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되게 많네요.

  금강대학교는 저희학교에서 100명중 1명을 평균적으로 보내고있네요.

  메이저대학중에서는 포대가 가장 높아보이네요? 포대애들이 잘하니까 그런건가요.. KAIST는 평균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이건 취업담당자들이 꼭 봐야 할 자료같군요..

  sonyi//학부 평균 3.2X/4.3쯤? 이였습니다.
뭐 여기 계신 기성 세대와 비교해선 많이 인플레 된 학점들이죠...

  저도 평균이 3.0~3.3정도아닌가 하고 알고 있었는데.. 3.4정도까지는 이해하지만.. 평균이 3.9면 이건 도대체 뭐래요?도대체 이래서야 학점이 무슨 의미가 있을 런지.. 그냥 성실도의 측면으로 평가하려고 했는데 평균이 3.9인 학교면 도대체 4.0을 맞아도 성실한 학생인지조차도 파악할 수가 없다는 거잖아요... -.-);;;

이래서야 제가 담당자라면 그학교출신은 그냥 학점정보는 무시합니다. 안뽑겠다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 들겁니다. 자업자득이죠.. 저렇게 하면..

최소한 다른 대학교랑 보조는 맞춰줘야 대충 그학교내에서 성실히 한 친구들이 취직을 하죠.. -.-);;; 이건 뭐 열심히 하나마나니...

  상위 몇개대학은 제가 들어본 적이 없는 대학교인데 나중에 혹시~나 이력서볼일 있으면 그냥 알아서 제껴야겠다는 강한 인상을 저에게 줘버리네요 -..-);;;

  준공기업(좋은기업...ㅡㅡ)에 취직하신 선배가 학벌 차별 없다면서, 상위 몇개 대학에 속하는 K대학출신도 봤다고 글을 올리던데. 이쯤되면 역차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학교는 사범대랑 예체능계도 많아서
전체 평점이 좀 높을라나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낮네요............

  학점은 평가 요소 중 일부입니다. 영어점수, 학교, 학과, 자소서, 경력, 인턴 경험, 수상경력, 봉사활동, 예체능 능력 등등........

링크 된 것처럼 지방대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점 인플레가 행해졌고요. 기업들은 인력을 뽑기위해 사정방법을 더욱 다양하게 하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