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돌아온백수 (09-09-22 13:46)

    트위터는 지극히 미국적인 현상인데, 한국서 유행한다니까 좀 의외입니다. 미국은 텍스트 요금이 비쌉니다. 이게 트위터가 탄생한 중요한 원인이죠. 미국 소비자들 불만이 많아서, 곧 텍스트 요금이 현실화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트위터가 죽지는 않을 것이고요.
  
  그리고, 트위터에 쓰는 글은 검색으로 다 걸리죠. 이게 보안이 안되는 겁니다. 역시 미국적인 문화인데요. 한국서는 잠시 유행하다가 몹시 한국적인 (끼리끼리만 보는) 새로운 써비스가 나오리라 봅니다.
  

  트위터는 지극히 미국적인 현상인데, 한국서 유행한다니까 좀 의외입니다. 미국은 텍스트 요금이 비쌉니다. 이게 트위터가 탄생한 중요한 원인이죠. 미국 소비자들 불만이 많아서, 곧 텍스트 요금이 현실화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트위터가 죽지는 않을 것이고요. 그리고, 트위터에 쓰는 글은 검색으로 다 걸리죠. 이게 보안이 안되는 겁니다. 역시 미국적인 문화인데요. 한국서는 잠시 유행하다가 몹시 한국적인 (끼리끼리만 보는) 새로운 써비스가 나오리라 봅니다.
• 호랑무늬 (09-09-23 01:50)

    그 미국적 문화가 왠일로 한국에서 꽤 유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큰 사회적 이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직까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몇몇 신문(주로 인터넷)에서는 트위터에서 나온 얘기들로 기사를 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이폰 이야기는 뒤로하더라도 트위터로 실종되었던 사람을 찾은 경우, 1000만원 트위터 마케팅을 성공한 식육점, 대규모 오프라인 모임(곧 있을 아나바다 모임)까지 꽤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 (더 있을 꺼라 생각하지만...)
  
  트위터의 그 정도의 영향력(크지는 않더라도)은 연령대 문제인 것 같기도 한데 미투데이(네이버에서 써비스 하는 그 한국적 서비스)는 거의가 10대에서 20대, 트위터는 30대에서 50대 정도 까지 커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분위기라면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 않은 다음에는 더 큰 사회적 파급력(?)을 가질 수있을 것 같구요.

  그 미국적 문화가 왠일로 한국에서 꽤 유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큰 사회적 이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직까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몇몇 신문(주로 인터넷)에서는 트위터에서 나온 얘기들로 기사를 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이폰 이야기는 뒤로하더라도 트위터로 실종되었던 사람을 찾은 경우, 1000만원 트위터 마케팅을 성공한 식육점, 대규모 오프라인 모임(곧 있을 아나바다 모임)까지 꽤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 (더 있을 꺼라 생각하지만...) 트위터의 그 정도의 영향력(크지는 않더라도)은 연령대 문제인 것 같기도 한데 미투데이(네이버에서 써비스 하는 그 한국적 서비스)는 거의가 10대에서 20대, 트위터는 30대에서 50대 정도 까지 커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분위기라면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 않은 다음에는 더 큰 사회적 파급력(?)을 가질 수있을 것 같구요.
• 아몬드君 (09-09-23 19:33)

    - 블로그 보다 부담없고
  - 모바일로 튀윗이 가능하며
  - 보다 리얼타임이며...
  
  정도의 특징이 생각나네요.

  - 블로그 보다 부담없고 - 모바일로 튀윗이 가능하며 - 보다 리얼타임이며... 정도의 특징이 생각나네요.
• 지지지 (09-10-05 02:13)

    우리나라도 트위터랑 비슷한 서비스가 유행했으면 좋겠어요. 끼리끼리만 보는 식이 아니라 트위터처럼 다 공개하는 식이었으면 좋겠다는

  우리나라도 트위터랑 비슷한 서비스가 유행했으면 좋겠어요. 끼리끼리만 보는 식이 아니라 트위터처럼 다 공개하는 식이었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