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쇠고기 먹고 누구는 라면 먹으며 고기 배달하구...
페이지 정보
skadiamiata 작성일2006-01-11 15:54관련링크
본문
아... 이게 현실입니까?
황박사 학생들 라면 먹으며 고기 배달하다니... 너무 슬프지 않습니까?
나 같으면 핑쳐서라도 고기 먹었겠는데... 넘 순진한 거 아닌가?
하긴 그러니까 황박사 사죄 발언할 때도 우는 거 겠지만....
여하튼, 이거 원 완전 코메디네요.
황박사 학생들 라면 먹으며 고기 배달하다니... 너무 슬프지 않습니까?
나 같으면 핑쳐서라도 고기 먹었겠는데... 넘 순진한 거 아닌가?
하긴 그러니까 황박사 사죄 발언할 때도 우는 거 겠지만....
여하튼, 이거 원 완전 코메디네요.
댓글 5
skadiamiata님의 댓글
skadiamiata
좀 영악해 질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음... 혹시 그때 울던 학생... 이제 더 이상 배달 안나가도 된다고 기뻐서....
일상님의 댓글
일상서서히 블랙코미디가 되어 갑니다...
hudal님의 댓글
hudal라면 먹는 다는 것은 그냥 하는 이야기 아닐까요? 20년 전에 임춘애도 라면 먹고 뛰었다는 데, 21c에 라면이 왠말입니까? 연구비 일년에 1억만 되는 그룹도 회식 할때 고기 먹는데.. 몇십억이 되는 그룹에서....
김영민님의 댓글
김영민
충분히 가능한 일인것 같은데요.
황박이 제일 아름다운 가치로 여기는것이 청렴,성실입니다.
연구원들입장에서는 빈곤이겠지만요.
navecodding님의 댓글
navecodding뭐... 황씨 관련한 얘기들은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면 안되겠더군요. 나 참... 수의과에서 고기배달이라니... 경제학과면 돈박스 배달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