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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사가 정작 조선일보에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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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 () 작성일2002-03-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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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다, 다음 기사에서 기자가 썼는 지 좀 의심스러운 표현이 있군요.

>정부는 28일 국방부에서 관계부처 국장급 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공계 병역특례 확대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내신문에서는 대체로 국내공무원들의 직급 다음에 '관리'라는 표현을 안 씁니다. 궁금하시면 인터넷 신문에서 관리라는 용어로 검색해보세요. 아무래도 누군가의 작위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 지 싶군요.

 제 생각에 특례기간 단축이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미 전문연구요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들과의 형평성을 생각할 때,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소급적용도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전문연구요원들이 근무하는 세기 힘든 많은 수의 회사들의 반대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특례기간 단축 대신 특례대상 확대와 TO 배정 등에서의 재검토 등이 이루어지겠죠. 그나저나 작년에 대기업 TO 없어지면서(더 정확히는 장기배정 업체 제외죠) 군대 꽤나 많이 가던데, 마침 작년에 걸린 이들 불쌍하군요. 96학번들인가. 저주많은 학번들 목록에 끼워줘야겠군요.

댓글 7

조선일보확인님의 댓글

조선일보확인

  다시한번 잘찾아보시오~

확인했다님의 댓글

확인했다

  어디 나와있다는 거냐? 찾았으면 URL이나 가르쳐줘라. 인터넷 아니니? 아님 말고. 조선일보 돈 주고 안 사니까는.

손영무님의 댓글

손영무

  반말은 하지 않으셨으면...

손영무님의 댓글

손영무

  저도 어제는 봤었는데요 오늘은 안보이네요.

손영무님의 댓글

손영무

  전체기사에서 일일이 확인하니까 있었는데.

손영무님의 댓글

손영무

  새로운 기사들에 밀려서 링크가 사라졌나 봅니다.

확인안됨님의 댓글

확인안됨

  인터넷 기사도 밀려서 링크가 사라지나요? 그런 황당한 일이. 조선일보가 아무리 무대뽀라해도 심하네. 어쨌든, 기간단축은 기대하기 힘들 듯. 되도, 소급 적용 안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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