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보다는 본인 적성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ㅎㅎ
본인이 재밌게 공부하면서 오래 일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전망이나 본인에게 어느쪽이 이익이 되느냐는 부분은 답이 없는거 같아요.
트렌트나 경제상황이 계속 변해서 전망이 계속 바뀌니까요.
전력수요 늘어난다고 발전소 막 짓던게 불과 몇년전인데 지금은 발전플랜트 쪽 완전 죽쓰고있죠.
화공플랜트도 중동쪽에서 막 지어올린다고 호황이다가, 지금은 일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할수록 적자라고 하고. 본인이 결정할 부분일거 같아요.
전기쪽이냐 계장쪽이냐도 본인 취향에 따른거 같구요.

  전기->계장 계장->전기 가능합니다만
습관이 들어져서 바꾸려는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바꾸려면 어느 한쪽을 너무 오래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결국 주툭기란게 필요하기 떄문에..

  업무상 별 차이 없어 보여서 이거도 저거도 괜찮다면, 주로 근무지를 보시는것도요 현엔 전력이면 화공 쪽이랑 주요 현장 소재지가 다를거 같에요

  인턴이시면 어느쪽을 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세부직무분야의 업무경험을 쌓는 큰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지만 설계업무 분장이 어떻게 되고 분야별 어떤 설계도면이 있는지만 깨우치셔도 큰 소득이 아닐까 합니다. 또 p&id, heat balace, single line 등과 같은 기본설계 도면 보는법도 깨우치시면 더할나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