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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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작성일2012-02-11 00: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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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낱 대학생이라는 것... ㅠ
어제 코엑스에서 개최한 SEMICON KOREA에 다녀왔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부스 한켠에서 회의하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를 분위기에 압도당하네요.
저도 프로페셔널한 연구원이 되어야할텐데 현실은 녹녹치 않고.....
P.S-네임텍 모으는 재미도 참 쏠쏠합니다 -.-ㅋ
어제 코엑스에서 개최한 SEMICON KOREA에 다녀왔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부스 한켠에서 회의하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를 분위기에 압도당하네요.
저도 프로페셔널한 연구원이 되어야할텐데 현실은 녹녹치 않고.....
P.S-네임텍 모으는 재미도 참 쏠쏠합니다 -.-ㅋ
댓글 2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님의 댓글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전시회에 갈땐 자신이 느낀것만 갖고 오시면 됩니다. 전 요즘은 학부때의 순수한 호기심으로 전시품을 보는 경향이 없어졌네요..
'저건 뭐가 되고 뭐가 안되네.. 저건 보여주기식이네.. 저게 정말 되는걸 갖다 놓는거야? 이건 좋긴 한데 비용이 많이 드네..'
짧은 지식이 쌓여갈수록 전시회때마다 이런 잡생각이 많아지고 정작 본질을 놓치기 쉽지요. 아직까진 그냥 즐기시고 많은걸 보고 배우시면 될거 같습니다.
준형님의 댓글
준형저도 오래간만에 SEMICON 에 다녀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