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1) 온라인은 건강한가?

글쓴이
아나로그의추억
등록일
2010-10-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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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촌놈이다. 20년이상 국제경제 특히 테크놀러지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을 만나고 있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어린시절을 보냈던 깡촌에 머물고 있다. 나는 또 험난한 우리나라 현대사의 한복판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 다닐 때 타임 뉴스위크 지를 보면서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을 이해했다.

그 때 또 한명의 멘토가 있었다. 미국인 '오버모'였다. 당시 우리나라는 반미감정이 들끓던 때였다. 나의 오버모에 대한 감정 역시 애증이 교차했다. 그는 국제통이다. 미국과 영국에서 공부했고 이란을 거쳐 한국에 왔다. 그의 공식직함은 장관 보자관이었다(CIA 요원이라고 쑤근덕거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쨋든 나는 그를 통해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웠다.

또 하나 나에게 중요한 공간은 흥사단이었다. 나는 대학로에 있는 흥사단 모임에 나가서 답답한 세상을 살수 있는 지혜를 배웠다.

약 30년이 지난 지금 나는 인터넷에서 주로 거주한다. 이곳에서 30명 정도를 만나 세상이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는다. (일 때문에) 현실공간에서 만나는 사람 숫자도 이와 비슷하다.

나에게는 싸이엔지가 중요하다. 이곳에서 즐겁게 의견을 나누는 사람은 5명 정도다. 특히 돌백 김선영 보자트께 많이 배웠다. 오래전부터 내가 이들에게 배운 것을 정리해야겠다는 필요를 느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

<<온라인은 건강한가?>>

인터넷은 참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을 우선 꼽을수 있다. 인터넷이 없다면 내가 어떻게 돌백과 김선영 보자트를 만날 수 있었을까.

나는 누구보다 돌백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그의 글을 통해 어려운 세상을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그의 글은 솔직 담백했다. 그는 아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있다고 나는 마음껏 상상했다.

이에 비하면 김선영님의 글은 칼날같았다. 나는 누구보다도 그와 많이 논쟁했지만 불만을 갖지 않았다. 정말로 많은 것을 배웠다. 그의 글을 읽으면서 엔지니어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보자트.

보자트는 비즈니스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안목이 있었다. 감히 단언하건데 그의 글은 '탁월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나는 간청했다. "글을 써 주십사"하고. 그것도 "여러사람이 읽을 수 있는 공간에".

이렇게 해서 나는 주옥같은 그의 글을 이곳에서 읽고 있다. 그의 글은 특히 주석이 압권이다. 이를 통해 무한대로 토론을 연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많은 댓글이 달리는 것에 나는 만족해했다.

보자트의 비공인(?) 제자(보자트는 불편한 심기를 여러번 내비쳤다. 나는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른다. 그저 우둔한 내 머리를 탓할 수 벆에)로서 나는 요즈음 마음이 아프다. 그의 글도 시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techcritic&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01

이를 보면서,
 
인터넷은 편리한만큼 우서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사람들간 관계거 나무나 찰나적이다. 글의 행간에서 이글거리는 적대감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의 선의를 굳게 믿고 있고 살아온 나로서는 오늘 허탈하기 짝이 없다.

                              ============================
                                "온라인은 중병을 앓고 있다".
                      병명은 2가지. '편파적인 주장'과 '거친 말'이다.
                                ===========================

                                  ==========================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할까?
                    인터넷이 건강을 되찾으려면 어떤 조차가 필요할까?
                        =======================================
                                       
(To be continued).

PS.
앞으로 여건이 되면,

이러한 문제를 분석하고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하는 글 쓰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욕심을 내면 눈물을 쏙 빼도록 따끔한 질책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는 이야기 2) 좋은 글의 조건.

우리나라 인터넷은 편파적인 주장이 흘러넘친다.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할까? 나는 단언한다.

"'익명성'이 문제"라고.

우리나라는 단힌 사회다. 익명은 꽉막혀 있던 의사소통을 돕는 순기능이 있다. 그러나 그 뒤에 숨어서, 편파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는 이야기 3) 행간에 숨은 뜻 읽기.
우리나라는 제조업 위주로 발전해왔다. 이에 따라 서비스 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나는 평가한다). 이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뜨거운 감자'다. 이 곳도 예외가 아니다.

(사는 이야기 4) 나는 즐겁다. 그 비결은'인터넷 탐험'

  • -_-; ()

      혹시 질책하면 익명성에 기대어 거친 말을 한다고 하시지 않을런지요?

    저는 적어도 사이엔지에서는 그 누구와도 개인적인 친분을 나누기를 꺼려합니다. 굉장히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의 사안에 대해서 의견 충돌이 항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 개인적인 친분은 적절한 의견제시를 막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자니 많이 배웠느니 하는 것도 혼자서 간직하시기를 당부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그 글을 쓴 분을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 선입견을 가져다 주어 또한 적절한 의견제시를 막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Bozart 님의 글에 옳고 그름을 논한적이 없습니다. 그 분의 행위의 옳고 그름을 논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마음 상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분의 훌륭한 글은 그대로 남아있고 독자들이 잘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훌륭한 글을 쓴 사람이라고(Bozart 님만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하여 인격이 고매하고 항상 바른 행동을 한다는 식으로 확장 해석해서는 곤란합니다.

    그런 식의 확장해석은 하나의 사안에 있어서는 바른 의견제시를 막을 수 있으며 일방적인 편들기를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링크하신 글에서 제가 가능한한 과거의 일을 거론하지 않고 최대한 제가 최초에 제기한 현재의 사안에 대해서만 얘기하려 노력했던 것도 그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라고 Bozart님하신 것처럼 상대를 파악하려고 과거의 글을 검색해 보고 이래저래 말하는 것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어쨌든 쓰신다고 하셨으니 좋은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얽힌 글타래가 올라와 있어 잠시 의견을 드렸으니 너무 상심마시고요..

  • 아나로그의추억 ()

      -_-;님.
    의견, 감사합니다.
    ========

    1. 저는 이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 이 곳에서 유익한 경험을 가진 분들께 "글을 써 볼 것"을 권했습니다. "글을 쓰면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몇 분은 이에 응했고 몇 분은 사양했습니다. 보자트도 그 중의 한 분입니다.

    저는 보자트님 글을 읽으면서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디지털 비즈니스에 대해 눈을 뜨게 됐습니다. 이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자트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저에게는 디지털 비즈니스에 대해 가르쳐준 멘토입니다. 이를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2. 그리고 저는 평소에 인터넷이 순기능 못지 않게 역기능도 많다고 느낍니다. 이 기회(보자트의 글에 대해 못마땅해하는 분이 의외로 많은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의외입니다)에,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도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 분 있습니다. 제 글은 나이로 보면 30대 후반 분들이 많이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은 이 분들을 염두에 두고 썼습니다.

    3. 정보의 홍수인 인터넷 시대에는 '바른 글을 골라서 읽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어지는 글에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그 해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물론 이 곳 회원들이 그 필요성을 느껴야 합니다.

  • 아나로그의추억 ()

      부연하면,

    저는 보자트의 글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 인연도 없습니다. 그의 글이 이 곳 회원들께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써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보자트는 글은 이 싸이트를 '빛내는 보석'입니다. 나는 그것에 만족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그에게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a href=http://www.scieng.net/zero/view.php?id=techcritic&page=2&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9 target=_blank>http://www.scieng.net/zero/view.php?id=techcritic&page=2&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9</a>

    보자트도 즐거워 할 것으로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반대였습니다. 그는 이 곳에 글을 쓰고 싶지 않다고 저에게 하소연했습니다(김선영님이 떠났을 때).

    저는 그의 소매를 물고 늘어졌습니다. "님의 글이 많은 분들께 빛이 돼고 있다"고. "그것이 (님이) 계속해서 이 곳에 글을 써야 하는 이유"라고.

    그는 다시 돌아왔습니다.

    보자트에게 글을 쓰도록 권유했던 사람으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보자트의 글은 논란에 휩싸여 있는 지금,

    '그에게 박수쳤던 분들은 그 어디에도 보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 -_-; ()

      아날로그의 추억님 명확하게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Bozart 님의 글입니까? 그분 자체입니까?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링크하신 글에서 논의된 것은 그분이 쓴 사과전쟁을 비롯한 독자들이 감사를 표한 그 글이 아니라 오해를 살 수 있었던 행위를 포함하고 있는 그 글 하나입니다.

  • -_-; ()

      저는 이 사이트에서 어떤 분과 오래 전부터 많이 충돌했습니다. 저는 그분의 전공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이 담긴 글은 받아들이고 존중했지만 그분의 다른 부분에는 전혀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종종 전공이 아닌 부분에서는 그릇된 논거를 가지고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 사람이 쓴 글이어도 어떤 글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어떤 글은 존중받을 가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과전쟁을 좋아하시는 분도 트위터 유도는 그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끼어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과전쟁을 써 준 것에 감사하는 것과 논란(?)이라고 표현해 주신 그 글에 끼어드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겁니다.

  • -_-; ()

      이제 더 이글에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 아나로그의추억 ()

      -_-; 님.

    1.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의견 주십시오.

    2. 보자트의 트윗 광고건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여전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3. 이 곳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유통을 누가 막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인터넷의 가상공간에서...간혹 억지를 쓰는 분들을 만나는데, 참 딱합니다.

  • sonyi ()

      인터넷에서 말이 거칠어지는 것에는 이러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인데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 한번 같은 부서에 있는 분과 이메일로 엄청나게 싸운적이 있습니다. 나는 아쉬움에 대해서 한번 논리적으로 내 의견을 전달하면 그것에 대해서 합리적인 선에서 타협 혹은 이해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오고가는 이메일 속에 엄청난 벽이 구성되더라는...

    근데 그런건 만나서 커피브레이크식으로 가볍게 이야기 몇번하니까.. 정리가 되더군요..

    그후 on-line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생깁니다. scieng도 역시 그렇구요..

    하지만.. 반대로 치열한 토론속에서 얻어지는 것은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의견이 제아무리 합리적으로 보여도 토론속에서 헛점이 참 많구나.. 느끼게 된다는 것. 그리고 확실히 토론에 대한 훈련이 된다는 것. 뭐 이런 몇가지 것들은 얻은 것 같더군요.

    어쩌면 핀트에서 벗어날 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인터넷에서 거친말이 오고가는 것에 대해서 익명성의 측면도 있겠지만.. 다른 측면도 있을 수도 있지 않은가.. 연구가 필요한 측면아닐까.. 제 유사? 경험에 빗대어서 한번 써봤습니다.

  • 아나로그의추억 ()

      재미있는 사연입니다. 사실 너무나 평범한 이야기인데...

    제 글의 제목을 바꿨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글을 지워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고...

  • ㅇㅊㅇ ()

      인터넷상의 타인을 사람으로 간주해야 할까 단순한 컨텐츠로 생각해야할까 고민이 듭니다. 저는 -_-님의 의견대로 익명성을 통한 자유로운 의견제시가 온라인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무섭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교환을 많이 해와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을 하고자 한다면 가식같은 수많은 껍질을 벗기고, 불편함에 대한 솔직함까지 내비추는데 익숙해져야 합니다.
     이에 대한 책임감은 사회생활의 인간적인 도덕성이 아닌, 오로지 서버에 저장되는 텍스트로 보관되어 오랫동안 기록되어지겠죠.

     그런면에서 이전에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하고 떠난것은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나로그의 추억님에 공감간다는 나이대는 어떻게 조사되어진것인지 굼긍하네요. 서로 공감한다 좋아한다 하면서 특정인들의 조직화되어지는 꼴은 사회에서만 봐도 구토나올지경입니다.

  • 아나로그의추억 ()

      1. 좋은 의견입니다. 2. 공대 교수님들은 토론하면 끝장을 봐야한다고 말합디다. 3. 저는 인터넷의 글을 열심히 읽는 편입니다. 4. '익명성'의 순기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역기능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Neo Blue ()

      이런글 맘에 듭니다.  앞으로 많은 나눔 기대합니다

  • 아나로그의추억 ()

      1.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2. 저는 은퇴한 사람들, 그리고 특히 장사꾼들의 생각을 이곳에서 자주 소개합니다. 그것이 제 역할입니다. 박수를 받으려고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선의라고 해도, 야유가 압도적으로 많으면 글을 쓰기 어렵습니다.

    3. 사실은 저도 이곳을 떠나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4. 그 동안 느꼈던 것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물론 회원들이 원할 때에만 그것이 가능합니다.

  • 아나로그의추억 ()

      모든 글은 쓴 사람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파악해야 행간에 숨은 뜻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보자트의 글을 많이 읽습니다. 보자트가 주장하는 것의 핵심은 비즈니스입니다. 기계치인 저에게는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그의 글도 가끔씩 억지를 부릴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는 편파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회사는 신제품(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의 기획 개발 제조 유통이 모두 우수해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트의 글은 상당히 잘못된 방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러한 교훈을 얻을수 있습니다.

    ==================================
    목적을 앞세우면 좋은 글을 쓰기 어렵다.
    ==================================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도 격의없는 토론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싸이엔지가 더욱 건강한 여론광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토론이 인터넷에서 과연 가능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사는 이야기' 그 첫번째로 온라인 여론광장의 건전성을 점검했던 것도 이 때문입니다.

    ==============================================
    좋은 글은 누가 읽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글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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