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rasal verb에대해..

글쓴이
엔리코
등록일
2015-09-18 00:23
조회
6,8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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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영어가 늘 버거운 이유 중에, Phrasal verb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도 한 이유일듯싶습니다.

phrasal verb(구동사) 원서책을 틈틈히 공부중인데, 아시는분도 많으시겠지만, 이런겁니다.

타동사와 부사가 합쳐져 하나의 동사역할을 하는거죠, (get on, squeez in 등등. 아주 많음)


이게 골치아픈이유가,

우리 언어체계에는 없는 개념이고, 뜻도 여러 뜻이 있는게 많습니다.;;

또, 자동사 + 전치사 합쳐진거랑(prepositonal verb)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기쉽고요.

Phrasal verb 를 아주 쉽게 설명, 이해하기좋은 뉴스기사가 있네요. (영어공부하시는 분들께 강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0260

  • 통나무 ()

      구학관 이분이 영문법을 설명하는 책들을 내셨는데
    그중의 하나가 구당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한책인데요.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73538 target=_bla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73538</a>

    역시 절판되었네요.
    검색해보니 이분이 쓴 택이 죄다 절판이네요.

  • 엔리코 ()

      저 칼럼을 쓰신분이 누구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여태 그냥 쌩으로 외웠었는데, 금방 까먹게되더군요. 양도 많고요
    phrasal verb의 원리가 생략과 도치에 있다는걸 염두에두니, 한결 수월합니다. 전 영어사전/영영사전가지고, off 의 뜻을 찾아보는 일은 여태껏 한번도 없었는데, 그게 왜 사전에 나와있는지, 이제야 알것같네요.

  • 지복 ()

      영어는 일단 많이 읽고, 문법책은 가뭄에 콩나듯 가끔씩 읽어주면 된다고 봅니다. 원서를 많이 읽는 사람은 영어 표현에 자유로워져도, 문법책을 위주로 공부하는 사람은 계속 해서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보네요.

    가끔은 돌다리도 두드리지 않고 건너듯이 자기 수준에 맞는 원서에 뛰어들어서 계속 읽기도 해야된다고 봅니다. 웬만한 문법은 자연스럽게 체득을하게 되죠. 언어는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정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가끔씩 문법책을 펼쳐서 쭉 공부해주고 다시 원서로 돌아가야겠죠. 시간쏟는 비율은 95 대 5 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물론 공부 중간중간에 스트레스도 풀겸 해서 미드 보시는 분들은 여러 표현에 더 빠르게 익숙해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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