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여. 님은 먼저 `동지`를 몇명 규합하는 것이 어떨지요?? 하다못해 와레즈 사이트도 공동운영자가 있는데.. --;

  그리고 할 줄 아는 게 글 적는 것 밖에 없어서리, 도안같은 건 못 만듭니다. ㅠ.ㅠ 선언문 같은 거 만들 일 있으면 도와드릴께요. ㅠ.ㅠ

  회비 걷으면 낼께요

  단기적으로라도 '운영자'가 아닌 '운영진'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주인이라고 생각해도 당장에 운영자는 시샵님이지 않습니까.

  모두가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활동해 달라 말은 좋지만 구심점이 너무 모호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맡길 것인지 얼마나 많은 운영진이 필요한 것이지 이 모두는 형식적인 운영진이라도 구성된 이후에 논의되도 순서가 틀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티커가 뭔지만 알면..;; 디자인정도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의도가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운영진이 없는 모임은 어떤 대처 능력과 추진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운영진을 몇차례 모집해도 나서는 사람이 없는데 왜 자꾸 운영진만 만들라 하시는지요

  제 얘기는 2000명의 구경꾼이 모여서 익명방문자의 무책임한 글만 구경하는 꼴이 되는게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오프에서 만나서 뛸 운영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쉽게 모일까요? 학부생들 몇분 모여서 이 모임의 대표성을 갖고 힘있게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비판하시긴 쉽습니다. 그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가 될지도 생각해주십시오.

  ^^ 저는 시샵님이 운영진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는 생각을 가지신 것으로 느껴져서 쓴 글이구요.

  만약 운영진의 필요성에 공감하신다면, 현재 어떠어떠 해서 운영진이 필요하니 몇명정도의 운영진 구성을 하겠다 는 식으로 좀더 확실한 공고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여기 자주 오는 편이지만, 운영진 구성에 대한 시샵님의 확실한 의지를 느끼지 못했거든요. 아니라면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앗 글이 또 올라왔네요. 비판하거나 상처를 줄 생각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그냥 좀 답답한 마음에.

  에구 왜 사과를 하세여 무안시럽게..지는 아무렇지두 않은디..

  I can't hear anything over the sound of how awesome this atrlcie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