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많은 분들이 회의적이고 하였지만, 점진적으로
회원수도 늘고 참여도도 느는 것 같습니다.

약 2주 반 전에, 사이트가 개설된 이후,
90 명 회원이 넘는 것을 보고, 100명 넘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분들이 여기 많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저를 포함하여..

"독립된 나라에서라면 조국의 문지기라도 상관이 없다" 라는 김구 선생의
말처럼 사심없이 생업에서 짬을 내어 혹은 밤을 새워가며
합리적인 사회를 이끄는데 일조하시는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썼으면 합니다.
아마 쓰고 나면, 어떨때는 시원한 느낌도 들것이고,
쓰고 나서 글을 올리느라 클릭하고 기다리는 1-2초의 짜릿함을
다들 느끼셨으면 합니다.

여기 조금이라도 글을 쓴분들은 연변에서처럼 백년 묵은 글장이들 없슴다.
2 주 반된 글장이 임다. 하지만 아주 끈내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