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연구진흥원에서 "우수신기술 지정지원 산업 계획공고를 보니 1.5억까지 지원되다고 하는 것 같은데." 왠 연구원을 넣는 사항이 이렇게 많은지요. 제출서류에요..
저는 하도 되는 일이 없는 백수이자. 발명가로 이런 소모성 국책자금에 기대어서 사업을 하여 보래고 팀을 만들어서 신청하려고 하였는데. 대학교수의 밥상이면 신청할 방법이 없군요. 창업지원 타운은 거의 대학을 끼고 있던데요. 그래야 신청하는 국책자금을 잘 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던데요.
그런데. 이  모임은 아웃사이더를 위한 모임인지요.
아니면. 예비 인사이더를 위한 지원단체인지 알고  싶네요..
아웃사이더로 현실을 개혁하려면 다양한 방법을 토론해야 하는데.
정정당당한 세상을 만들려면  공농상사의 시대를 만들려면 그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필요하고 시도도 필요한데. 아닌 것 같은디요..
느낌이 예비 인사이더를 위한 외형 키우기를 목적으로 ..수 ..기를 방편이라면
걱정이네요. 한도 많이 보았던니.(이벤트맨), 그리고 나도 이벤트맨 되려고
공부를 많이 했던니. 왜만한 이벤트는 시작부분만 보았도 끝이 보이네..
그래도. 정정하면 돼죠.
인사이더로 소수 인원을 보내기 위한 아웃사이더에서 인사이더로 통하는 신분상승
의 도구로 될 것인가. 아니면 진정한 아웃사이더의 세상을 만들 것인가는
리더의 통찰력에 맡기죠..