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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전 장관 "아이패드 열풍? 글쎄 '약간 어정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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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서생 작성일2010-03-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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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전 장관이 아이패드에 대해 한 말씀하셨네요.

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3/2010020300502.html


진 전 장관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게 벌써 만들어진 지가 10년이 넘는데 현재 휴대폰 시장에서 10%를 겨우 오가고 있다"며 "만약 삼성이 10% 밖에 안 되는 시장을 열심히 공략을 했다고 하면 현재 20%가 넘는 전 세계 점유율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댓글 5

언제나 무한도전님의 댓글

언제나 무한도전

  핸드폰이 처음 나온 것은 언제더라?
그리고 전체 전화 시장에 10%를 차지한 것이 언제더라?
뭐 이런 하나마나한 이야기하는 건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Neo Blue님의 댓글

Neo Blue

  그는 통신전문가는 아니니 pass

바닐라아이스크림님의 댓글

바닐라아이스크림

  산부인과 전문 의견을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묻는 형국.

Gaia님의 댓글

Gaia

  더구나 iPad는 3G모듈을 내장하는 기종이 있기는 하지만 휴대폰과는 거리가 있는 기종이죠.

kooool님의 댓글

kooool

  사실 이 분은 어떤 발언이던지 삼성의 영향을 받을 것 같네요
솔직하게 말하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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