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기술인 74% "과기부·정통부 폐지 잘못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004/h20100428221826111720.htm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4.2%가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폐지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로 개편한 것'을 가장 잘못된 정책이라고 지적했고, '과학기술 종합조정 기능을 수행하던 과학기술혁신본부의 폐지'를 그 다음(61.76%) 실책으로 꼽았다.

가장 잘한 정책으로는 '정부 R&D(연구개발) 중 기초원천 투자비율 2012년까지 50%로 확대 추진'(69.75%)과 '신성장동력 추진'(45.43%)이 꼽혔다.


2. 과실연 'MB정부 과학기술 정책 중간평가' 설문조사 내용은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270234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세계수준대학(WCU)에 대해서도 ‘반대’ 또는 ‘적극 반대’ 의견이 42%로, 찬성하는 응답자(30%)보다 많았다. 특히 외국 연구자들을 필요 이상으로 우대하면서 국내 연구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이유 등으로 대학의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과실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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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도 천안함이네 4대강이네 환율이네 사회적 이슈들이 가득한 가운에 이런 과학기술계 소식도 많이 덮이는 것 같네요.

예전에도 많이 이야기 하긴 했던 것 같지만, 역시나 과학기술계 Control Tower의 부재가 최근 더더욱 아쉽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