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습니다만.
- 글쓴이
- 삐카츄
- 등록일
- 2015-07-18 00:03
- 조회
- 7,5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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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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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 쭉 활동하시다가 사모펀드에 컨택을 하셨다고 아는데
궁금한게 많습니다. 그쪽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서요.
댓글이나 혹시 메일로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싶어 글남깁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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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죄송합니다만
자세한 사항은 설명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제가 컨택한 것이 아니라
컨택 받았다는 점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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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카츄
()
그렇다면 금융쪽 석박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느분야인지만 알 수 있을까요? 혹시 퀀트관련인지 아님 경영관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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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의 꽁이.
()
ㅎㅎ 저도 나름 금융분야를 꿈꾸고 있어서 은하수님과 다른 금융권으로 진출하신 분들의 track과 현실 비전등이 궁금합니다..개인적으로 현재 AI 준비 중입니다. 다만, 타이틀 + 적어도 공돌이 인줄만 알았는데 금융 관련해서 대화가 되는 사람 이다라는 인식 목적으로요.
-
은하수
()
혹시 부모님이 장관이시라 행정부의 정책을 뉴스보다 빠르게 알 수 있습니까?
아니면 친척중에 대기업 경영자가 있어서 몇백억
정도 투자금을 맡기거나 환전을 의뢰할 분이 있습니까?
MIT나 하버드 정도는 손쉽게 들어갈 수 있고
학비따윈 고민할 필요가 없는 집안이십니까?
이런게 아니면 금융은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융이 엔지니어보다 좋은 점은
급여 단 한가지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위에서 단 한개도 해당되는 사람이 아니라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에나 그런 이들이 일부 있지 않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금융에는 대체로 그런 이들이
주류이고 서민출신은 철저히 이들을 보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