이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해도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으로도(황교수가 직접 기자회견에서 시인한 것만으로도) 학자로서의 생명은 끝난 것 아닙니까?

제가 아직 학부생이라 뭘 모르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럴 것 같은데...Simon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안기영님의 댓글

안기영

  난자 제공자나 체세포 핵 제공자의 모근세포 등 체세포를 다시 채취하여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수정란이라면 체세포와는 DNA 가 다르지 않습니까?

Simon님의 댓글

Simon

  chang님/제 생각에...황우석 교수는 어차피 국내용이었습니다. 말인 즉, 제가 만일 정부 고위 관료라면, 길게 봐서, "황의 용도"는 이제 폐기 처분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여져요. 황 나름대로는 국내 정치계와 언론 플레이 등을 통해, 또 특별히 이 정부의 전폭적 지지와 "신토불이 마인드"에 힘입어 여태까지 버틸 수 있었겠지만, 아래 어느 분이 주신 정보와 같이,

미즈메디 계열에는 노성일 원장 말고, "윤현수"라는 히든 카드가 숨어 있습니다. 황, 역시 노성일 원장보다는 "윤현수"의 technique이나 능력(?)을 전폭적으로 신뢰했기에, 자존심 죽여 가면서까지 윤 밑의 학생을 초빙(?)하여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기에 Science 논문이 가능했었겠죠. 정부 관료 입장에서는, 황의 향후 쓰임새에 비해, 윤현수와 같이 NIH fund를 쥐고 있는 상대적으로 젊고 가능성도 훨씬 많은 미즈 메디 쪽 혹은 윤 연구팀을 밀어주는 것이 훨씬 이득일 것입니다. 애써 황 을 키워보려 했는데, 개 버릇 남 못준다고 국내 대학 교수님들이 가지고 있는 권위의식과 정치적 마인드에만 매몰되어 있다 자신이 책임저자로 있는 중요 논문(2005 Science)에 거의 황칠 수준의 fabrication과 falsification이 있었는데도 그걸 전혀 논문 제출 전에 밝혀 내지 못했다는 " 무능력/건성 건성의 자세 " 가 스스로의 커리어를 스스로 망치고 마는 악수를 두게 된 거죠. 서울대 검증단은 어디까지나 서울대 동료인 황 연구팀에 최대한의 아량을 베풀고 싶어 하겠습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향후 정부에서 황 연구팀에 지금까지와 같은 전폭적 재정지원을 해 줄 수 있겠느냐는 것이 핵심일텐데, 황의 학자로서의 커리어나 다른 것은 사실 별 중요한 게 아니고 "연구비 받을 수 있는 문제"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제일 중요할 텐데, 그것은 " 안타까운 현실 " 에 직면해 있다고 보여지네요. 의외로 "윤현수"라는 히든 카드가 노성일 원장에게는 있었고, 게임은 싱겁게 완결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황 스캔달의 실제적 수혜자는 미즈메디 병원이 될 것 같고, 노성일 이사장이나 윤 연구팀의 승리가 확실시 된다고 보여지는데, 뭐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입니다. 김선정 연구원이, 의외로 고생은 많았지만(?) 운이 좋다고 생각되요. 본인 스스로도 상황파악을 제법 현명히 잘 하는 것 같고, 어디로 최종 기울어지는 것이 유리할 지 계산 다 끝났다는 얘기가 되겠죠. 윤현수...이 사람이 걸물이네요. 차기 대권 1 순위(?)

안기영님/구체적으로 어떤 방침에 의거해 서울대 검증단이 실사를 할지 저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저 맡기고 기다리는 수 밖에요.

ourdream님의 댓글

ourdream

  전 아직 게임이 진행중이라고 봅니다. 과기인들에게야 게임은 종결되었지만, 포털 사이트를 훑어 보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황은 이런 국민의 지지를 알고 있기에 최근 기자회견에서 그토록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헛소리를 한 겁니다. 황은 상대(국민)의 수준을 알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죄송...운운....하지만 속으로는 딴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소설같은 이야기지만 국회의원으로 출마해도 당선은 따논 것 같습니다. 정계로 입문해도 국민들의 판단이 이렇다면 황은 한국에서만은 절대 죽지 않을 겁니다.

황이 학자로서의 생명이 끝났다는 것을 모를까요? 그는 학자(과학)를 버리고 대중(정치)으로 파고들 겁니다. 아니, 파고들고 있습니다. 대중들이 바른 인식을 갖지 않는 한, 절대로 참회하지 않을 겁니다.

Simon님의 댓글

Simon

  황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그것은, 향후에라도 노성일 원장이나 윤현수 쪽과 같이 훨씬 더 이문이 남는, 또 연구비 보조도 많이 받게 될 팀이 있을 때, 지금까지와 같은 대접은 아니더라도, 일말의 떡고물이라도 쪼인트까서 나눠먹을 수 있는 일종의 " 재정분야 나와바리 " 를 확립하고 싶은 것이겠죠. 어차피 어느 정부가 들어서건 황 쪽에 연구비 지원해줄 멍청이는 없을 테니까, 언론이나 정치계 혹은 대중들 상대로 "유명인사"가 여전히 되어 있으면 "그게 곧 힘이고 권력이자 나와바리"라고 여기는 모양입니다. 여태까지도 그랬지만, 일이나 실무는 미즈메디하고 아래 애들이 열심히 해주고, 자기는 왕서방 노릇 톡톡히 재미나게 해왔거든요. 앞으로도 왕서방은 아니더라도 "왕서방 보조"라도 할 수 있을라치면, 되도록 질 질 끌면서 " 나 안죽었다니까" 하는 "진득함"이라도 보여야, 상대방도 " 아, 그래 내 더러버서라도 남은 떡고물/개평 쪼금 나눠준다" 가 가능하겠죠. 황은 애초부터 학자로서의 무슨 개뿔은 관심없는 사람일 수 있어요. 그거는 와주면 고맙지만, 제일 중요한 건 "돈이요 돈" 황이 그렇게 밝히지 않는 다는 "돈과 존경심/지배욕" 그것이 황의 하나뿐인 관심이겠죠. 그걸 나무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거기 속는 대중들이 안타까운 것일겁니다. "라면 얘기"가 정말 많은 것을 시사해줍니다.

"내가 말이야...제 1 호 최고 과학잔데 말이야...." (황의 본심이겠죠)

ourdream님의 댓글

ourdream

  그나저나, 사이몬님 말씀대로 서울대의 결과도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일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인지, 혹은 황이 국민의 지지를 받아서인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자기 식구 감싸기'의 개념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하는 일의 시작을 보니 영 엉성하게 하더군요.

조금의 희망은 서울대 측에서 이대로 황을 감싸줄 경우, 세계 과학계에서 황과 함께 서울대 자체가 찍히게 됩니다.(어차피 논문조작은 들어났으므로) 서울대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죠. 황과 그의 하수인들이야 과학으로서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으니 지금 국민들을 쥐어서 막판 흔들기를 하고 있지만, 서울대는 다르거든요.

만약 감싸준다면, 서울대가 세계 과학계에 찍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학계 전체가 외톨이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겠네요. 이런 경우, 다른 과학자들이나 대학에서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

흠...저의 결론은 '서울대가 황을 감싸줄 확률은 극히 적다'이네요.

ourdream님의 댓글

ourdream

  만약 서울대의 조사결과가 미진하다면?? 그래서 황이 계속 교수와 한국 1호 과학자로서 한국에서 행세한다면?

ㅎㅎ...제가 한국을 떠나야 겠죠.....ㅎㅎ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_-;

Simon님의 댓글

Simon

  황이 계속 교수하면서 한국 1호 과학자로 남아 있을 확률이 많습니다. 연배가 좀 되시는 분들은, 황 교수 짤리는 문제에 매우 민감합니다. 황 교수 덕분에 지금 덕보고 있는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기업 회장단, 구조조정 본부, 그리고 국가정보원 및 각종 정치인분들, 황우석 교수에게 감사의 3보 1배를 몇 달동안 드려도 감지덕지 하지요. 이번 스캔달로 얼마나 유야 무야 된 굵직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나요? 이번 스캔달의 최악의 피해자는 MBC 이상호 기자입니다. (대중들의 전무한 관심 속에 검찰 왔다 갔다 하시고, 옳은 일 해놓고 피보고)

takara님의 댓글

takara

  서울대 검증단은 조작사실을 재확인하고 조작에 황교수가 직접 개입한 증거는 못찾았다는 결론으로 검증을 끝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은근히 미즈메디쪽으로 조작 책임을 떠넘기겠죠.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맙시다. 그들이 나이를 공연히 먹었겠습니까? 그 서슬퍼런 검찰의 연구비 수사에서도 빠져나온 백전의 용사들인데, 이번 사태를 정면돌파할 베짱이 있을겁니다. 제가 볼때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 황의 적이 많을 겁니다. 황이 아무리 돈을 잘 뿌렸다고 해도, 못 얻어먹은 괴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목소리를 세워서, 도마뱀 꼬리 자르듯 황을 잘라낼 가능성을 무시하지 마세요.

황을 서울대에서 잘라내고, 서울대는 일단 그동안의 비난들에서 피하고, 국민적인 비난에 맞서는 편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yoo님의 댓글

yoo

  simon님//
정치권의 선택 기준은 연구성과(33%)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위협

또는 정치적 후원(33%) 그리고 대외빅딜(33%) 등이 포함되는 기준 이

지 않을까요?  종합점수 30점 대 80점? 일거양득?

심사위원은????

takara님의 댓글

takara

  다행히 일단은 서슬 시퍼렇게 시작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검증하고 결론이 과연 납득할만한 증거를 토대로 내려진 것인지를 전국의 과학도들이 지켜 볼 것입니다.

-_-;님의 댓글

-_-;

  윤현수 카드가 그렇게 좋은 카드 같지 않아보입니다. 윤박사 논문부터 다시 모두 뜯어서 재검증해야 할 것 같습니다.

ourdream님의 댓글

ourdream

  백수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께서 힘을 실어 주시는군요.

저도 도저히 서울대에서 그렇게까지 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자충수를 두겠습니까? 그렇게 된다면 과학기술계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그러나 만의, 아니 천만분의 일의 확률로 서울대 조사단의 결과가 황을 감싸주고, '최고과학자 1호'로서 또한 서울대 교수로서 계속 연구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다면,,,,,,,?

비록 제가 한국인이고, 한국을 사랑합니다만은 한국은 도저히 안되는 국가라는 생각을 가질 것 같습니다.  애정과는 관계없이 안되는 것은 안되는 거죠. 영원히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헉헉대는 3류국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chang님의 댓글

chang

  데이터 조작이 그러면 다른 사람을 위한 행위였겠습니까?

데이터 조작한다고 실제로 난치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답니까?

자신을 위한 행위입니다.

ourdream님의 댓글

ourdream

  G-_-G/

두 눈 잘 보이시고, 두 귀 잘 들리시죠?
그냥 확인차 여쭤 봅니다. 혹시나 해서요....

아직도 여기에 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좀 놀랍네요. 혹시 황의 마지막 기자회견 소식 들었습니까? 자기가 '조작' 좀 했다고 큰소리 치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말바꾸기와 횡설수설들을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님의 주장을 펼치시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단, 그냥 '턱' 하고 던지지 말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논증을 제시해서 논리적으로 주장해 주십시오.

ourdream님의 댓글

ourdream

  그리고 논문 거짓데이타와 가장 잘 나온 데이타는 틀린 것입니다. 조건을 달리하면 가장 잘 나온 데이터가 있을 수 있죠. 같은 조건에서 다른 데이터가 나온다면, 왜 그런지 분석 들어갑니다. 분석해서 모르면 모른다고 사실대로 적어서 논문으로 보고하면 되고, 분석을 확실히 하면 더 높은 저널에 좋은 논문으로 실리는 거죠.

혹시 논문 안써보고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거짓데이타'??? 도대체 뭔 소리하는거요?

chang님의 댓글

chang

  거참..이분 지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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