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representing...?

글쓴이
Simon
등록일
2011-03-2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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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 때는 진대제 씨가 장관을 하시고 정권이 바뀌어도 그 다음엔 또 황창규 씨가 국가 씨.티.오라는 애매한 (국가가 기업이냐, 씨티오가 있게?) 직책으로 유망 기술인지 선도 기술인지 미래 기술 몇 개를 점찍어서 아이티 분야에 투자해야한다. 혹은 이쪽이 밝다..이런 식으로 하는데, 일개 기업의 이윤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대 놓고 국가 장관직과 공직에 침입해서 한 기업의 이익이 마치 국가의 이익과 직결되는 듯이 행동하고 어젠다를 설정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류는 재정장관과 재정관료로 월스트릿 출신들이 대거 앉는 미국의 방식을 모방하는 것으로, 미국식 정치체계 (기업이 정당을 먹여살리고 뒤에서 조종하는)를 그대로 흉내내는 것이라 제어장치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삼성 위주로 국가 어젠다나 이공계 쪽 기술이 매몰/좌지우지 되어가는 것은 주식 투자를 한 곳에 몰빵하는 것 이상으로 리스크를 높이는 일 아닐까요 (리스크를 억제해서 분야별로 잘 관리를 해도 모자랄 판에)?  

개개인이 훌륭해서 기업 대표를 하다 국가에 필요하면 충고를 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기술 정책과 주요 예산의 배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결정"에 관여하는 것은, 공무원 스스로와 각 처부의 존재/위상 자체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와 운용을 아예 기업에 위탁을 하지 뭐하러 세금 내고 별도의 공무원 조직을 가지려 합니까? 영향력이 계속 있었고, 어차피 세질 지언정, 뒤에서 안보이게 하는 편이 낫지 않나요? 요새는 대 놓고, "모든 것은 삼성에 유리하게, 삼성에 준하여"가 국가의 지표가 되고 있다는 느낌.

마침 워런 버핏이 강림하사, 삼성이나 아이티 분야보다는 코카콜라에 투자하겠다는 식의 "힌트"를 주고 있다고 하니, 버핏 목사님의 기도 아래, 여러 다른 기업의 영향력이 정부와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각도에서 검토할 때가 아닌가 하고 질의를 제기해 보는 바 입니다.

왜 황창규가 국가 6대 기술 7대 기술을 찍어서 신문에 공표하는데요? 누가 그런 권리를 주었고, 누가 그런 식으로 몰아갈 권한을 부여하였습니까? 이전 정부 때도 10대 기술이니 50대 기술이니 선정한 적 있어요. 지금은 "먹여 살릴" 6대 기술이니 해서 또 선정했는데,..., 그걸 어떻게 "먹여 살릴" 기술이라고 단정해서 이름 붙일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아니면 틀려도 그만이라는 것인지요? 6개 중에 적어도 한 분야는 알 것 같은데, 어이가 없어요. 그게 왜 유망한 "먹여 살릴 기술"로 선정될 수 있는지. 뉴론이 어디서 생겨서 어떻게 되는지, 아나요? 그런 거 몰라도 아이티가 발전되어 그냥 하면 되나요? 나는 하면 할 수록 모르겠던데, 돈을 많이 벌면 어젠다를 주도해서 "미래 기술"도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나보지요? 5년 전에는 바이오 제약과 인공장기가 뜬다더니, 또 갑자기 "뉴론"이 뜬다고..."칩"이랑 (포테토 칩인가).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다고 하다, 70-80대에 과로사하거나 심장마비로 죽는 "리더"들 많이 보고 하는 소리 입니다. 기술과 과학이 의학이나 제약 쪽에서 이윤을 남기려면 여러 다른 요소와 장벽을 넘어야 합니다.

황창규 씨티오 께서, 변호사나 법률가에게 " 아이티와 법률의 접목"이 미래 한국을 먹여살릴 기술/파이라고 하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답할 것 같나요? 바이오/헬쓰캐어 분야가 비슷합니다. 그들 (그쪽 분야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의 허가와 대대적 환영 없이 쉽지 않아요. 오히려 그들 중에 "혁명가"가 나올 수 있게 유도하는 편이 더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쉽게 얘기할 께요: 황창규 씨가 의사 집단의 이익이나 의사들 밥그릇에 관계된 분야/일에 대해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까? 그냥 좋은 기술만 있으면 팔릴 것이다...는 것은 통하는 쪽이 있고 아닌 게 있습니다.

예. T-50이라는 고등 훈련기(포니 급 시장에 그랜저 가격으로 렉서스 성능을 가지고 탄생!)가 예입니다. 국방 분야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는 이들을 설득할 수 없으면, 팔리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무조건 Naysayer가 되겠다는 것이 아니고, 미래 기술을 예측할 시간에 다른 우려들을 불식시키는데 매진해 주기 바랍니다.

예. 사실은, 기업이 잘 한게 아니고 지난 3년간 환율 덕 본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리스크가 크니까 큰 결단 없으면 낭패 올 수도?). 이런 기우들 잠재우는데 힘쓰는 편이 훨씬 건설적이 않을까요? 6대는 무슨 6대.

  • kn3 ()

      버핏이야 원래 (이해하기 쉬운) 단순한 사업 모델을 좋아한다고 말하죠. 쓰신 글을 보고 검색을 해 보니 뭐랄까... 한숨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산업기술에 대한 환상이나 미신에 사로잡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개츠비 ()

      정치적인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싱크탱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폴리페서로 대변되는 우리나라의 분위기 속에서 그런게 제대로 작동할까? 하는 우려도 있네요

  • 용계동신씨 ()

      국가 R&D전략기획단 단장이 황창규이긴한데... 황창규 혼자서 결정한 사항은 아니고, 실력을 인정받은 교수, 대기업 고위임원 등 소위 우리나라에서 가장 실력을 인정받은 분들이 모여서 이번 국가과제를 선정한 것으로 압니다. 우리나라가 과거에 (특히 박정희때) 정부에서 기업체에 사업주제 반강제로 잡아주고 성공시킨 사례가 있죠(철강, 조선 등)... 미국도 국방이나 바이오의료 등 국가에서 상당한 수준의 R&D자금을 지원해주면서 특정 분야를 키우고 있고요... 정부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상당한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주는 방식은 전혀 새롭지도 이상하지도 않고 잘못된 방식은 더더군다나 아니라고 봅니다.

  • 빨간거미 ()

      나열된 것 중, 정말 미래의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게 있을가요 ?
    자기 분야에서나 잘하는 교수들이지, 저 기술들이 국가를 먹여살릴 수 있다는 통찰력은 없을텐데요.. 어떤 기술 분야를 아는 것과 그것이 현재도 아닌 미래에 경제성이 있는지 아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반면에 국방이나 제약 등은 미래의 먹거리를 위한게 아니라, 현재의 먹거리를 위한 것입니다. 비교 대상이 아닐 듯 싶네요.)

    참. 기사에 이런 내용도 있더군요.
    "국가 R&D 측면에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힌다.."라는...
    그런데 6대 기술하고 삶의 질은 전혀 관계가 없는 듯 싶습니다.
    뭐, 그냥 갖다 붙이는거죠...

  • Simon ()

      선택과 집중의 장점을 살리는 것은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후보 중에 한 두개의 기술이라도 제대로 짚었다면 상당히 의미있는 작업이긴 합니다. 제가 지적하는 것은 6대 기술 중에 "바이오"와 관련된 한 곳에 국한된 것입니다. 나머지 5개는 알 수도 없고 비평할 지식도 있을 수 없고요.

    그러나, "뉴론-IT"를 접목하는 것은 한국의 능력이나 장점을 살려서 틈새시장으로 개발할 유혹을 떨치기 힘들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neuroscience" 혹은 뇌과학과 관련된 부분은 서양애들이 쉽게 리더십을 내주려 하지도 않을 뿐더러, 시장을 개척하기 아주 어려운 분야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뇌를 떠나 바이오/의약학 분야가 좋은 예입니다. 후발주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아주 심하고 텃새가 너무 쎕니다.

    한국 내수시장만 겨냥한 것이라면 수긍하겠지만, 내수만 겨냥했는데 "미래를 먹여살릴 6대 기술 중 하나"라고 표현하는 것은 과장이겠죠. 약이 어떻고 바이오가 어떻고는 잘 못 얘기하면 약장사 같아 이만하도록 하죠.

    암튼 삼성은 애플과 아이폰을 어떻게 잘 이길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해요. 황창규 씨가 지금 우리나라의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중요한 리더십의 자리에 있어야 하는가에도...회의적이고요 (IT로 돈을 번 공적은 인정받아 마땅하지만, ...,

    삼성혼자 과학기술을 책임지는 형식이나 포장은 지나치지 않아요?

  • 통통마로 ()

      "6대 기술"이니, "삶의 질을 높인다"느니 "먹여살린다"느니 하는건 그저 국민 세금 좀 더 빼먹을려는 수작인듯. 지금까지 계속 그런말에 국민들이 농락당했으니까. 실제로 먹여 살린듯이 보였으니까 또 들고 나온듯.
    국가 고위 공무원들 중에 진짜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전부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듯. 
    그나마 순수 국내개발 실패해서 T-50도 록히드마틴에서 설계도 사 와서 만들었다는...

  • Simon ()

      용계동,,,///그러니까 국내 각분야 전문가/교수님들이 자신들 대표하는 사람으로 삼성 사장 출신 황창규 씨로 동의하는 것이니까 더 큰 문제 아닌지?

    이제는 뭐가 문제인지, 아예 의식조차도 없는 거지.

  • 빛의혁명 ()

      Simon//혹시 metal hint 라는 네이버 카페에서도 활동 하시나요?

  • 용계동신씨 ()

      simon님과 같은 해당분야 전문가분들 사이에서 이런 국가 과학기술정책의 올바른 방향에대해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치밀한 사전검토와 비판의 대상이 될수록 좋은 정책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사실 문외한인 저로서는 이런 정책결정이 다분히 정치적인 또는 한국적 친분관계라는 먹이사슬 속에서 내려진 결정이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문외한으로서 그냥 제 개인적인 일반론을 말씀드리자면, 진입장벽이 높다고 정부에서 해당 분야를 선택하면 안되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오히려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정부지원이 필요한 것이 아닐지요? 과거 철강과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때, 기술을 알고 자본의 흐름을 아는 전문가들 중 많은 수가 강하게 반대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크게 성공시켰죠. 정부가 반드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택과 집중은 매우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봅니다.또 한국인의 강점 중 하나가 바로 'fast-second'로서의 능력이라고 보는데요, 다시말하면 한국이 시장의 최초개척자였더 적은 거의 없지만, 특유의 성실함 및 협동력, 사업수완이라는 면에서 결코 여느 나라에 뒤지지 않고 이를 통해 먹거리를 만들어왔던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정부의 전략을 지지하는 편이고, 잘못된 선택이 일부 있을수는 있겠지만, 충분한 심사숙고 및 합리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내린 정책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 Hallo ()

      검색해보니

    "뇌-신경 IT 융합 뉴로툴은 건강의 패러다임이 '신체'에서 '정신건강'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뇌 활동 측정기 및 뇌기능 향상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라고 하니까 제약쪽이 아니라 기기쪽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작명 센스가 좀 없어서 그렇지요.

    MRI의 작년 세계시장 규모가 430억불 대략 50조원, 의료기기시장이 1800억불정도로 나오는데요. 중국시장과 함께 매년 거의 10프로씩 성장하고 있고요. 2025년 6대 기술로 인한 매출을 380조라고 하니까 무리한 계획은 아닐 겁니다. 잘 모르지만 차세대 고해상도 실시간? MRI정도 만들겠다는 것이겠지요. 우리 수준이면 가능한 목표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메디슨에 대한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있잖습니까? IT가 붙는 것은 영상처리 때문일 겁니다. 5-7년간 1조 5천억을 6대 과제에 투입하니까 과제당 2500억, 연간 대략 400억이군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런 실용화 프로젝트에는 황창규씨가 딱일지도 모릅니다. 황의법칙 발동하면 연구자들 곡소리좀 나겠습니다 ㅋㅋ. 어쨌든 정확한 사업 내용이 조만간 알려지길 바랍니다.

    만약 신약개발, 줄기치료, 암치료제 이런거 들고 나왔으면 마땅히 회의적일 겁니다.

  •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제안서 쓰는 소리 들리네요... 21세기초 IT 거품이 꺼지면서 먹고 살자고 융합융합 외쳐대서 막 일을 벌렸는데, 그냥 그 연장선 아닐까요?
    다만 투자하기로 했으면 묵묵히 참고 투자나 해주면 좋겠네요.. 단기간에 실적 없다고 또 예산 줄이고 하는 근성만 버리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식상한거에 눈길 안주는 분위기도 한몫 하는거 같기도 하고..

  •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옆나라에서 한방 얻어 맞으니까 소형 원자로 얘기도 나오는데 그래핀(노벨상)이나 심해자원(오일) 전부 뭔가 한번씩 이슈가 됐던걸 부각시키는 느낌이...,  공무원들 일하는거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황의 법칙' 전적을 봐서 이게 맞았다는걸 보여주는 결과를 내놓을지도...ㅋㅋㅋ

  • 빨간거미 ()

      뇌-신경 뉴로툴과 관련해 이렇게 설명하는군요.

    "뇌 활동의 과학적 해석 및 검증을 통한 휴먼 스터디(Human Study) 기반의 뉴로툴 개발하고, 이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IT 인프라와 연결해 다양한 형태의 측정기를 개발한다"

    현재 뇌과학의 수준을 알고 저런 소리를 하는 것인지...
    뇌과학의 연구 결과가 언제 상용화 가능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상황인데....

    요즘 IT 융합, 스마트 의료기기, SNS가 유행하니까, 이것 저것에 마구 갖다 붙이는군요.

  • Simon ()

      이미 젊은 의사들과 수련의들은 아이패드/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료 및 약처방 시 - 메모지나 기존 데스크탑 대신).

    뇌 활동의 과학적 해석인지, cortex 전기 신호 읽는 장치를 발전시켜보겠다는 것인지 몰라도 (EEG, MEG 등의 소형/휴대버전?) 피상적일 수 있어요.

    적절한 비유일지 몰라도, 복부 표피 측정해 본다고 위암 진단나오기는 어렵지요? 다른 곳과 달리 이미징을 깊이 하려면 결국 엠알아이인데, 엠알아이의 문제점은 " magnetic-free " 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휴대용 엠알아이가 그래서 쉽지 않고요. 소셜 네트워킹이 진단 뿐아니고 "재정"이나 "주식 투자"등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소문만 무성한 상태에서 잘 지켜봐야 겠습니다.

    황의법칙은 뭔가요? "황우석의 법칙" ? ( 줄기세포는 철두철미하게...? )

  • Hallo ()

      황의 법칙이라고 구글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주 한국적인 법칙이면서 오늘의 삼성 메모리를 있게한 법칙으로써 필연으로의 법칙이 아닌 당위로의 법칙인데요 그걸 또 이루어 낸 연구자들도 대단하고 한국이기에 가능한 아스트랄한 법칙입니다.

    그나저나 MRI도 아니고 매트릭스 세상의 초석을 놓는 중요한 연구였군요. 아마 좋아하는 음악, 음식, 섹스체위등등에 대한 뇌파 반응을 보고 파트너 엮어주는 SNS가 가능할 듯 하네요 ㅋㅋ. 잘 안되면 머리에 쓰는 리모콘, 마우스, 키보드정도?

  • Hallo ()

      문제는 국정원에서 어설프게 간첩색출한다고 쓰면 어쩌지요?

  • 통나무 ()

      황우석 황창규 IT BT가 만나다.
    <a href=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509240062 target=_blank>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509240062</a>

    <a href=http://junwooj.blog.me/100000521253 target=_blank>http://junwooj.blog.me/10000052125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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