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나온김에 대전 사시는분중에서 삼계탕이나..

글쓴이
잡일맨
등록일
2007-02-28 14:30
조회
6,5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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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건
대전에서는 확실히 삼 넣은 백숙 = 삼계탕 이더군요

(저는 이쪽이 훨씬 마음에 들지만요)

제가 지금  전민동 한방삼계탕 근방에 살고있고 아래를 보니 소요유 님도 근방에 계시는듯 한데

내일휴무에 시간이 허락하시거나 혹시 요식업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시식회(?)를 갖는건 어떤지요

 저는 해당사항 없습니다만 유수대학 석박사하신분들의 인생2막으로 낙찰된것이 닭관련 업종이니

나름대로 의미있는 자리가 될수도 있을까 합니다만 ㅎ

그럼 혹시 생각있으신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어루 ()

      저는 내일 참석 못합니다만, 제 후배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저도 그 집 가봤습니다. ㅋㅋㅋ

  • 로타리 ()

      그렇지요. 대전 충청에서는 삼 넣은 백숙(죽 같은)을 삼계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경상도 쪽에선 삼게탕 끓일때 닭 외의 내용물을 닭 뱃속에 넣고 실로 꿰매거나 닭발을 교묘하게 조작하여 싸매지요. 이렇게 끓이면 찹쌀이 조리과정에서 죽같이 변하지 않아 말간 국물이 만들어 집니다. 진짜 '탕' 같이 되지요.

    동의보감에도 삼계탕의 효능과 조리법이 나와 있다고 하는데요. 경상도식이 정통 삼계탕 조리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청도는 왜 이따우 식인가? 제 생각에 충청도 아줌마들이 게을러서 변질된 삼계탕입니다. 그냥 닭에 pre-process 하기 귀찮고, 물 끓이다가 닭넣고 삼 넣고 찹쌀 털털 털어넣고 끓이는 거죠. 정확하게 '닭죽'이라고해야 맞을 이 음식을  삼계탕이라고 우기니..... 나같은 사람(좀 고리타분하고 옛날 할머니가 해 주시던 삼계탕 맛을 아직도 못 잊고 사는)은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이 외에 음식의 형식상 제대로 조리하지 않고 대충 대충 조리해서 내 놓는 식당이 대전 충청 일대에 좀 많은 거 같습니다.

    제가 옛날 대학교때, 조선 일보의 이규태씨가 자기 집필을 정리한 이규태의 우리 음식 이야기를 읽은 바, 우리 음식에 연원과 효능이 범상치 않은 것이 많으니 되도록이면 원형을 잘 보존해 가야 마땅한데 갈수록 이렇게 엉터리 잡탕 같은 음식이 판을 치니 통탄할 따름입니다.

    제가 노후에 삼계탕 집을 고려하는것도 우리 음식의 원형 보존에 대한 사명감에 기인한다는 것을 좀 알아주십사...... (그래서 개업하면 줄창 많이 와 줘야 하삼 ^^;)

  • 대갈 ()

      외가쪽이 충청도쪽이라, 로타리님의 댓글을 읽고 그렇지 않은데 싶어 인터넷을 검색 해 봤더니, 적어도 사진상으로는 로타리님께서 원하시는 속 채운 삼계탕 파는 집이 대전에도 몇 집 있는것 같던데요...

    저도 어릴때 외할머님이 해 주시던 삼계탕이나, 요즘 어머님이 해 주시는 삼계탕을 생각해봐도 대충 풍덩 해서 끓인 건 아니었는데...

    대전에서 살아보진 않아서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설령 그런 삼계탕 집에 부아가 나셨다고 해도 충청도 아줌마들을 섣불리 게으르다고 깎아내리진 말아주세요.

  • 로타리 ()

      파하하. 심각하자고 쓴 글 아닙니다.

    그런데 대전 산지 어언 8년째인데.. 집집마다 식당 다녀봐도 죽 같은 삼계탕만 계속 나오던데요. 확인삼아 이게 삼계탕 맞냐고 물어봐도 '그게 삼계탕이다. 자기는 그거 이외는 모른다'고 말하는 아줌마 뿐이던데요.

    저도 사진상 진짜 삼계탕인줄 알고 간 집 몇 집 됩니다. 실망스럽게도 거기도 매 일반...
    혹시 삼계탕 제대로 잘 하는 집 알면 좀 가르쳐 주십시오. 봄 맞이 아이들 몸 보신도 할 겸 한번 가 보게요.

  • 로타리 ()

      제가 처가가 대구쪽이라 한번씩 대구 시내에 가면 잘 가는 삼계탕집이 있습니다.
    이거 선전일랑가?
    금곡삼계탕이라고.... 삼계탕 제대로 하는 집입니다. 어릴적부터 그런 삼계탕을 삼계탕이라고 알고 살아온 사람이 대전 충청지역 삼계탕을 처음 삼계탕이라고 접했을때의 충격이란.... 혼란과 실망(?....^-;) 그 자체였지요.

    혹시 대구시내 금곡삼계탕 아시는 분?

  • 무명인 ()

      거기가 금곡이였나요? 저는 금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헷갈리네요.
    대구시내에 삼계탕 유명한 집이면 같은 곳을 지칭하는게 맞을텐데.. ^^;
    가본지 꽤 오래 됐네요.

  • 로타리 ()

      금곡인지 금산인지 저도 헷갈립니다. 같은 곳 맞는 듯.
    한 15년 됐나...? 마누라랑 연애할때 가격대비 성능으로 그 삼계탕집 만한 데가 없었죠.
    피자니 파스타니 그런거 질색하는 지라... 대구서 만나면 그냥 그집으로 두말 없이 가곤 했습니다. 마누라가 참고 잘 따라와 줘서 지금 데리고 살고 있는지도 (^^;.... 울 마누라가 보면 클남)

    아 삼계탕 땡기는 군요.
    죽 같은 삼계탕이라도 어디 한번.......?????

  • 소요유 ()

      저나 잡일맨님이 말한 거기가 로타리님이 원하는 그런 삼계탕입니다. 충청도에서도 타리님 레시피와 같이 합니다.

    다만 백숙과 삼계탕이 혼합된 형식, 다른 말로하면 삼계탕처럼 끌여 백숙처럼 먹는 것이 충청도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마 예전에 삼이 비쌀 때 삼 기가 그렇니까 대추와 마늘 정도만 넣고 끌이되 비싼 닭을 한사람에 한마리씩 주기 그러니깐 끌인 음 잘게 부수어서 마치 죽처럼 해먹는 닭죽 형태가 많았습니다. 충청도 사람들 가난했어요 -_-;;;

    닭을 삶아 고기가 익으면 고기를 건져 먹고, 그 국물에 닭뼈를 넣고 고은 다음 찹쌀 등을 넣고 끌여 닭죽으로 먹거나, 아니면 국물을 사골 국같이 파 썰어넣고 소금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삼계탕과 약간 다르게 닭죽과 비슷한 형태로 옻나무를 넣은 옻닭이나 엄나무를 넣은 엄닭을 먹기도하는데 이 경우엔 삼계탕과 같은 방법으로 닭 안에 여러가지 한약재료를 넣고 엄나무나 옻나무를 넣고 만들기도 하지만 대개는 닭백숙 처럼 조리 합니다. 

  • 소요유 ()

      에고~ 중간에 글자가 많이 빠졌네요....... 잡일맨님, 로타리님, 내일은 삼계탕 먹기 힘들 것 같고요, 다음 기회에 함께 만나 시식회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괜찮은 음식점은 닭매운찜 (닭도리탕) & 보리밥집 한군데와 정말 맛있는 해물칼국수짐 두군데 입니다. 

  • 로타리 ()

      그러시지요. 소요유님과 함께하는 봄맞이 몸보신 회동 기대하겠습니다. 곁들여 인삼주나 더덕주 한잔씩 ....... 캬아.

    인근 회원들께서도 관심가져 주시고 많이 오시면 좋겠네요. 날짜는 추후 정하겠지만 몸 보신이니 토요일 점심 쯤이 좋겠습니다.

    삼계탕 뿐 아니라 도리탕, 해물칼국수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매뉴인데요. 몸보신 회동 한번에 끝내기 섭섭할 듯.... ^^;

  • 잡일맨 ()

      그럼 소요유 님께서 다음에 길한 날로 잡아주시면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 Dr.도무지 ()

      저도 대전 출신입니다만 제 기억속에 삼계탕은 닭죽같은 삼계탕이 아니고 제대로 안에 찹쌀이랑 대추, 잣, 등등등을 안에 넣고 교묘하게 배를 꼬맨 후에 다리를 꼬아서 실로 엮어서 끓인 삼계탕이었습니다.

    지금도 기억 나는게 어린 시절에 그 때 먹은 잣이 어찌나 맛있었던지 잣나무가 어떤거냐고 나무만 보면 묻던 (아마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이었을것 같습니다) 때가 기억납니다.

    맑은 느낌이 났는지는 기억 안납니다만 따로 닭죽을 끓여서 먹은 기억도 납니다. 그땐 삼과 마를 함께 넣어서 끓였던 것 같아요.

    도마동 언저리에서 먼 친척이 삼계탕집을 열어서 그 무렵 갔을 때도 기억 나는데 전 닭죽과 삼계탕은 분명히 다른 형태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 삼계탕은 경상도식을 떠나서 아마 요리책에 보면 나와 있는 흔한 형태가 다 그런 식이 아닌가 싶어요.

  • 사색자 ()

      금곡 삼계탕 맞습니다. 시내에 있었고, 삼계탕 집이 무슨 레스토랑 분위기같아서 좀 신기했던 곳이죠. 그런데, 그 이후 이름을 금산 삼계탕으로 바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금곡->금산으로 개명했던거 같기도 하고...

    현풍 할매곰탕집도, 제가 어렸을때 현풍까지 가서 곰탕을 먹곤 했었죠. 그때는 박소선 할매도 살아계셨었고...


    모임때 저도 나갈까요? 저 나가봐야 투덜거림밖에 안할거 같긴한데...
    ^^;;;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이렇게 이번주는 3번 출장입니다. ㅎㅎㅎ
    일정만 맞으면 같이 뵈어도 좋을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 돌아온백수 ()

      아... 금곡, 금산은 다릅니다. 금곡이 프렌차이즈를 크게 하지는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래저래 먹는 얘기하니까, 자꾸 먹고 싶어지네요.
    여기야 직접 해먹어야 되는데.....
    봄도 되었으니..... 한번 끓여볼까?
    며칠전에는 갈비탕 끓여 먹었더니, 맛 나더만요.

  • 이민주 ()

      전민동 하니까..깜짝 놀랬습니다. 저도 전민동 살고있고
    현 직업은 백수입니다.  다만 명문대 석박사 안했어도..
    치킨 연구를 하게 윤허해 주셔요~~

  • 파란맘 ()

      전민동에서 10년 살다 옆동네 관평동으로 옮긴 사람입니다. 전민동 삼계탕 번개때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 사색자 ()

      원래 3월 1일 먹거리파티할려고 하셨는가요?

    흠... 자리가 좀 좁지만 추천해드리고 싶었던 곳은...

    (1) 신성동 한화연구소 바로 맞은편 모리화 중국집 바로 근처에 굴국밥집이 하나 있습니다. 굴국밥이나 매생이국밥 + 굴부침개 맛이 좋습니다.

    (2) 연구단지 네거리 웅비성 중국집 바로 옆에 털보 곰탕집. 양곰탕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3) 전민동 동사무소 근처의 '루외루' 라는 중국집. 그 집의 팔진초면이 특이하고 괜찮습니다.

    (4) '루외로' 바로 왼편 골목길을 끼고 50미터쯤 들어가면 나오는 '소달구지'. 낙지볶음 등이 저렴하게 나옵니다.

  • 잡일맨 ()

      개인적으로는 거 콩사랑두부인가 전민동 골목의 두부집 보쌈도 소주안주로 그만이었는데 :)

  • 소요유 ()

      잡일맨님; 그 2층 콩사랑집 자주 갑니다. 그 집 건너편 한식집(고기집)의 묵은지 김치찌게 죽입니다.

    사색자님; 신성동 유명한 굴탕집은 어떠세요 ?

    에고, 알 잘잡아야 겠습니다. 일단 3월초 날 잡아서 토요일 점심에 삼계탕 시식 벙개 잡아놓겠습니다. 날짜와 시간은 다음에 알려드리죠.

  • 돌아온백수 ()

      아.... 꼭 나 없을때만 먹는 벙개하고...

    이름 적어놔야지....

  • 사색자 ()

      제가 주말부부인 관계로 토요일날 참석은 힘들듯합니다만... 저는 괘념치 마시고 일정을 잡으세요. (원래 괘념 안하실 생각이었는데... 혼자 상상하던거 아닌가...)

  • 사색자 ()

      참, 만년동인가 둔산동인가... 대나무 죽밥집, 거기도 차~암 괜찮게 나오지 않나요?

    (돌백님에 대한 신종 고문방법...ㅋㅋㅋ)

  • 황인용 ()

      ㅋㅋㅋ... 오늘 몇시간 전에 일행이 갑자기 한방삼계탕에 가자고 하길래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식당에 1/3 이상 손님들이 차 있었는데, 혹시 위에 등장하신분들 중에 누군가 오신게 아닐까 본의 아니게 몇차례 두리번거되더군요. ㅋㅋㅋ
    근처 '던O 도넛'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나오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마침 장날(5일장)이더군요. ㅋㅋㅋ

  • 최희규 ()

      부산에서 삼계탕 한 그릇 하자고 하면 다들 오실런지...
    진짜 삼계탕 파는 집 많은데...

    위에 있는 백숙은 산좋고 물좋은데서 주로 팔죠.

  • 이민주 ()

      전민동 루외루 말고    전민동 사거리에서 시내쪽으로

    약간 가다보면 왼편에  가전제품 대리점 하나 있고 그 이층에 중국집이 크게 생겼습니다.

    버스다니는 큰길에서 정보통신 대학원 대학교 들어가는길 바로 옆이죠..

    루외루 주방장이 그곳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 바람사랑이 ()

      로타리님이 가신곳은 금곡삼계탕이 맞을 겁니다.
    금산 삼계탕은 요즘 체인점 형식으로 대구 곳곳에 있고 광고도 많이 하는 곳이죠.
    근데 사색자님 현풍할매 곰탕집은 어찌 아시는지. ㅋ
    현풍까지 찾아가서 드실 정도면...ㅎㅎ제 시골집이 현풍근처에 있는데..
    곰탕 안먹어본지가 몇년은 됐네요.
    혹시 돼지국밥도 좋아하신다면 칠성시장 근처에 점심시간 동안만 문을 여는 식당이 있는데, 맛도 일품이고 무제란 리필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신성동의 굴국밥집은 저도 친구들이 놀러오면 항상 데려가는 곳입니다. ㅋ
    굴부침개 크기가 어찌나 큰지... 네명이서 하나를 다 못먹었다는...
    근데 혹시 근처에 샤브샤브 맛있는 곳은 없나요?

  • 파란맘 ()

      샤브샤브는 둔산쪽에 스팀폿이라고 있더군요. 지점은 아주 안 좋고 본점을 가야 합니다. 샤브+해물 뷔페인데 1인당 1.5~1.7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럴리가... ()

      개인적으로 금곡삼계탕은... 좀 아니었던 기억이... 진짜 맛있는 삼계탕 먹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 잡일맨 ()

      //이민주님

    거기 생기자마자 나쁜추억이 있어서...
    예전에 미스터왕에서 회식하자고 했다가 얼굴에 결재판 날아왔습니다
    "회사 말아먹을일 있냐고"..... 지금 사업부 적자가 몇천억인데..
    그리고 그날 저녁 회식은 삼겹살+"황진이 가요주점"+2차는 옆 모 모텔...로 정해지더군요 :) 아 물론 주사님은 대동하셨고요 ㅎ

  • 사색자 ()

      바람사랑이님,

    박소선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아드님이 곰탕비즈니스를 이어받으셨는데, 그러면서 맛이 확 떨어져버렸죠. 체인화는 박소선 할머니가 살아계시는 동안에 했는지 아니면 사후에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체인점 아주 초기에는 그래도 좀 나았습니다만...

    결국 맛이 떨어져서 그집 안간지가 십수년이 훨씬 넘은거 같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썩어도 준치라고 해야하나???


    목포쪽이라면, 희안한 곰탕을 하던 곳이 기억나는군요. 보통 곰탕이라고하면 희멀건 국물을 떠올리는데, 그 가게 곰탕은 맑은 탕같았습니다.
    맛있었고요, 떡갈비도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도 가본지 십년이 넘었네요.



  • 로타리 ()

      네이버 찾아보니 금곡 맞군요. 레스토랑 분위기 나는 삼계탕집. ^^

    워낙 손님이 많아서 후루룩 급하게 먹고 일어나 줘야 할 거 같은 다급함이 있어서 그게 좀 흠이라면 흠일까.... 맛과 양, 가격에서 제가 최고로 치는 삼계탕집입니다.

    한화연구소 앞 굴밥집 꼭 한번 가봐야겠군요.

    소요유님. 날짜 되도록이면 빨리 잡아 주세요... 못 참겠어요~~~ 낮이든 밤이든 OK.

  • 이민주 ()

      잡일맨님.... 음 거기 음식이 싸고 좋은데요.. 거참 
    남들 보기에 비싸보이니까  싫어하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듯

    우리도 심각한 여러가지 이상함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전쟁이나 대 학살 사회의 멸망후 신사회 건설이 있지 않는이상

    고쳐지는데는 100여년 이상 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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