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엔지니어라고 한다면 창업을 해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창업자겸 개발자)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경영학을 배워야하고, 확률통계는 실험데이터정리에서도 쓰이고 경영학에서도 부분부분 쓰이며 자신의 아이템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수요가 있을지 예측할때도 쓰일수있으니 여러모로 필요한 것같습니다
100% 저의 추측이기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

  1~3위는 사기치는데 필수 소양이군요..(농담ㅎㅎ)

  저는 아직 인문학적 성숙이 덜된 인간입니다만, 최근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도 읽으려고 하고 인문학 하는 친구도 사귀고.. 능력이 따라갈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확실히 스마트한 사람들이 기술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두각을 나타내고 성공하는것 같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경영학이나 영업은 너무 먼 이야기네요;

  조금 제가한 질문에서 벗어난 답변같은데요. 직장에서 성공한 엔지니어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교수님께 여쭤보니 공대생들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출줄 알아야 하므로 경영학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소니와 삼성, 삼성과 애플등의 예를 들으시면서요.

  제가 제목에 너무 치우쳐서 생각을 했네요.
그래도 내용은 상황만 약간 바꿔보면 적용되는것같습니다
직장에서 성공한다는게 결국 관리직으로 가서 경영쪽을 하게 되는 경우일테니까요 창업을 안했을뿐이지 상황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할수있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