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과 관련해서....

글쓴이
도형추리고수
등록일
2010-11-2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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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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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토론방에서 심리학 관련 글을 올렸더니 즉시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이 있으시더군요.

제가 심리학에 권위를 가진 학자도 아니고 그저 심리학 분야를 지망하는 평범한 학생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제 주장이나 자료에는 거의 독창적이라 불릴만한 내용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의견이나 자료들은 그냥 '주류학자'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읽기 바랍니다. 물론 수능과 관련된 내용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일개 학생의 의견이 어떻게 주류 학자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느냐라며 항의하실 수도 있지만 제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자료나 책을 선정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객관적인 기준으로 삼는 것은 미국 심리학회의 공식 보고서로 이 보고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심리학자들이 심혈을 기울혀 작성했으므로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심리학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한번이라도 꼭 읽어보십시오. 물론 이 보고서를 성경처럼 '절대 권위' 로 삼으란 말은 아닙니다.)

미국 심리학회 공식 보고서
http://www.michna.com/intelligence.htm 
 


적어도 제가 권해드린 책이나 자료는 관련 전공자들의 의견과 위의 보고서를 비교 대조해 보고 크게 어긋난 내용이 없는지 기본적으로 확인한 것들입니다. 만약 동떨어진 부분을 발견하신다면 전적으로 제 잘못이겠지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지만 저는 전문적인 토론을 하거나 논문을 쓰려는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심리학적 사실이나 발견을 공유하는 기쁨을 위해 또는 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풀기위해 자료나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오늘날, 심리학은 더 이상 옛날처럼 비과학적인 학문이 아니라 점점 견고한 토대위에 서있는 과학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심리학의 역할 또는 영향력이 매우 다양한 분야에 미치고 있지요.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인간의 심리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여러 현상들을 좀더 현명하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Hallo ()

      자꾸 말꼬리를 잡는 것 같아 미안한데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남깁니다. 여기서 심리학 홍보하실 필요없고요. 본인 스스로도 역량이 안되는 걸 알면서 게시판 도배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니까 말씀하고자하는 것이 수능을 통해서던 뭐든 아이큐높은 사람들에 비해 아이큐낮은 사람에 대한 affirmative action이 필요하다는 것 아닙니까? 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아이큐와 소득간에 상관관계가 있고 아이큐가 뻘소리가 아닌 한 개인의 진짜지능에 대한 척도라는 객관적 증거가 이미 쌓여있으니 모든 이들의 아이큐를 측정해서 그에 비례해서 정책을 펴자라는 얘기잖아요.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첫째는 학문적으로 그 이론이 과연 충분히 검증되고 현상의 설명 및 예측력이 있느냐의 문제
    둘째는 이론을 실제로 정책에 반영했을 때 문제없이 잘 동작할까의 문제

    이 두 가지중 어느 하나에 대해서도 님은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어요. 대신 주류이론이 이러니 읽어봐라 이러고 있지.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도 주류 이론이었을 때가 있었어요.

    자. 뭘 주장하는 지는 알겠는데 그에 대한 근거가 빈약해요. 내가 알기론 이런 데 니가 이런 이런 자료 안읽었으니 나랑 토론 안돼이러면 토론이 아니에요.

    여기 오는 회원들이 시간이 남아도는 것도아닌데
    사명감같은 게 있으시면 위의 보고서를 한글로 번역해서 올리세요.
    시간이 없으면 마지막 "요약 및 결론"부분만 해서 올려도 좋아요.
    그리고 어떻게 읽히는 지 물어보세요.
    그렇게 하고나서 본인의 주장에 대한 동조를 구하는 것이 순서지요.

    참고로 근거라고 제시하는 위의 보고서를 읽어봐도 제 결론은 님과 전혀 달라요. 제 영어가 딸리는 건지 지능이 딸리는 건지 아이큐검사를 가지고 전국민을 서열화해서 정책을 펼칠만한 근거가 전혀 찾을 수 없어요. 보고서자체는  1995년 당시의 유전자 중심주의가 매우 거슬리긴 하지만 그건 시대적 한계니까 이해하고 읽을만 하니까 번역해서 공유해주시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주관적 해석은 가급적 빼주시고.

    A와 B가 상관관계가 있다. 보니까 요새 한국 교육학 석사 졸업논문들 추세인 것 같은데 그것 가지고 견고한 토대위에 서있는 과학이라고 하면 심리학이 얼마나 허술한 토대위에 서있는 과학인지 스스로 광고하는 꼴입니다.

    이론을 현실에 도입하는 것은 아주 신중할 수 밖에 없어요.
    이번 네이쳐지에 한국인 두 명이 줄기세포치료로 죽어서 조사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실렸어요. 이론은 본질적으로 단순할 수 밖에 없어요. 대신 현실은 복잡계지요. 과학과 몽상은 다른 것입니다.

  • 빨간거미 ()

      무엇이 맞는지 파악할 수 있는 역량도 안되면서,
    여기서 뭘 계몽하시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sysop ()

      싸이엔지에서는 특정 주제의 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캠페인성 활동을 엄중히 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자격요건을 갖춰야만 글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은 이공계 뿐 아니라 사회과학/인문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전공지식을 갖춘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서로의 학문을 존중해야 합니다. 특정 분야에 대해 '이것 모르죠?' 식의 게시물은 불쾌감을 유발합니다. 하물며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분이 그럴 경우 더욱 그러합니다. 또한 자신의 분석과 주관이 들어있지 않은 단순 소개활동의 경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특정 주제에 집중된 게시판 활동을 지속할 경우 운영진이 개입할 것임을 밝힙니다.

  • 도형추리고수 ()

      본문에서 정치적인 정책 분야에 대한 글은 제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있을 수도 있음을 이미 밝혔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에 관해서도 제가 이미 댓글로 답변을 해드렸을 텐데요.. 읽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저보고 '유전자 결정론' 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한번도 유전이 전부다 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거나 그런 식의 자료를 소개한적이 없습니다. 허수아비를 대상으로 공격을 하시네요...

    제가 언제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들이 우등하고 낮은 사람들이 열등하며 서열화를 주장했습니까?
    당위와 사실은 구분하셔야죠...

  • 도형추리고수 ()

      '무엇이 맞는지 파악할 수 있는 역량도 안되면서,
    여기서 뭘 계몽하시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적어도 지능에 대한 일부 오해는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표준편차나 지능지수에 관한 여러 비과학적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싸이엔지의 옛글을 뒤지다 보니 더욱 그러한 점이 보이더군요.

    물론 제가 그러한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해 드릴 만한 권위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용어의 잘못된 사용과 같은 부분은 바로 잡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도형추리고수 ()

      sysop님//
    특정분야의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겠십니다.

    그러나  '특정 분야에 대해 '이것 모르죠?' 식의 게시물은 불쾌감을 유발합니다.' '하물며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분이 그럴 경우 더욱 그러합니다. '
    라는 말은 굉장히 불쾌하게 들리는군요.

    싸이엔지에서 올리는 글들이 전부 권위를 가진 엄밀한 분석을 통과한 글들입니까? 제가 보기엔 가끔 오류도 눈에 띄고 주관적인 부분도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무리 '박사학위' 를 소지한 고학력 출신이라 할지라도 잘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솔직히 인정을 해야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는 분야에서 남을 깍아내리거나 하는 짓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에 있어서는 제 아무리 아인슈타인이라 할지라도 '헛소리'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도형추리고수 ()

      '하하
    위키와 교양서적, 이차 삼차문헌등을 많이 보시는군요.'

    이 말에 대해서는 아무 지적하지 않으면서 제 말이 건방지거나 다른 사람을 무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이중잣대를 적용하시기를 좋아하시는군요.

  • 도형추리고수 ()

      오히려 제 말이나 글보다 hallo님의 말이 좀더 권위에 의존한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님이 그렇게 자신있으시다면 제가 소개한 사실을 반박하는 자료라도 하나 올려보시죠. 어디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 연구인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shine ()

      저 또한 hallo님 의견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도형추리고수님 바로 위 댓글에서,

    님이 그렇게 자신있으시다면 제가 소개한 사실을 반박하는 자료라도 하나 올려보시죠. 어디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 연구인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서만 봐도 도형추리고수님께서 얼마나 권위에 의존하시는지를 알 수 있죠.

  • 도형추리고수 ()

      '여기서만 봐도 도형추리고수님께서 얼마나 권위에 의존하시는지를 알 수 있죠.'

    제가 먼저 그러한 말을 하게 된 것은 hallo님이 이미 권위주의적인 발언을 먼저 한 뒤였습니다.

    펀글 게시판에서 가서 당시 상황을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 도형추리고수 ()

      그리고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hallo님이 제 의견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사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 더 덧붙이자면 어떠한 심리학자든지 지능이 유전만으로 결정되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심리학자들이 유전적인 경향이 있다는 것은 적어보 일부가 유전적 영향이라는 것이지 환경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지난 번 댓글에서 분명 이렇게 말했는데도 여전히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빨간거미 ()

      hallo님의 촌철살인에 저도 한마디 추가하겠습니다.

    여기서 심리학 홍보하실 필요없고요. 본인 스스로도 역량이 안되는 걸 알면서 게시판 도배하실 필요없습니다.

    공용 자산인 게시판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것 같지 않습니까 ?

  • 도형추리고수 ()

      예, 이제 보니 제가 이 사이트가 처음이라 규칙에 소홀했던 점이 분명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영어가 딸리는 건지 지능이 딸리는 건지 아이큐검사를 가지고 전국민을 서열화해서 정책을 펼칠만한 근거가 전혀 찾을 수 없어요. '

    하지만 위의 댓글은 제 주장을 의도적으로 왜곡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군요. 제가 언제 지능이 높은 사람은 우월하고 지능이 높은 사람은 열등하다는 식의 서열화를 주장했습니까? 제 댓글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러한 점은 찾을 수 없는데요. 

  • 도형추리고수 ()

      역량이 안된다는 소리로 저의 주장을 그냥 묻어버리는 것이 제가 보기엔 좀더 권위주의적인 방안 같은데요? (좀 무례한 발언일지 모르겠지만)

    빨간 거미님은 심리학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시나요? 아니, 지능검사별 표준편차 변환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기는 하셨는지요?

  • 도형추리고수 ()

      만약 찾아보시지 않으셨다면 일개 고등학생인 저와 다를 바와 뭐가 있나요?

    물리학의 최고 권위자였던 아인슈타인이 생물학에서도 똑같은 자격을 가집니까?

  • 빨간거미 ()

      자유게시판 17개의 게시물 중에 5개의 글이 도형추리님의 글이에요..
    가치 판단이야 각자가 다르게 하겠지만,
    저나 여러사람들이 보기에는 자원낭비라니까요.

  • 도형추리고수 ()

      '자유게시판 17개의 게시물 중에 5개의 글이 도형추리님의 글이에요.'

    앞으로는 글을 쓸 때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ㅇㅊㅇ ()

      심리학계에서 나온결론에 따른 대한민국 정책 방안에 대한 문제에서, 어떻게 심리학의 유효성문제까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특정분야에 종사하다보면 다른 분야문제다룰때 어떤문제에 초점을 두어야 할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사소한 오해를 잡꼬 꼬투리를 잡는 것은 주제에 대해 집중하기 힘들어집니다. 도형추리님께서는 필요이상의 반응에 자중해주시고, 본래 목적에 대한 결론을 얻는데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쓸데 없는 논쟁에 대한 글이 자꾸 올라오니 불쾌하긴 하네요.

  • 도형추리고수 ()

      ㅇㅊㅇ님// 음.. 저는 이미 정치적인 부분에서는 제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본문에서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ㅠ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은 제 주장에 포함된 자료가 어느정도의 객관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것이지 제 의견이 '완전무결' 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불만인지도 모르겠지만 게시판 글을 살펴보니 어쩌면 제글보다 더 무가치한 글들이 가끔씩 올라오는데도 hallo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은 이런 글에 대해서는 별로 감정을 갖고 있는 것 같지 않더군요. 왜 제 글만 유독 깐깐하게 구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글 도배와 논쟁적인 글로 인해 불편한 감정을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 avaritia ()

      고등학생과 박사의 차이를 들자면 한이 없겠지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네요. 박사가 고등학생보다 분명히 나은 점이 있다면 자기가 아는 것의 범위와 한계를 안다는 것, 학계 내의 지형도, 조류, 그리고 여러 의견을 안다는 것, 그리고 인접한 분야와 중첩되는 내용과 다른 내용을 안다는 것입니다. 도형-님은 아주 작은 한 조각을 그것도 살짝 겉보기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공부를 더 해야 이 말이 무슨 얘긴지 알텐데 여기서 이렇게 행패를 부리고 있으니,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성년자가 미성년자 사이에 이해관계가 발생하면 성년자는 미성년자의 보호자(부모나 선생님)를 상대해야 합니다. 싸이엔지 법인이 도형-님의 보호자에게 연락드릴 일은 없어야 할텐데요.

  • 도형추리고수 ()

      '고등학생과 박사의 차이를 들자면 한이 없겠지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네요. 박사가 고등학생보다 분명히 나은 점이 있다면 자기가 아는 것의 범위와 한계를 안다는 것, 학계 내의 지형도, 조류, 그리고 여러 의견을 안다는 것, 그리고 인접한 분야와 중첩되는 내용과 다른 내용을 안다는 것입니다. '

    박사와 학생간에 학문적 능력 차이를 제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계신 분이 학문적 능력이 훨씬 뛰어나겠죠.

    여기서 제가 말하는 글의 맥락은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정보를 얻어보려는 노력을 잘 하지 않았다면 어떤 주제에 대해 말할 때 고등학생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g이론의 용어에 대해서도 오해하시는 분이 과연 노력을 했는지는 의문이지만... 

  • 도형추리고수 ()

      그리고 제가 먼저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건방지게 대했습니까? 당시 상황을 보시면 제가 먼저 그러한 상황을 조성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아실 수 있으실 텐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비판받을 만한 점을 받아들이려 노력을 했습니다. 쪽지를 보내보기도 하고.. .그래도 바뀐 점은 없더군요.

  • avaritia ()

      싸이엔지가 9년이 되어 가는데요. 2002년부터의 글들이 모두 남아 있지요.
    도형-님이 9년 후 대학원생쯤 되서 (여러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한다면 말입니다) 여기 써놓은 글과 댓글들을 다시 보게 된다면 쪽팔리고 민망해서 미칠 지경이 될 것입니다. 장담하죠.

  • 도형추리고수 ()

     
    네,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오. 저는 절대 그러지 않을 테니까요.
    과연 저만 잘못한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 역시 잘못한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도형추리고수 ()

      그리고 '쪽팔린다'라는 말 역시 함부로 사용하는 말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은 오히려 님에게 필요한 덕목입니다. 

  • 푸른등선™ ()

      노쇠한(?) 박사와 혈기왕성(?)한 고등학생의 중요한 차이점이라면 학문적인 능력이나 그런거 다 제껴두고, 내가 지금 이 말을 해야 되는 건지 안해야 되는건지 파악하는 정치력도 포함이 되지요. 자신의 논리를 상대방(익명의 상대 포함)에게 어떻게 납득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짬밥이 박사과 일반인의 주요한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도형추리고수님은 뭔가 나름의 논리는 가지고 계신데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신의 도전상대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기 힘든 면이 있어 보이네요. 내용이 좋아도 학문적인 토론시에는 눈치와 분위기 파악에 따른 조율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냥 글만 놓고 보면 노쇠한 교수님이 아랫사람들에게 훈계하는 듯한 늬앙스가 느껴지는데 이러면 아인슈타인이라고 해도 학계에서 따돌림 당할 수 있는겁니다. 컨텐츠 이전에 세련된 소통능력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요. 물론 이건 닦이고 닦여서 부딪치고 깎이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보통 박사과정을 마치는 긴 시간동안 수없이 깨지고 혼나고 쪽팔려보면서 자기 PR의 노하우가 나도 모르게 생겨나게 됩니다.....^^ avaritia 님의 표현이 전 조금 이해가 됩니다....

  • 도형추리고수 ()

      푸른 등선 tm 님// 물론 제가 충고를 따끔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이 있을 수는 있죠. 하지만 hallo님이나 avaritia님이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는 증거로는 부족하지 않나요?

  • 푸른등선™ ()

      예를 들자면 이글의 제목이 "제 글을 읽을 때 주의할 점"인데요. 이것은 마치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주면서 '친절하게' 주의사항을 알려줄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반대의 경우 학생이 숙제를 제출하면서 '제 숙제를 읽을 때 주의할 점' 이렇게 쓰면 친절하다기 보다는 굉장히 어색한 늬앙스가 됩니다. 물론 단지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아랫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니고요. 이왕 본인이 민증을 까셔서 트레이닝이 안된 상태라는 걸 공개한 상태에서라면 학문적인 토론에 들어갈 때 조금 다듬으셔야 할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박사가 보통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 깨닫는 단계에서 받는 거라고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박사급 정도 되면 상대방이 얼마나 모르고 얘기하고 있는지 낌새를 금방 차립니다. 티테일한 논리전개와는 별로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캐치가 됩니다. 그게 박사의 능력이랄까요???

  • 도형추리고수 ()

      푸른 등선님// 그렇군요. 그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 두번쨰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시고 계시는군요.

  • 푸른등선™ ()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 자신도 아주 먼 옛날 범했던 사소한 실수를 후배가 범하는 것을 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보다 툭 던지듯이 한마디 던지는 경우가 흔히 있지요. 악의적인 것은 아니고 다 옛날 자기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조금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왜냐면 아무리 조리있게 설명해도 말로는 실감나게 전달이 안되는 경험이거든요. 어차피 본인이 직접 겪어보면서 점차 다듬어지는 거니까요.....

    암튼 공부 열심히 하셔서 많이 발전하시길 바랍니다....(솔직히 토론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게 없어서 코멘트 할게 없습니다. 저는...)

  • 도형추리고수 ()

      푸른등선님//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선배들의 무심한 말의 '의도' 마저 분석해가며 글을 읽어야하는 지는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아예 처음부터 '악의적인 의도' 로 오해할만한 이야기를 하시지 말았어야죠.

    특히 저는 다음 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불만인지도 모르겠지만 게시판 글을 살펴보니 어쩌면 제글보다 더 무가치한 글들이 가끔씩 올라오는데도 hallo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은 이런 글에 대해서는 별로 감정을 갖고 있는 것 같지 않더군요. 왜 제 글만 유독 깐깐하게 구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바로 위에 제가 쓴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Hallo ()

      도형추리고수님.

    언제 시간이 되면 제 연구실에 초대해서 커피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듭니다.  독일올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제가 더 깐깐하게 구는 이유는 님께서 주장을 펴시는 데 특정 분야의 이론적 성과를 그 근거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시당하는" 다른 대부분의 글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냥 자신의 철학이나 정견이 이러니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이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라고 말하는 순간 혹독한 검증절차를 각오해야합니다. 전쟁터지요. 과학자는 학회나 논문을 통해 이 전장에 뛰어듭니다.

    여기 님처럼 총명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젊은 학생이 있습니다. 그것만 믿고 학문의 전쟁터에 뛰어들겠다고 합니다. 그럼 가만히 보고있을까요? 먼저 훈련소에 보내서 총은 어떻게 겨냥할지. 엄폐는 어떻게 할지 가르켜서 보내야죠. 그래서 학위과정이 필요한 겁니다. 님께서는 맛보기로 전장체험을 한거에요.
    훈련소 조교는 님보다 더 전투능력이 강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님의 능력을 보존하고 살아남는 법을 알려줄 수 만 있으면 되는 거죠. 그다음은 님이 어떻게 싸우느냐에 달린 거겠지요.

    저는 심리전공자는 아닙니다. 이론이 맞고 틀리고를 얘기하는 것이아니고 님의 공부방식, 토론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제가 위에서

    "보고서자체는 1995년 당시의 유전자 중심주의가 매우 거슬리긴 하지만 그건 시대적 한계니까 이해하고 읽을만 하니까 번역해서 공유해주시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라고 적은 것을 님은 제가 님을 유전자중심주의자라고 공격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해하신 걸 알겠습니까?

    그리고 일차 자료가 아닌 교양서적이나 위키같은 걸 참조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은 권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반대지요. 최대한 타인의 주관적 해석의 영향을 벗어나 데이터에 충실하고자 하는 노력이 어떻게 권위에 의존하는 행위가 됩니까? 남의 머리를 빌어 생각하지 말고 본인의 머리로 해석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갖히는 순간 님의 창조적 능력은 소멸되고 맙니다. 학문을 할려면 일반지능가설을 누가 언제 만들었고 그런 지식보다는 본인 스스로의 문제의식과 대답을 찾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위의 보고서를 한번 정성스레 한글로 번역해보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곱씹어보세요. 그럼 유익한 경험이 될 겁니다.

  • 도형추리고수 ()

      말씀하고자 하는 의도는 대강 알겠습니다.
    불필요한 논쟁이 벌어진 점에 있어서는 제가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ps//제가 님의 글을 오해한 것은 님이 저에게 '아이큐를 바탕으로 서열화한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문맥상으로도 좀 미묘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푸른등선™ ()

      본인은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했고 다른 타분야에서 학문적 트레이닝을 받으신 분들이 대화하는 데 뭔가 불편함을 호소하고 계신데 그것만으로 스스로 큰 학습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내가 이렇게 말하니 다른 사람들이 상대를 안 해주는구나!!!'

    (이 정도면 하나의 중요한 교훈 아닐까요? 더구나 심리학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Hallo ()

      알겠습니다. 서열화한다는 것이 한국어에서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지요. 그럼 계량화라고 할까요? 통계에서 non parametric rank statistics가 쓰이죠. 한국에서 랭킹이라고 하면 서열화의 느낌이 듭니다. 저도 그정도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님의 입장이서열화에 반대하면서도 서열에 따른 보조정책을 쓴다는 것은 서열을 매기는 기준에 동의하는 것이니 결국 서열화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님께는 아마 의아한 것중에 하나일텐데
    "표준편차나 지능지수에 대한 비과학적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처음 님의 글의 답글중에 어떤 분이 정규분포라 100에 수렴한다 이런 답글을 달았죠? 표현이 잘못되었는지 정규분포의 의미를 잘못이해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 답글을 어떤식으로 썼는지 의도가 전달이 되었으므로 기술적인 오류는 지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그 기술적 지식이 꼭 필요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의미를 잘못알고 있을리가 없으니 굳이 정규분포에 대한 강의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님께 그 부분이 크게 들어와서 아 사이엔지회원들이 정규분포에 대한 오해가 심하니 내가 바로잡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면 그러실 필요없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피어슨 상관계수를 정규분포로 Fisher변환하고 이런 건 대부분 연구자들이 프로그램 함수로 이용하기땜에 대놓고 기억안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 건 머릿속에 잘 안넣어 놓고 삽니다.

  • 도형추리고수 ()

      이번에 제가 올린 글에 올라온 댓글만으로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 게시판을 찾아다니면서 지능에 관한 글을 보니 생각보다 잘못된 정보가 흘러다니는 경우가 있더군요. 예를 들어 지능지수와 학문적 역량에 관해서도 오해가 많지요.

    물론 아주 적은 회원들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지 아니면 제가 유독 그런 회원들에게 집중하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s:// 저도 복잡한 통계학적 지식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자주 쓰이는 레이븐 검사나 웩슬러 검사는 사용되는 표준편차가 다르기 때문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니 사람들이 어떤 사람의 지능지수가 150 이란 말을 들었을 때 오해를 하는 것은 뻔한 일입니다. (실제로 레이븐 지수 150이 엄청 희귀한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 dopeLgangER ()

      솔직히 심리학 전공자로써 도형 추리고수님 글을 보면 좀 문제가 많은거같긴 한데요 고등학생인줄은 몰랏네요. 고등학생이 저정도로 공부를 하고 관련 자료를 찾고 하는것도 나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심리학과 들어오는 애들치고 저정도로 공부하고 자료찾는 애들 별로 없거든요...다들 막연히 심리치료니 프로이드니 융이니 프로파일링이니 그런것만 생각하고 가는경우가 많고요..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면 논문 같은것도 제대로 구하기 어려우니 3차 저작들이나 인터넷을  통한 정보밖에 못찾는것도 어쩔 수 없고요..
    다만 글을 쓰는 방식이나 태도가 약간 건방지긴 한데 젊은 혈기(?)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고 사이엔지 회원들도 좀 아량을 가지고 리플을 달아주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솔직히 사이엔지 회원분들 리플이 좀 공격적인것 같기 합니다...물론 본인도 반성할 필요가 있겠지만요.

  • UMakeMeHigh ()

      //도형추리고수

    애초에 댓글을 달았다가 불필요한 논쟁을 추가하게 될 것 같아서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 것 같아 삭제했었는데
    아래 쭈욱 달리는 댓글들을 보니 더이상 무시하기
    힘들어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

    다른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재능이 있으시네요..
    비슷한 내용의 도배부터 거부감 드는 글 제목들까지...

    일부러 낚시하고자 의도적으로 유도한 것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개발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본인의 지식과 경험을 진리라고 믿고 계신것 같은데..
    아주 큰 착각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문제의
    원인을 본인의 내부에서 찾아보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본인의 생각에 토론이나 논쟁을 원한다면 조금 학술적으로 접근해서
    아예 논문을써서 peer review를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이랑 어설프게 말꼬리 잡기니 어쩌고 하시면서
    심력 낭비하실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 도형추리고수 ()

      '다른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재능이 있으시네요..
    비슷한 내용의 도배부터 거부감 드는 글 제목들까지...'

    제 제목이 그렇게 거부감이 들만한 내용이었습니까? 제가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 만약 그렇다하더라도 제 글뿐만 아니라 싸이엔지에는 거부감을 가질 만한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왜 제글에만 유독 집착하시는지...

    '본인의 지식과 경험을 진리라고 믿고 계신것 같은데..
    아주 큰 착각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예의 범절을 제가 갖춰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님이 먼저 갖춰야 하겠군요.

  • 도형추리고수 ()

      그리고 글을 도배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분들께 반복해서 사과드립니다. 사이트가 처음이라 규칙에 대해 소홀히 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Chomil ()

      싸이엔지에 거부감을 느낄만한 글이 자주 올라온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최근에 이 글 말고는 떠오르지 않는데요.
    그리고 도형추리고수님을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면 '너나 잘해라' 식의 반응이 많은데, 한 명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지적을 받으면서도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 못하시나요? 남의 속 긁는 심리학실험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 될 정도네요 -_-

  • 서시 ()

      아휴우... 정말 못봐주겠군요.

    일단 댓글 다는 예절부터 좀 지킵시다. 엄청 많이 달려 있길래 뭐 있나 하고 들어와 봤던, 이건 뭐 혼자 달았어요. 하나로 달아도 될 댓글을 쪼개서 달아놓지를 않나, 한 얘기 또하고 반복하고 재 반복하고, 최소한의 게시판 예절이라는게 있는데 그것도 지켜지질 않고 있어요.

    저는 Avaritia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는 제가 수년전 써놓은 제 글을 읽을 때도 가끔 쪽팔리고 민망해서 미칠 지경이 될 때가 있습니다.

    아... 특히 중, 고등학교 때 써 놓은 수필이나 여러가지 생각을 끄적여 놓은 낙서같은 것들을 발견하면 (20년 전이구나...) 읽다가 킥킥 거리는 수준을 넘어서 불태워버릴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아들 생기면 보여줘야지 하면서 그냥 잘 모셔뒀습니다.

    옛말이 틀린게 없는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만하시고 진정하십시오.

  • Inverted ()

      서시/저는 찾을때마다 세절합니다... -_- 아들을 보여준다라.. 아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다르긴 하군요 ^^

  • 한반도 ()

      저도 서시님의 말씀에 동감한다는...

    제가 요즘 글을 열정적으로 못쓰고, 댓글을 못다는 이유가...

    예전에 써놓을 글을 읽을때마다 매우 부끄러워서... 매우 신중해진 것도 한 이유인데...

    흠...  이쯤되면 적당하지 않을까도 싶네요...

  • freude ()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이 모교 및 국회도서관, 국립도서관 등에 있는 저의 학위 논문들을 훔쳐서 없애버리고 싶다는 겁니다.
    ㅋㅋ 특히 석사논문은 누가 읽을까 창피합니다.

  • 빨간거미 ()

      석사논문.. 저도 다 훔쳐서 불태워버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 서시 ()

      ㅋㅋㅋㅋ 저도 제 석사 논문 불태워버리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더군다나 무려 영어로 썼단 말입니다!

    개발새발... T_T 아놔.... 어뜩해..... 교수님 미워요.....

    아... 위에 아들 보여주고 싶은 이유는... 생각해보니 그 또래에는 그 정도 수준의 비슷한 고민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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