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nfo] 과기부/정통부
- 글쓴이
- Scieng office
- 등록일
- 2004-07-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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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 월성원전 1호기 원자로 정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100% 정상운전중 2004년 6월 30일 22:08분에 중성자 감속재(중수) 저수위 신호가 발생함에 따라 6월 30일 22:45분에 원자로가 정지되었음
저수위 신호가 발생한 원인은 원자로내 중성자감속재의 수위조절밸브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임(원자로내 감속재 수위는 정상상태 유지)
과학기술부에서는 원인조사 및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관계전문가 3명을 파견 조치함. 현재, 원자로 등 발전소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으며 방사능의 외부누출도 없음.
향후 고장원인에 대한 상세조사 및 시정·보완 조치후에 재 가동을 할 계획임.
@ 금년도 나노기술연구개발에 2,733억원 지원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나노기술분야 연구개발에 지난해 보다 15.1% 증가한 총 2,73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부가 3개 관련 프론티어 사업과 Fab 센터 구축 등을 중심으로 1,333억원을 투입하고, 산업자원부는 나노부품 실용화센터 지원사업 등에 총 54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가 NT와 IT 융합기술 분야에 특화하여 215억을 지원하며, 기타 보건복지부·환경부 등도 나노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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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 악성 bot 변종 웜 주의
정보통신부는 지난 4월 아고보트(agobot) 및 알보트(rbot) 확산에 따른 주의를 환기한 바 있으나 악성 bot 변종 웜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악성 bot 변종 웜은 MS 윈도우의 취약점을 이용한 자동전파 등 16가지 이상의 다양한 방법으로 확산될 수 있어 감염 PC의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이 웜에 감염되면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개인정보 유출, 파일 실행 및 삭제, 스팸 발송 및 불법 프로그램 유포, 특정 사이트에 대한 서비스거부(DoS) 공격 등 악성 bot 유포자는 모든 권한을 획득해 감염 컴퓨터를 자신의 컴퓨터처럼 악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거부 공격시에는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될 수 있으며 감염 PC는 시스템 과부하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최근에 발견되는 악성 bot은 자신을 숨기는 은닉 기능과 백신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고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업체가 백신 제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지난 6월15일 야후, 구글, 시만텍, MS사 등 미국의 주요 기업의 웹사이트 접속이 2시간가량 지연됐던 것도 20만여 대의 악성 bot 감염 PC의 공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는 2002년 10월 처음으로 악성 bot 피해가 발생한 이후 백신회사에 접수된 악성 bot 피해신고 건수가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고 피해기관에서는 네트워크 장비 과부하로 인한 접속불능 현상 등이 있었다.
따라서 정통부는 PC 사용자와 서버 및 관리자는 보안패치 및 공유폴더를 가급적 피해줄 것과 악성 bot 감염통로로 악용되는 포트를 차단하는 등 보안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
@ 간이무선국 허가 제도 개선
건설현장이나 경비업무 등에 주로 이용되는 간이무선국 허가제도가 주파수 채널별 허가에서 주파수 대역별 허가제로 전환돼 모든 채널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개인도 필요하면 누구나 간이무선국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의 간이무선국 허가제도를 개선해 오는 5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 월성원전 1호기 원자로 정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100% 정상운전중 2004년 6월 30일 22:08분에 중성자 감속재(중수) 저수위 신호가 발생함에 따라 6월 30일 22:45분에 원자로가 정지되었음
저수위 신호가 발생한 원인은 원자로내 중성자감속재의 수위조절밸브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임(원자로내 감속재 수위는 정상상태 유지)
과학기술부에서는 원인조사 및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관계전문가 3명을 파견 조치함. 현재, 원자로 등 발전소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으며 방사능의 외부누출도 없음.
향후 고장원인에 대한 상세조사 및 시정·보완 조치후에 재 가동을 할 계획임.
@ 금년도 나노기술연구개발에 2,733억원 지원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나노기술분야 연구개발에 지난해 보다 15.1% 증가한 총 2,73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부가 3개 관련 프론티어 사업과 Fab 센터 구축 등을 중심으로 1,333억원을 투입하고, 산업자원부는 나노부품 실용화센터 지원사업 등에 총 54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가 NT와 IT 융합기술 분야에 특화하여 215억을 지원하며, 기타 보건복지부·환경부 등도 나노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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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 악성 bot 변종 웜 주의
정보통신부는 지난 4월 아고보트(agobot) 및 알보트(rbot) 확산에 따른 주의를 환기한 바 있으나 악성 bot 변종 웜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악성 bot 변종 웜은 MS 윈도우의 취약점을 이용한 자동전파 등 16가지 이상의 다양한 방법으로 확산될 수 있어 감염 PC의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이 웜에 감염되면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개인정보 유출, 파일 실행 및 삭제, 스팸 발송 및 불법 프로그램 유포, 특정 사이트에 대한 서비스거부(DoS) 공격 등 악성 bot 유포자는 모든 권한을 획득해 감염 컴퓨터를 자신의 컴퓨터처럼 악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거부 공격시에는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될 수 있으며 감염 PC는 시스템 과부하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최근에 발견되는 악성 bot은 자신을 숨기는 은닉 기능과 백신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고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업체가 백신 제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지난 6월15일 야후, 구글, 시만텍, MS사 등 미국의 주요 기업의 웹사이트 접속이 2시간가량 지연됐던 것도 20만여 대의 악성 bot 감염 PC의 공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는 2002년 10월 처음으로 악성 bot 피해가 발생한 이후 백신회사에 접수된 악성 bot 피해신고 건수가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고 피해기관에서는 네트워크 장비 과부하로 인한 접속불능 현상 등이 있었다.
따라서 정통부는 PC 사용자와 서버 및 관리자는 보안패치 및 공유폴더를 가급적 피해줄 것과 악성 bot 감염통로로 악용되는 포트를 차단하는 등 보안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
@ 간이무선국 허가 제도 개선
건설현장이나 경비업무 등에 주로 이용되는 간이무선국 허가제도가 주파수 채널별 허가에서 주파수 대역별 허가제로 전환돼 모든 채널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개인도 필요하면 누구나 간이무선국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의 간이무선국 허가제도를 개선해 오는 5일부터 시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