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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직장과 진학.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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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킹 작성일2014-04-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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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러 선배님들 의견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했습니다.
학부시절엔 학부졸업 후 취업하는게 베스트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LG전자에 입사를 했는데요,

향후 해외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도중에 유학가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느껴보니, 현실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을 것 같지 않아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GRE공부 등) 만약 계속 회사를 다닌다면, 결혼 등의 현실적인 문제도 제 발목을 잡을 것 같아서 두렵구요.

크게 고민을 하는것은, 회사 3년 정도 후 해외 대학원이냐, 아니면 회사를 그만 두고 국내 석사 후 해외 대학원 진학을 할 것이냐 이것입니다.

궁금한 점은.. 짧더라도 회사 경력이 해외 대학원 어플라이 시 도움이 될까라는 점(혹은 전혀 관계없다라던지).

그리고 만약 회사를 다니게 된다면 어떤 부분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대학원 입학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특허? 등..)

회사를 그만 두고 국내 석사를 진학(임베디드 or RFIC design or PA 분야..) 후 유학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후배한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좋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꾸벅 __

댓글 2

잠잠님의 댓글

잠잠

  해외든 한국이든 대학원 입학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점이고 그 다음이 영어입니다.
회사 경력은 특별한 경우 (교수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경험) 아니면 메릿이 별로 없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논문을 내시도록 노력하고 특허는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겠지요.

개인적으로... 경제적 문제 없다..석박 유학...
그것이 아니라면 석사는 국내 박사는 미국 추천합니다.

난머지?님의 댓글

난머지?

  특허는 별로 쳐주지 않고요.... 논문을 쓰셔야 할 겁니다.
3년 후에 유학가려면 주말과 저녁에 무조건 영어 준비를 하셔야 할 겁니다. 저의 경우는 L사 4년 좀 못되게 다니다가 그만두고 유학을 갔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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